----------------------이동국----------------------(안정환,조재진,정조국)
--------------------------------박주영------------(안정환,이천수,차두리,설기현)
--이영표--------------박지성---------------차두리-(김두현,최태욱,김동진,정경호,설기현,이천수,송종국,이을용)
-------------김남일------------김두현-------------(유상철,김상식,박지성,이민x)
---------김한윤-------조병국---------유경렬-------(투팍,김진규,이강진,이민x,유상철,)
---------------------이운재-----------------------(김영광)
주장:이운재.
킥커:널린게 킥커.
조커:널린게 조커.
플레이메이커: 박지성,박주영,김두현 등의 엘리트선수들.
수비형으로 전환시, 차두리를 송종국으로 바꾼뒤 좌영표 우종국 5백 시스템 가동. 박주영 미드필드진으로 내려오고 박지성 한칸 더 내려옴. 5-3-1-1 전술.
공격형으로 전환시(이미 충분히 공격형이지만) , 이영표를 이천수로 바꿔주고 이천수 차두리를 포워드로 올리고, 김두현은 박지성 라인으로 올라와 좌우로 공격적인 날개를 펼쳐 이동국의 머리를 겨냥하거나 박지성,김두현의 패스로 박주영의 발을 겨냥.
*이동국,안정환은 이미 시험 해 봤고, 이-박 라인은 공식상 먹힐거 같음.
*플레이 메이커로 박지성은 유럽 탑수준이라고 봄.
*좌영표는 세계적으로 검증됬으니 됬고, 우두리가 좀 걸리긴 하지만 스테미나로 게임 오버.
*김남일,유상철 더블 보란치는 좌절스러움. 유상철 선수가 김남일 선수를 너무 못따라감. 반면, 김두현 선수와 김남일 선수는 미지수이나 해볼만 해보임.
*수비수로서 김한윤은 오랜만에 문안하고, 유경렬도 좋긴 하지만 우측 센터백이 더 낳아 보임. 가운데 자리가 구멍. 대충 조병국으로 때움
*아직까진 이운재가 대세.
p.s비록 여기에 부상이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빠진 선수들이 있다 해도 어제 경기는 정말.. 본감독의 감독으로써 능력을 의심게 하는...
선수들 개개인의 장단점을 살리지 못한.. 경기 템포와 공격진의 움직임, 미드진의 볼배급,짜임, 수비진의 조직력,...
p.s2 글의 두서가 없습니다. 테클 환영.
첫댓글 차두리대신 송종국이 들어가야될듯
이영표, 차두리 자리의 윙에 위치한 선수들의 역할이 가장 커지겠군요. 윙어에서부터 윙백까지 소화할라믄 졸라 뺑이쳐야겟네요;;
2002때 영표 종국은 충분히 커버했죠 ㅋㅋ 윗분말씀.. 98%동감.. 안-이 라인은 OTL 박-이 라인은 상성상 지금까지중에 최고일듯.. 김두현 김남일 더블보란치 환영 공격시엔 지성-두현으로하는 것도 매우 반가운일 ^^
이영표야 4-4-2에서 최후방 윙백이면서도 최전방까지 치고 올라가는 선수니 충분히 커버하고 송종국도 월드컵때나 페예 초창기만 해도 충분히 커버했습니다. 문젠 요새 워낙 죽을 쓰는지라...
4-4-2나 02월드컵때 3-4-3에서 영표,종국의 윙백들이 혼자서만 싸이드를 책임진게 아니라는걸 간과하시고들 계시군요. 본문쓰신분의 라인업이 충분히 매력적이긴하지만, 현재의 이영표, 차두리의 현재실력으로선 굉장히 난해한 미션이 될듯한..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