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슬관절주위 점액낭염 -원인 : 외상, 감염, 결핵, 매독, 류마티스성 질환, 통풍 등. -증상 : 동통, 종창, 부종 -치료 : 주로 보존적 치료에 잘 반응 안정, 압박붕대로 압박, 더운 찜질, 고정, 약물치료 화농성인 수술적 처치를 요하는 경우도 있다.
2)슬내장
ⅰ)반월판연골손상 -원인 : 주로 운동손상 -증상 : 동통, 압통, 관절내 출현, 관절내 상출액의 증가, 운동제한, 파행, 관절운동시 이상음
굴곡위에서 갑자기 신전이 되지 않거나 자갈길을 걸을때 게단을 내려갈때, 그리고 뛰어내릴때 슬관절이 불안정해진다. -진단 : 이학적 검사, 관절경, 관절 조영술, 자기공명영상 -치료 : ①보존적 치료 : 국소안정, 부목, 약물, 물리치료
②수술적 치료 : 주로 관절경으로 진단 및 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가장 보편 적이다. ⅱ)인대손상 -원인 : 주로 운동손상 -증상 : 동통, 근경련, 관절내 출혈, 종창, 무력감, 불안정성 -진단 : 이학적 검사, 단순방사선 촬영, 자기공명영상 -치료 : 인대파열이 완전하여 슬관절의 불안정성이 확실하거나 십자인대손상, 반월상연골손상이 동반되면 조기 수술적 처치를 시행하고 그 외의 경우에는 대부분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게 된다.
3)슬관절 변형
ⅰ)내반슬(O자형다리) -보통 2세이전에는 정상적으로 O자형다리를 보이다가 생후 2-3세가 넘어서면 다리형태는 바로잡히게 되거나 약간 X자형다리가 된다. -2세가 넘어서도 O자형 다리를 계속 보이면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비만,구루병(Vit.D의 결핍), 외상, 감염, Blount병 -증상 : 보행시 양발을 많이 벌리고 내족지 보행을 하며 발목을 붙이고
무릎에서 간격이 벌 어지는 거리가 5㎝이상인 경우 중증으로 간주한다. -치료 : 유아의 경우 생리적 내반슬이 많으므로 주기적인 경과관찰을하며
구루병이 있는 경 우 Vit.D의 투여를 한다.수술적 치료는 4-5세 이후 중증변형에서 시행한다. ⅱ)외반슬(X자형다리) -원인 : 외상, 성장판손상, 감염 -증상 : X자형다리, 보행시 양쪽 무릎이 닿는다. -치료 : 3-7세 소아에서는 생리적 현상이므로 일차적인 원인이 있는 경우 원인교정을 실시 한다. 중증인 경우 수술적 처치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