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진 “기본소득의 재원이 어떻게 되는지 재차 물었었는데, ‘나는 할 수 있다’고만 반복한다”며 “2023년부터 매해 20조원씩, 마지막 해는 120조원이 들어간다”
이재명 “첫 해에 20조원을 마련하겠다고 한 것은 일반회계예산 630조원의 3%에 불과하다. 충분히 가능하다. 추가로 탄소세를 조달할 것이다.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박용진 “‘나는 할 수 있다’고만 하는데, 재원 마련에 대해 기자회견을 통해 차분하게 (설명)하라. (토론 규정인) 30초 ‘룰’에 숨지 말고 제대로 발표를 하라”
이재명 “20조원은 일반회계조정을 통해 가능하고 추가 재원이 연간 30조원 넘게 필요한데, 탄소세 부과, 토지보유세 부과를 통해 충분히 할 수 있다”
고 다시 같은 답을 내놨다.
정 전 총리“기본소득 재원에 대해 여러 차례 물었는데, 조세감면과 일반회계조정으로 시작했다가 지금은 탄소세, 토지보유세까지 갔다”
이재명 “탄소세 부과도 30조원을 넘을 수 있고 국토보유세도 30조원이 넘는다.
신규 재원으로 만들 수 있다”
“가능한 방법을 찾아서 신속하게 하면 된다”
정 전 총리 “통상 대출받지 못 하는 사람들에게 1000만원을 빌려주고 못 갚으면 어떻게 하겠냐고 (이 지사에게) 물어봤더니 신용불량자로 지정하고 강제 추심까지 하겠다고 한다. 당장 돈이 급한 사람에게 묻지도 따지지도 못할 신용불량자로 만들고 추심까지 하면 전형적인 약탈 금융이 아닌가”
이재명 “국민께 저리·장기로 소액대출을 해주면 마구 쓸 것이라는 생각은 국민 의식 수준을 다르게 판단하는 것”
“대부업체·고리업체 대출을 전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겠다는 것”
https://news.v.daum.net/v/20210907192220404
국민이 그럴리는 없지만 못 갚으면 신불자 지정하고
추심을 하겠다고?
정부가 고리대금업자와 같은 행태를 하겠다는거네
백비서~백비서~~
첫댓글 정세균은 찢 아래로 들어갈거 같나요?
그러면 추미애 하위 버전 되는거지요
바닥에 바닥
@달빛선비 그거 알 지능은 될까요? 모를거같아요 ㅋㅋ
그러니까 그 놈의 기본 뭐시기 하여고 세금 왕창 걷겠다는 거잖아요. 뭔 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