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올 여름은 유난히도 폭염이 심하였지요.
거기다 솔릭 태풍으로 인해 피해 입은 곳도 많고
이제는 간간히 내려주는 소나기로 인해 더위는 식었는데
습도가 말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아직 무더위가 가신 것은 아니지만
모든 것이 섭리대로 되어지기에 감당하고 감사하며
소망 가운데 살아가야 함을 생각하게 됩니다.
어느새 하반기 사역에도 9월로 접어들고 있네요.
언제 이렇게 달려왔는지 돌아보니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하고
하게 하심에 감사할 뿐임을 생각하게 됩니다.
1년에 5월과 9월에 두 번 집회를 하는 곳입니다.
9월 4일 화요일 오후 3시 경북북부3성 찬양집회가 있습니다.
우리를 창세전에 택하시고 작정하신 섭리를 따라
예수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시어 십자가에서 구속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고 영원한 천국백성이 되게 해 주신
십자가사랑의 은혜를 형제들이 다 깨닫고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
지체님들께서 기도로 합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
사역에 함께 동참하시고 기도하여 주신
동역 자님들의 기도의 힘입고 잘 다녀오겠습니다.
은혜의 시간들 다녀와서 사역뒷이야기에 풀어 놓도록 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영육 강건하시고 주 안에서 승리하시길 바래요.
샬롬 2018.8.31 조현숙 간사드림
첫댓글 아멘,
십자가의 진리을 전하기 위해
수고하는 전달자에게 박수..^^
사역 뒷 이야기 고대하며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앞서 가신 주를 따라 갑시다~~
전체메일 보냈습니다.
아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