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롤로그 ]
내 이름은 권 혁 진. 재성고등학교 2학년에 재학중이다.
내소개를 하자면 엄마 아빠 두 분다 일을 다니시고 권현수라는 친동생이있다.
취미는 컴퓨터게임하기,특기는 잠자기 좋아하는음식은 카레,싫어하는
음식은 미역줄거리무침.. 또... 아 ;;;이런건 별로안중요하다.
중요한건 이거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줄곧 체육 학력우수상만 받아온 운동천재!
당당히 말하는 전교 1등! 운동으로..
이런 내겐 두명의 친구가있다.
강준수.
삼국지에 나오는 장비도 이기지못할 무식왕자. 힘만쌔서 우리의 빽이되주는
준수는 전교 538명중 530등이다.
그리고 또한 친구는 진현오.
이친구도 예를들자면 삼국지의 제갈공명도 울릴정도의 지식을 가지고있는 친구이다. 전교 538명중 당당히.... 1등.. 공부로말이다.
이런우리 세명을 사람들은 이렇게부른다.
삼총사.
또는
Three Friend..
====제 1막====
.
.
.
'일어나~ 일어나~일어나일어나아아아~~'
.
.
'일어나~일어나!! 일어나아아아~'
이건 머야 ;;
시끄러워서 잠을못자겟다. 전지현나오는꿈꾸고있었는데..
누구야.. !!
"악 누구야! 왜 잠자는 사람 건드리고날리야!!"
.....
"머야 ;; 알람시계야? 킁.. "
역시 오늘도 평범한 하루가 시작되었다.
아.. 아무리 생각해도 전지현꿈을 알람시계때문에 날리다니. 너무아깝다;;
"혁진아~ 일어나라! 학교가야지!?"
윽 만약여기서 일어나지않는다면 어떻게될까 ?
길이가 40cm는 되보이는 잠자리채 [옛날에 많이 쓰던]로 맞으면서
팬티만입은채로 학교에 가는꼴이되겠지? 일어나자..일어나야된다..
"엄...마 일어났...어요 !"
'쿵'
"으휴 형은 밤마다 멀하길래 이렇게늦게일어나냐?"
..잰 내동생 권현수 ..
"나가라 ;; 안그래도 꿈아까운데.."
"꿈 ? 먼꿈 ??"
"애들아 나와서 밥먹어라!"
..
으악! 맞다 오늘 애들이랑 일찍가서 수행평가 준비하기로했는데!!
"현수야..지금몇시지!?"
"8시. 형 7시 30분까지 가야된다믄서?"
".. 으악~~~~~ 엄마 나 그냥 바로학교갈께"
.
.
.
"야..혁진이는 왜이렇게안오냐?"
"아몰라 .. 그자식 오기만해봐라 나의 58단콤보로 날려버리겠으"
'다다다다다다닥!!"
지금 내꼴이 무어냐 이거다. 넥타이를 매며 한손엔 다식어버린 식빵과
다쏟아져버린 우유.
"야.. 헉..헉.. 미안하다.. 오늘..전지..현..꿈.."
"먼소릴하는거야! 너죽었어!!"
아악~ 나살리도!!
"준수야 그만해라 지금도 안늦었어 빨리하자 오늘 호랭이[과학선생님별명]1교시
잔아"
"킁.. 너끈나고 떡볶이라도 쏴라!"
역시 .. 현오바께 없어 .. 고맙다 ㅠㅠ
"그..래..킁.."
'딩~동~댕~동~'
오늘도 무사히 학교생활끝! 하지만 지금부터문제이다.
지갑엔 돈 달랑 2000원과 학생증,동전 300원. 먹는건 혼자 3인분먹는
준수한테 떡볶이를 사야된다니..이런 ;;;
"혁진아~ 저기가 맛있대더라~ 한번가보자꾸나..."
이런 ;; 분식집도 나름대로지.. 저긴 제일비싼곳이라구!
"아니.. 우린 저쪽보다 이쪽이 더 좋지않겠니? 맛잇는냄새가 솔솔~나잔니"
..
머야 .. 씹힌거야? 현오너까지도 준수따라 비싼데걸어가고잇는거니?
"야아~ 나좀살려죠 달랑 2300원이 끝이야~"
"됐어 내가살게 가자"
아싸!
"현오 땡큐~ ㅋㅋ"
"혁진이 너 현오때문에 살았다..!!"
.
.
.
즐거운건 오늘까지였다.
오늘저녁까지..
이렇게 노는것도... 오늘..까지였다.
저녁 7시 30분
"애들아~ 우리 놀이터가서 놀래? ㅋㅋ"
준수 저자식은 맨날 놀이터 타령이야 ;;
"됐어 그냥가자 난 오늘 왕꽃도련님봐야되~"
"현오야..넌다좋은데 드라마보는건좀 특이하다? 전교1등.. 집에가서
공부는 않하고 '왕꽃도련님'을 본다."
"그게머가이상하냐? 난 현오맘이해해 ㅋㅋ 하이튼 오늘은 각자해어지고
내일 알지? 끝나고 노래방이다!"
".. 그러지머!"
준수자식 삐졌다. 준수가삐지면 자그마치 김밥을 5줄은 사줘야풀리는데.
"그럼 낼봐 ~"
"그래 낼보자 현오야 준수야~"
"치.."
저녁 7시 58분 [혁진]
"버스가 왜이렇게 안오냐?이런 ;; 엄마한테또혼나겠다"
음..근데 좀이상한 느낌이드네.. 뒤에 먼가있는거같은데..
뒤돌아보면 아무것도없고..;;
.
.
.
저녁 7시 59분 [현오]
집에가서 빨리 왕꽃도련님봐야지
.. ?? 머지 이느낌??
.
.
.
저녁 7시 59분 [준수]
"나쁜노믜 새끼들! 나랑안놀아준다이거지! 집에가서 할것도없는데 .."
아머야 이느낌! 구려구려 !! .. .. . .???
이틀뒤..
[ 신 문 ]
고등학생 세명이 실종이되었다!
카페 게시글
로맨스판타지소설
[판타지]
┃Three Friend[ 세 친 구]*&&
-영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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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2.15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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