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1
산속의 계곡인 것 같습니다.
큰 계곡이 아니고 작은 계곡인 것 같은데.. 남편이 거기서 빨래를 합니다.
빨래를 다 끝내고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을 목욕시킵니다.
하얀 강아지인데.. 두 마리입니다.
1~2개월 정도 된 어린 강아지라고 생각이 됩니다.
계곡물이 따뜻한가봅니다.
물을 만져보지는 못했지만 따뜻한 물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강아지들은 하얀색인데.. 집에서 털을 깎은 듯.. 강아지의 털이 엉성하게 깎여져 있습니다.
그런 강아지들의 목욕을 다 시키는 걸 보며 깹니다.
꿈2
낯선 집인데 저희 집이랍니다.
목욕탕인지.. 부엌인지 확실히 생각나지는 않는데.. 벽 밑에 벌레의 알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보입니다.
하얀색 작은 알들이.. 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모서리가 둥글게 생긴 사각형입니다.
사각형의 알들이 10개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어느 순간 둥근 모양으로 바뀌더니..
다시 그 둥근모양의 알들이.. 투명하게 변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알을 까고 부화를 하는 것 같습니다.
알을 깨고 나온 한 마리의 애벌레가 보입니다.
구더기보다는 약간 길게 생긴 하얀색의 애벌레입니다.
구더기도 아닌 그 애벌레가 어떤 애벌레인지는 알 수가 없었네요..
첫댓글 꿈 1 : 계곡 물에 빨래하고 하얀 강아지(개)를 목욕시키고
새롭게 뭔가 가 시작되고 있거든요
한두달 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는데 님에게는 좋은 현상입니다
부정한 것들을 다 털어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일로 생각돼요
꿈 2 : 이꿈도 같은 맥락 입니다 그 작은 알도 알은 알이지요
알 그자체는 좋은게 아니지만 부화 되었을땐 어떤 알이라도
어려움이 해결되는 것으로 보는 것입니다
아무리 하찮은 알이라도 그래요 헌데 그 알에서 안온 애벌래
그 애벌래도 약간의 애로사황으로 보거든요
해서 큰 어려움은 지나고 작은 어려움이 아직도 조금 남아있는것으로
볼수 있어요
그렇군요..
해몽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