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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ly Basket] News Delivery!!
크리스 웨버 친구와의 인터뷰의 내용으로 어제 오늘 필라델피아 전 미디어를 강타했다. 특히 오늘 필라델피아 CSN, 인콰이어, 메트로 필리, 데일리 뉴스등 필라델피아의 모든 미디어들은 그와 그의 친구와의 인터뷰 내용을 올리며 "아이버슨과 같이 뛸수 없다. 그는 드리블을 너무 많이 한다. 내가 연봉을 적게 받는한이 있어도 여기에서 떠나고 싶다."라고 밝혔다. 오늘 크리스 웨버는 곧바로 이 사태를 수습하면서 그는, "그건 거짓말이다. 난 아이버슨과 뛰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우리는 내년에 더욱 열씸히 하여 우승팀으로 바뀔것이다."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의 조이 훌리아노 씨니어 라이터는 오늘 칼럼란에서, "크리스 웨버가 그런말을 했다는 자체가 필리팬들을 분노하게 만든것이다. 하지만 언론은 언론일뿐 아이버슨도 그것을 알기에 이번 사태는 크게 벌어지지 않을것이다."라고 밝혔 다. 문제의 인터뷰내용은 "글렌 로빈슨이 웨버에게 아이버슨과 뛰는것이 괭장히 힘들것이다."라고 이야 기 했다이다. 하지만 아이버슨의 친구가 오늘 CSN에 전화인터뷰에서 "아이버슨은 언론 플레이에 대해 괭장히 잘안다. 그는 아직도 웨버를 믿고 있으며 또한 그와 같이 뛴 올 시즌 그는 행복했다고 얘기 했었 다"라고 밝혔다. 필라델피아의 이글스에 테렐 오웬스가 연봉협상으로 곤혹을 치루고 있으며 또한 식서 스또한 웨버의 이런 발언으로 인해 최고 고비를 맞고 있다.
§ 플라타너스의 나만의 생각...
오늘 아침에 일을 갈려고 하는데 왠지 모르게 CSN을 보고 싶었다. 그리고 뉴스를 보면서 간단한 베이글을 먹고 있는데 크리스 웨버가 아이버슨과 뛰는것이 싫다고 하는것이다.. 정말 필라델피아가 이젠 인기가 떨어지니까 새로운 이슈를 만들어주는 이 정떨어지는 센스... 분명 필라델피아는 올해 분명 작년보다 좋았다. 플레이오프도 만들었으며 또한 새로운 파워풀한 신인선수도 얻었다. 하지만 식서스는 올 시즌 팬들에게 완전히 외면을 받았다. 이유는 작년때문이었나? 아니면 레리 브라운이 떠나서?? 제작년이후 식서스는 예전의 식서스의 인기가 아니다. 봐라. 플옵때 필라델피아 와코비아 센터에 얼마나 팬들이 입장하였는지를.. 그들은 현재 팬들한테 외면을 받고 있다. 바로 이유는 뻔히 그들이 플레이오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수 없다는 팬들의 예상이며 또한 절망이었으며 그것이 아니라면 아이버슨과 식서스가 작년의 안좋은 행동으로 인해 팬들에게 절망을 안겨주었다는것이다. 크리스 웨버를 데리고 왔고 아이버슨이 생애 최고의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올해... 그렇다. 팬들은 식서스가 다시 한번 결승에 올라가는것을 보고 싶은것이지 플레이 오프 1라운드에는 양이 차지 않았다는것이다. 필라델피아사람들은 식서스에 대해 아무런 기대도 그리고 사랑도 주지 않고 있다. 크리스 웨버라는 수퍼급 파포가 왔는데도 아직도 덤덤하다. 그들은 차라리 올 9월부터 시작하는 NFL를 기다리는지도 모른다. 왜냐면 그들에게는 83년이후 필라델피아에 아무런 우승팀이 없었기에 그래도 우승을 할수 있는 팀에게 바로 희망을 거는거 뿐이기 때문이다... 웨버의 이번 발언은 분명 언론 플레이였을것이다. 오늘 데일리뉴스에 칼럼란에 S자로 시작하는 팀은 아직도 플레이오프에 남아서 경기하고 있다며 필라델피아 팬들은 식서스가 올해 플레이오프에 일찍 떨어진거에 대해 절망하고 있다고 게재했다.. 분명 웨버는 필라델피아에 오구선 알았을것이다. 아코에레나처럼 항상 만원이었던 경기장과 달리 텅텅 빈자리가 많으며 또한 그에게 좋지 못한 시선으로 보고 있는 팬들... 그는 아마 필라델피아에서 가장 힘든 시기에 있을지도 모른다. 이런 언론플레이는 분명 크리스 웨버를 더욱 힘들게 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이버슨이 그를 사랑으로 감싸준다면.. 그리고 필라델피아가 정말로 좋은 모습으로 내년을 치룬다면.. 필라델피아 사람들은 다시 한번 식서스에 대해 열광을 할것이다... 그날을 기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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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플레이오프 박스스코어보면 2만 2천명수용의 와코비아센터에서...5천석이상이 비다니....웨버가 왔어도 이러니..인기가 확실히 떨어졌죠. 사람들 모두 디트로이트를 이기지 못할것이다 라고 생각했기에 그런것 같네요. 후....
역시. 그럼 그렇지
난입)역시 그렇군요^^;레이커스팸이지만 앤써와 웨버 둘 다 넘 좋아하는지라..짜라시 기사 이넘들 정말--+앤써와 웨버 담시즌엔 정말 동부최강으로 올라서길~Again 2001!!
그래요 Again 2001 레이커스 결승 올라와서 필리랑 다시 붙어 봅시다 ㅎㅎ
휴... 다행 ; platanus 님의 필리바스켓 너무 감사합니다 ! ^^
잘읽었어요 ㅋㅋ 아우 다행이네요 ㅋ이제 마음놓고 잠을 자야겠군요 ㅋㅋㅋㅋㅋ
헛소문이었죠? 휴... 번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휴.....설마 했는데 역시 아니었군요. 제가 NBA 에서 제일 좋아하는 아이버슨과 그 다음으로 좋아하는 웨버가 한 팀으로 뛴다는 것에 대해 누구보다 환영이었던 저에게는 가슴 철렁한 기사 였습니다...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