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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반짝반짝 하며 얘기하시는데
정말 귀엽고 소녀 같으세요.
살짝 엉뚱한것 같기도 한데 어쩜 저 연세에
저렇게 솔직하고 가식없이 순수한 느낌이 있을 수 있을까요?
배우로서도 인간으로서도 참 매력적이시네요.
남편이랑 자식 얘기하실땐 눈물 났어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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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우 저 너무 울어서 ㅠㅠ
코까지 빨개졌어요 ㅠㅠ
아까 대상 받으시면서 눈이 부시게 대사 말씀하신거 듣고도 또 울었네요ㅜ
저는 부럽네요.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나봐요.
태어나면서부터 일생의 모든 순간, 마주치는 모두에게 사랑받는 삶을 사셨네요.
저두 부러웠어요. 사랑을 많이 받아봐서 나눠 주실 줄도 아는 멋진 분이네요.
울면서 보고 있어요
계속 울다 웃다ㅜㅜ
등장할때 부터 눈물이 왜이리 나는지 ㅠㅠ
진정성이 느껴져서 더 그런가봐요ㅜ
저도 울면서 보고 있어요. 오늘 너무 일찍 나오셔서 이상하다 했는데 이유가 있었어요ㅠㅠ
정말 재밌고 감동이였어요. 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저 내일 볼꺼에여 예고봤는데 눈물버튼 눌려지려고해요 ㅠ
꼭 보세요! 힐링 되네요,,
저도 울었다 웃었다 하네요.너무 맑은분이세요.
네 맑은 분이라는 표현이 딱!
정말 소녀 같으세요^^
소녀 같으면서 따듯한 분이라 보기가 참 좋았네요 ㅎㅎ
그러니까요~ ㅠㅠ
김혜자님 넘 매력있어서 팬 될것 같아요,
진짜 토크쇼같은거 너무 싫어하시는 분이라고..예전에도 무도에서 찾아갔을적에 이런거 안한다고..할말 없다고 하셨던게 기억나요.
유퀴즈 대단하다 싶어요^^
예고만 봤어요.
낼 새벽에 조용히 볼게요~
그러게요. 토크쇼 같은 데서 뵌적이 없어서 이렇게 사랑스럽고 멋진 분인지 몰랐어요~
저는 울면서 봤어요 너무 감동이었고 삶을 더 밝고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아야겠다 다짐했어요 ㅠㅠ
긍정적이고 따듯한 마음 저도 배우고 싶더라구요.괜히 대배우가 아닌듯..
어머 봐야겠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강추입니다!! 꼭 보세요~~
연예계 저 세계(?)에 사시는데 어쩜 저리 소녀 같으실까.. 늘 놀라요.
여로모로 신기한 분이세요 ㅎ
어떤 내용이었을까요?내일 찾아봐야겠어요
담담히 살아온 얘기와 작품들 얘기하시는데 너무 흥미롭고 따듯했어요. 꼭 보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꼭 보시길요!
봤어요.
김혜자님 보면서 내가 과연 내일을
전력으로 했을까...? 라는 생각을 했어요.
참, 다 가진 행복한 인생을 사신 분이라는
생각이듭니다.
저두요. 참 열심히 사셨더라구요. 부끄럽기도 부럽기도 했어요.
아까 보면서 저도 두어번 울었어요.
너무 순수하고 아름다우신 배우님이세요
멋진 배우님..앞으로도 쭉 건강하셔서 다양한 연기 하시는거 보고 싶어요ㅜ
못 봤는데 다시보기로 꼭 봐야겠어요!
넵 강추드립니다,,
꼭 찾아봐야겠어요....유퀴즈 출연을 몰랐어요ㅜㅜ
기대 안하고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저도 내내 눈물 찍어내며 봤네요ㅠ
감동 그자체ㅜ
검색을 해봤는데 남편분이 췌장암으로 98년도에 돌아가셨네요 그렇게 일찍 사별하신지 몰랐어요
그러게요. 그리 좋은 분이 일찍 돌아가셔서 더 사무치시나 봐요ㅜ
이 분 목소리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순수하시고 좋더라구요
가식이 없다는 게 저런거구나 느꼈어요.
담백 순수 유머감각도 있으시고..
저도 보면서 울었어요.
배울 점도 많고 너무 곱게 나이드신 것 같아요
봉준호 감독님이 왜그렇게 좋아하시는지 알겠더라구요.
저도 울면서 봤어요. 남편분보러 천국문앞까진 꼭 가고싶다고 하실땐....오열했네요. 너무 순수하세요...
맞아요. 어떻게 저런 생각을...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