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리의 중요성(찰스 핫지, 마틴 로이드존스)
“기독교가 일종의 느낌일 뿐 신학과는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기독교를 거부하는 사람이다.
기독교에는 항상 신학, 다시 말해 신앙의 내용이 있다....
진정으로 자신의 신앙 내용을 누리며 사는 신앙인이 진정한 신자다.
어쨌든
진정한 기독교 신학을 믿지 않으면서 기독교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은 모순이다.
아무리 선하게 보이고 성실한 종교 생활을 해도,
자신의 신앙 내용도 제대로 모르는 사람을
어떻게 신자라고 부를 수 있을까? ....
진리를 받아들이는 것은 구원의 기본일 뿐만 아니라,
잘못된 교리는 죄의 근원이자, 지옥의 선봉으로 거부되어야 한다.”
찰스 핫지의 “The inspiration of Holy Scripture”(1857) 중에서
“신약성경의 교리적 가르침에 접근함에 있어서
조심해야 할 두 가지 위험성이 있다.
그것은 교리에 지나친 관심을 가지며 논쟁과 토론을 일삼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교리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다.
...
그러나, 사람은 자신이 부인하든 안하든 교리적 기반을 다 가지고 있다.
교리에 대하여 거부하는 것은
곧 성경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거부하는 것이다.
성경은 부단히
하나님의 말씀(진리, 교리)과 우리의 생활을 분리시킬 수 없음을 가르친다.
....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데 있어서 순전한 목적은
참된 진리를 찾아내는 것이며,
그것을 삶에서 현실화시키는 것이다.”
마틴 로이드존스의 ‘요한일서’ 강해 중에서
첫댓글 진리를 공부하고 진리를 연구하고 진리를 분변하며 분별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것을 교리라 하던 성경용어로 진리라고 하던.. 암쪼록.. 하나님의 진리, 성경의 진리는 목숨을 걸고 연구해야 하고.. 목숨을 다해 밝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교리라는 것을 만들면서.. 이 교리라는 체계속에는... 상당힌 누룩들도 많고.. 거짓된 요소들도 너무나 많기에.. 어떤 특정한 교리를 맹신하는 것은 엄청난 재앙을 가져다 줄 수 있다는 사실도 필히 염두해 두어야 될 것입니다.
진리는 생명이요 진리는 참되지만.. 인간이 체계화 시킨 교리는 생명이라 말할 수 없고 참되다 말할 수는 없다는 가장 기본적인 진리를 망각해서는 않될 것입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삼위일체론이라는 삼신론이고.. 또한 유아세례또한 마찬가지... 암쪼록.. 성경에 입각하지 않은.. 모든 거짓된 교리들을 분별해야만 되며 제거해야 된다는 사실.. 다시말하지만.. 진리는 영원히 참되나.. 교리는 진리가 아닙니다.. 더불어 한가지 칭의교리도.. 교리적으로는 너무나 빈약하다는 사실을 망각해선 않됩니다.. 교리는 완전치 않으며 교리는 말씀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절대적 맹신은 최우선 경계해야할 요소라는 점을.. 알려드리면서........
교리중에는 참된 교리(진리)와 거짓 교리(거짓말)이 있는 것으므로,
모든 교리가 참되지 않은 것으로 완전치 않으며, 믿어서는 *(맹신)해서는 안된다는 말은 옳지 않습니다.
거짓 교리는 배격해야 하고, 참된 교리는 철저히 가르치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님은 1500년 넘에 기독교 정통교리로 자리를 굳히고 있는 '삼위일체론' 조차
믿을 수없는 거짓교리라니 이게 무슨 말인지요?
삼신론은 거짓교리로 배격해야 하지만,
'삼위일체론'은 지키고 가르쳐야 할 기독교 정통교리, 즉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1500년의 역사를 누가 인정하던가요? 하나님이 인정한 것입니까? 사람이 인정한 것입니까? 정통은 누가 세운 정통이라는건지요? 성경과 주님앞에서 참으로 교만스런 말씀이십니다.. 예수님당시에 유대인들이 그런식이였지요.. 오늘날도 다르리라고 보시는지요? 제가 볼땐 전혀 다르지 않습니다.. 유아세례는 누가 창조한 것입니까? 이것도 1500년넘은 역사라서 정통 교리라고 주장하실 건가요? 말씀과 진리를 신뢰하시길 바랍니다.. 다 거짓된 인간의 바벨탑에 불과하답니다.. 바벨탑을 쌓아놓고는.. 교리라 일컫어 신격화 시키고.. 인간의 유전을 자랑하는 것이... 그 옛날 유대인들의 모습이요.. 오늘날의 모습들이겠지요..
삼위일체론은... 삼신론이랍니다.. 님께서 삼위일체론에 대해 아직 제대로 발견되지 못하신 것으로 저는 봅니다.. 삼위일체론을 자세히 연구해보세요.. 이 이론이 삼신론인지 아닌지를 아시게 되실 것입니다.. 그러나, 여간한 분변력이 없으면... 보이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진리의 규모를 아는 자는 이 이론이 삼신론이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발견할 수 있지요.. 마치 세르베투스처럼.. 머리 세개 달린 삼신 괴물론이란거 말이에요.. 다만, 아무나 쉽게 보이는게 아니기에... 정말 간절한 마음으로 연구를 하시고 분별을 하실 수 있는 능력이 되셔야 보일 것입니다..
오늘날에는.. 삼위일체론자들중에도... 룰라님이나 주사랑님처럼.. 아예 공개적으로 삼신론이라는 것을 밝히는 이들도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들도 삼위일체론을 제대로 발견해서 삼신론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아니라 보지만... 최소한 삼신론일 수 밖에 없는 것은 솔직히 시인했기에... 삼신론을 주장하는 것이라 봅니다.. 님도 계속 연구해보세요.. 그냥 교리니까 맹신하자 하지 마시고.. 진리로 밝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주사랑님같은 삼신론을 지지하는 사람이나.. 사실 삼위일체론을 주장하는 사람이나... 둘 사이에는 아무런 구분도 없습니다. 사실 양신론자들도 똑같습니다.. 말하자면 모두 근본적으로는 다신론을 주장하는 이론이라는 것이지요..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를 아십니까? 삼위일체론이 근본 삼신론이기 때문에 그런것입니다.. 더불어 양신론도 삼신론에 속하기 때문입니다... 삼신론인데 삼신론인줄도 모르고 맹신하여 추종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999999%이기 때문이지요..
그게..삼위일체론에 대한 가장 강력한 반대이론이지요.
그러나..삼위일체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그 누구도, 삼위일체론을 삼신론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인간이성을 앞세우는 교만한 무리들이 삼위일체론을 삼신론으로 오해하지요.!
'삼위일체론'을 믿지 않는 곳에 참된 기독교 신앙도 구원도 생명도 없읍니다.!!
정말 착각하고 계시는군요.. 삼위일체론 자체가 삼신론이거늘... 삼신론인줄 모르는 것이 어리석음인거지요.. 근본적으로는 삼신론인 이론을 주장해놓고는.. 삼신론이 아닌줄 착각하는 무지한 자들이 정녕 더 문제가 되는 것임을 아셔야 됩니다... 뿐 아니라 이런 무지한 이들이.. 하나님의 진리라고 생각하니.. 그게 더 큰 문제이고... 이런 어리석은 자들이... 사람사냥 마녀사냥질을 해대면서... 무고한 신실한 크리스챤 아나밥티스트들을.. 수도 없이 죽이고 고문하고 잔인하게 학살한 자인게지요.. 마귀의 이론을 두고.. 하나님위에 두려는 자들이야 말로.. 진정 마귀의 도구인들이거지요..
참 웃기지도 않는 망발을 하고 계시는군요.. 이교적 삼신론인 삼위일체론을 믿지 않으면.. 구원도 없고 생명도 없다구요? 님같은 거짓된 이교주의에 물든 자들이 그동안 교회사의 권력을 휘두르고.. 힘으로 하나님과 진리위에 군림하려고 들었지만.. 주님은 반드시 책망하실 것입니다.. 더러운 삼신론 사상을 신격화 시킨 그 어리석은 소경됨을 말이에요.. 구원과 영생은.. 십자가의 복음으로 받는 것이지.. 마귀가 창조한 삼위일체론(삼신론)에 근거하는게 아닙니다.. 영생과 구원에 대한 님의 관점자체가.. 이미 님이 거짓된 신학자임을 밝히고 있습니다.. 우리 주님과 바울은 십자가의 도만 증거했을뿐.. 이 삼신론 사상을 높인적 없답니다..
사람이 만든 교리 얘기는 안 했으면 좋겠습니다. 분열만 났고 해결점 없었잖아요!
삼신론, 삼위일체, 양태론 3교리 모두가 다 "한 분 하나님"이심을 인정하는 공통분모 안에서 형제애를 나눔이 우리 주님 뜻일 것입니다. 지발 좀 싸우지 좀 말고!!!
저는 교리신학적 양태론이 아니라 삼위일신론입니다.. 하나님은 당연 한분이십니다.. 룰라님과 주사랑님같은 삼위일체 삼신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하나님이 한분이 아니라 각기 다른 존재의 세분의 신들이 다스린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수정이 필요할듯 싶어 말씀드립니다.. 참고로 양신론은.. 김폴님의 경운.. 하나님은 한분이고.. 예수님은 하나님이 아니라는 주장이고.. 조이기쁨님과 꽃님같은 양신론자는.. 하나님이 아버지 신과.. 아들 신.. 이렇게 서로 다른 두종류의 신들이 계시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아구~~~그래도 다들 "하나"라고 하잖아요. 묶음3신 1 이건, 단일3신 1 이건 "1이래요 1"
인제 고만......................!!
레마님..
아나밥티스트가 삼위일체론을 부정해서 핍박받았다는 이야기는 첨 듣습니다.
기독교에 들어와 마치 기독교 교리인 것 처럼 자리 잡은 이교교리들이 있고,
그것을 비판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3위1체는 인간이 만든 것도, 이교에서 들어온 것도 아닌
창세기 부터 나오는 진리로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이 다 믿었던 것입니다.
그것을 4세기에 여러 논란을 거치면서 '3위 1체'란 이름으로 정리된 것으로
정확하게는 3위1체는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발견하여 명확히 한 것일 뿐입니다.
청교도님이 그래도.. 삼위일체론을 주장하고 싶으시다면... 마3장을 통해.. 삼위일체론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 보여주십시오.. 이 이론이 삼신론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보시지요.. 저는 이 삼위일체 이론이 삼신론이라는 것을 대신 밝혀드릴테니 말입니다.. 삼위일체론이 옳다고 주장하는 분들중에.. 성경(마3장)도 제대로 접목시키지 못하면서 어거지 주장만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에요.. 삼위일체론이 단순한 궤변이 아니라면... 하나님의 말씀에 접목이 되어야 진리인거 아니겠는지요? 마3장엔 세분이 다 나타나시니.. 한번 옳다는 말씀을 적용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단순한 신학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어떤 이론이든.. 무조건 맹목하는 경우도 없고.. 무조건 맹신하는 경우도 없답니다.. 저는 어떤 진리나 그런것이 오면.. 항상 말씀으로 검정하고 또 재검정하고.. 말씀이 풀릴때까지 말씀과 씨름하는 사람입니다.. 삼위일체론도 마찬가지... 전 이미 10여년전에 이 이론이 삼신론이라는 것을 발견한 사람이랍니다.. 얼마든지 삼위일체론이 삼신론 이론이라는 것쯤은 밝혀드릴 수 있습니다.. 제게는 삼위일체론이 하등 어려운 철학이 아닙니다.. 너무나 유치한 이론인데.. 궨히 신학자들이.. 어렵게 빌빌꼬아서 일반인들이.. 뿐 아니라 목회자등도.. 이 이론의 정체를 모르고 있습니다..
저는 진리를 사모하는 자이고.. 더군다나 우리 주 예수님에 관한 진리들은... 목숨을 걸고 연구한 사람입니다.. 오늘날 십자가의 도가 정녕 땅바닦에 고꾸라졌고.. 무시대고.. 암흑속에 갇혀있는지... 참으로 통탄스러움을 가리울길 없는 사람입니다.. 엉터리 칭의론에.. 엉터리 구원론에.. 얼마나.. 안타까움이 많은지.... 저는 십자가의 도를 추구하는 자이지.. 이까짓 삼위일체론이니 삼신론이니 이런 유치한 신학에 올인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러나, 하도.. 이런 유치하고 초등적인 이론조차도 분별못하는 자들이 많고.. 심지어는.. 신격화시키는 자들까지 있다보니.. 부득불 이 유치한 논쟁에 끼어들었지만... 제게는 하등 초등학문
에 불과한 유치문학에 불과한 것들입니다.. 님과는 이 이론에 대한 관점과 태도 자체가 다릅니다.. 이런 유치한 이론 하나 더 공부할 시간이 있다면.. 차라리 성경 속에 계시된 주님의 어떠하심과 진리를 하나더 발견하시는게 유익할 것입니다.. 말씀은 제대로 분변도 분별도 못하는 많은 이들중.. 신학자들의 교리책이나 들고 사람잡는 일을 하는 우스꽝들이 얼마나 많은지....... 참으로 통탄스러울 따름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모든 것을 검토하는 님의 자세는 훌륭한 것입니다.
저는 세르베투스의 절개와 지조를 존경합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억압하는 것.. 자기들의 생각이나 교리를 강요하는 것은
다 마귀적 행동들입니다.
님은 님 뜻대로,, 삼위일체론을 삼신론으로 자유롭게 생각하시고 믿으시면 되고.,
저는 저 뜻대로,,삼위일체론을 삼신론이 아닌 것으로 자유롭게 생각하고 믿으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말이에요.. 님이 그렇게 않믿는다고 삼신론이 삼신론이 아니되는게 아닙니다.. 이것을 아셔야 됩니다.. 저는 다만 님에게 진실을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님께서 그동안.. 삼신론 사상인 이 삼위일체론을.. 하도 인용하고 다니셔서.. 그것을 바로 잡아 드리고 싶었던 마음 솔직 있었습니다.. 한번 제대로 삼위일체론 사상의 진위를 검토해 보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부끄러운 일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