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금오산 [金鰲山] 323m
금오산은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도 최남단에 솟아 있는 산으로서, 돌산지맥 최남단에 우뚝 솟아있다.
전체적인 산세는 능선이 북서쪽~남동쪽으로 뻗어있으며, 동쪽끝부분은 기암괴석+암봉으로 이루어져 있고, 해안절벽에는 양양 낙산사, 남해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사와 함께 우리나라 4대 해수관음기도도량이며, 서기644년 원효대사가 창건한 향일암(向日庵)이 절벽 바위 사이사이에 암자를 품고 있다. 이 곳은 해상일출로 유명하며 향일암이라는 이름도 "향할 향(向), 날 일(日)"자로서, '해를 바라보는 암자'라는 뜻이다. 더불어 암자 주변으로는 울창한 동백나무숲이 있고, 향일암은 1984년 문화재자료40호로 지정되었다. 조망도 무척 우수하여 동북쪽으로 남해 금산, 동쪽으로는 욕지도, 두미도, 남쪽으로는 금오도, 북쪽으로는 돌산도의 해안산이 보이는 등 사방으로 막힘이 없다. 금오산이라는 이름은 "쇠 금(金), 자라 오(鰲)"자로서, 서기659년 고려시대 윤필대사가 산세를 보고 원통암으로 불리던 향일암을 금오암으로 바꿔부르면서 금오산으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봉황산(鳳凰山,460m)이라는 이름은 예로부터 봉황이 살았다고 하여 부르게 되었다고 하는데, 돌산도의 최고봉이다.
[한국의산하 300] [봉황산: 돌산도 최고봉]
산 행 안 내 |
출발장소 / 시간 | - 지하철 1호선/2호선 시청역 7번출구 앞 - 12월 31일 일요일 - 밤 11시 10분 정각 출발 (출발 10분전까지 도착하시기 바랍니다. 지각은 기다리지 않습니다.) |
경유지 | - 지하철 4호선 명동역 4번출구 앞 - 밤 11시 15분 - 지하철 3호선 신사역 4번출구 앞 - 밤 11시 30분 - 경부고속도로 죽전정류장/신갈정류장 - 밤 11시 50분 경유예정 (신청자가 있을 경우) |
서울도착 예정시간 | 1월 1일 오후 5시 전후 (교통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음) |
산행코스 | A코스(봉황산+금오산+향일암): 죽포교차로-죽포버스정류장-봉황산-흔들바위-율림치-금오산-임포갈림길 -금오봉-향일암-상가-임포주차장 (약 9~10km) <A코스는 반대로도 산행이 가능합니다.> B코스(향일암+금오봉): 임포주차장-상가-향일암-(금오봉-임포갈림길)-바닷가탐방-상가-임포주차장 (약 4~5km)
<일정표> 새벽5시: 죽포교차로 도착후 산행시작 새벽5시20분: 임포주차장 도착후 탐방시작 오후12시: 마감후 서울로 출발예정 오후5시: 서울도착예정 |
회비 / 입금계좌 | - 산행회비: 59,200원 (입장료 있을경우 개인부담) - 28인승/31인승 - 입금계좌: 국민은행 653202-04-017648 박언주 * 당일 현장납부시 64,000원 (당일 빈좌석이 있을경우) - 산행신청방법: 카페에 글쓰기로 좌석신청 후, 입금하시면 됩니다. |
준비물 | -충분한 식수+도시락 / 약 4~5시간 산행 가능한 복장 / 갈아입을 옷 등 - 항상 배낭에 휴대해야할 용품: 랜턴(필수)/양말여분/모자/장갑/우의/스틱/간단한 행동식(초코렛, 사탕 등) |
안내사항 | - 차내에서는 절대 음주를 할 수 없습니다. - 배낭은 가급적 화물칸에 실어주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안전을 위해 각 개개인이 일일 여행자보험에 가입하시기를 권유합니다. - 산행 중 발생하는 부상이나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고발생 및 분실물 등에 대해서 엠티산악회는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 않으니 각자의 안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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