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꾼꿈..12월19일
저희 남동생이 왕이 되어 있어요..(왕복장은입지않고,지도자같은위치)
갑자기..나라에 이곳 저곳에 풍뎅이들이 엄청 발생하여
사람들이 안전을 위해 이곳 저곳으로 피합니다..
동생은 사람들을 위해 동분서주 하다가 어느 바위 계곡까지 갑니다
저도 같이 동행하는데...
계곡같은곳에 큰연못이 있는데 물이 맑은데 물고기가 여러마리가 있어요
그중에 몇마리가 산소가 부족한지 풍뎅이 영향때문인지
힘이 없는 물고기(빨간금붕어도같기도하고,비단잉어같기도하고)가
있어..남동생이 물고기를 살리겠다고 연못(계곡)으로 들어가서 물고기를
만지니 생기가 없던 물고기가 다시 활발히 헤어쳐요..(일반물고기도 있고
사찰입구연못에보면 비단잉어(금붕어같기도하고-빨간색)같기도해요..물고기도 어른큰손바닥 크기정도합니다..)
저는 한쪽 바위에 작은 웅덩이(계곡)에서 다슬기(데사리)를 보는데..
엄청커요..웬만한 어른엄지손가락만 합니다..2개를 잡아요...
낮에 남동생이랑..상가건물을 보고 왔어요..3층건물
남동생은 3층상가건물을 사고 싶어합니다..
몇달전에 봐온 건물인데 남동생이 본격적으로 구입할려고 하는데..
막상 자금력이 부족해서 고민하는데..대출을 해서 구입할려고 합니다..
저랑같이 쌀장사하는 남동생은 그 건물을 구입해서 내년에는
장사를 확장할려고 모험을 하는것 같아요..혹시 건물구입과 관련된 내용일까요?
저는 내년정도 임신을 생각하는데 여러가지 복잡한 상황때문에
망설이고 있어요...저랑 남동생은 쌀장사를 하는데 내년에는
본격적으로 쌀장사를 넓히려고 합니다..
12/21 여러가지꿈
1.녹차밭 같기도하고 정원 같기도 하는곳에
제가 거닐고 있는데 갑자기 큰흑돼지(웬만한 한우=소 크기정도)
한마리가 저를 향해 전력질주 하듯이 달려옵니다..
저는 피하고 방어 할려고 하는데 달려드는 흑돼지에 감당이 안되는데
흑돼지가 제 엄지손가락을 물었어요..그런데 아프지 않아요..
그리고 흑돼지는 사라져요..(처음에는 멧돼지 인줄알았는데..자세히보니
제주도 토종흑돼지 앞모습이 정확히 뚜렷히 보였거든요..)
2. 제가 중학교 시절 이사해서 살았던 3층 집이 보여요..
제가 3층 안집으로 들어가니 젊은시절 친정아버지 어머니가 상을 차려놓고
저랑 남동생을 기다리고 잇어요..(친정아버지는 2년전에 돌아 가셧어요)
친정부모님은 누구가의 제사를 위해 제사상을 차렸다고 하시면서
저희보고 먹으라고 하는데 제사상을 화려하지 않는데.기본적이 제사상입니다
제 앞에 차려진 상에서 제가 떡을 먹은것 같기도하고 떡을 그냥 본것같기도하고...
떡은 기억이 나는데 인절미 같아요...
첫댓글 꿈 1,2 가 모두 같은 맥락의 꿈입니다
꿈 좋거든요 제가 이런꿈 꾸었다고 한다면 저는 그 건물을 인수 하겠어요
21일 꿈의 2: 이꿈은 별의미 없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