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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 산행기 봉황을 보려 봉황타에 오르니.....
구룡 추천 0 조회 219 11.05.17 02:33 댓글 3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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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5.17 09:02

    첫댓글 구룡님의 도움으로 우리 민정이가 안전하게 하산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민정이에게는 오랫동안 기억될 산행이지 않나 싶습니다. 요즈음 아이들이 남을 위한 봉사가 어떤 것인지 모르고 곱디곱게만 키워져서 버릇이 없고 예를 아는 것이 없는 천방지축인데 구룡님 덕분에 사람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조금은 배웠을 거라 생각듭니다. 고맙습니다.^^* 구룡님의 필력이면 판타지 소설계에 나아가셔도 될 듯 합니다. 감칠맛나는 산행기는 정상에서 끓여먹었던 다니엘님의 김치찌개 맛에 견줄만하다 하겠습니다. <달을 가리키면 달을 보면 될 것을 손가락만 보고 있으니...>^^*

  • 작성자 11.05.17 14:54

    민정이를 보면 생각나며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하지만 보지 못하는....오히려 민정이 손을 잡고 내려오면서 제가 너무 행복했습니다....제가 길을 잘 못 인도해서 고생많으셨습니다...죄송합니다......민정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기 바라며...가끔 산행에서 보기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11.05.17 10:37

    한편의 무협지를 잘 읽었습니다.
    서두에 흥부농담 운운하신것은 앞으로도 개의치말고 독자들을 즐겁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17 14:58

    고봐 고봐 아놀님이 이해하고 용서해줄 줄 알았어...ㅎㅎ 이번 산행 같이 못해서 아쉬웠습니다....마리아님하고 두분 보면 구룡이 정말 행복해요....두분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11.05.17 18:36

    아놀드와 저는 구룡님의 왕팬인데요.. 무슨 말씀을 .. 용서라니요~~ 우리 부부를 늘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이번에도 역시 멋진 산행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1.05.18 00:25

    아니! 깜짝아~~아놀드님한테 마리아님 말고 또 아인님하고도 부부...라고라고라고라??? 어째 이런 일이~~~
    아~~~역시 좋은 꿀벅지를 나누어 쓰는 지혜가.......아놀드님 추카합니다....쪼까 힘은 드시갓쏘 잉~~~~~
    다니엘니임~~~ 여기 독사구데기대머리달구탕 하나 더 추가요~~~~~

  • 11.05.17 11:27

    한달 후에 올리시면 한권의 책으로 나오겠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1.05.17 15:03

    회장님 옻 오른 것은 좀 나아지셨나요? 백화산 신청 하셨던데...저는 지금 살짝 자신이 없어서 고민 중입니다....
    빨리 쾌차하셔서 같이 좋은 시간 갖기를 바랍니다.....
    안그래도 책으로 한 번 내 볼까 생각 중입니다....ㅎㅎㅎ 고견 바랍니다...^^

  • 11.05.17 18:25

    구룡님께서 자신이 없으시면 누가 산을 오르겠습니까?? 꼭 나오십시오~ 기다리겠습니다...

  • 작성자 11.05.18 01:07

    아~~~정말 심각하게 생각 중이에요....두번째 발구락 끝이 양쪽 다 시꺼메졌어요...ㅠㅠ
    아직 시간 여유가 좀 있으니까... 하여튼 고민 중입니다.....(-_-;;)

  • 11.05.18 10:18

    저는 네개가 그래요...두개 가지고...

  • 11.05.17 12:25

    왜 안 올라오나 했더니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시는군요...돌아 오는 버스 안에서 뒤쪽에서 세 분이 격렬하게(?) 토론하시던 주제가 그거였군요...산행기...19금...하여튼 재미있게 잘 보고 갑니다...그리고 하산길 내내 힘들어 하는 학생 챙겨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5.17 15:10

    산애님 저 때문에 고생 많으셨습니다....낙엽에 푸욱 빠지시면서....신경 많이 쓰셨을텐데......죄송합니다...
    내려오면서 왼쪽으로 빠지는 길을 놓친 거 같더군요.....
    돌아오는 차 안에서 내내 토론을 했는데...찬반이 팽팽해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이 정도면 13금 정도 인 것 같은데......ㅎㅎㅎ
    즐겁고 행복한 산행 이끄시느라고 수고 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 11.05.17 12:49

    작가가 따로 없음을 증명하시는듯....

  • 작성자 11.05.17 15:11

    작가라니요....그저 산행이 너무 좋고 행복해서 그 감정을 옮기려다 보니 이렇게까지 되었네요....
    재밌게 읽어 주셔서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꾸뻑...

  • 11.05.17 15:26

    제가 원래 어릴때 개 한테 물려서... 긴 문장의 글을 잘 못읽습니다.
    근데.. 구룡님의 글은 끝까지 잘 읽었습니다.

  • 11.05.17 16:58

    개한테 물린거(a)랑 글 못읽는거(b)랑 어떤 함수관계(F(x) = a +-/x!?♨☏♪ b)가 있나요? ㅎㅎ

  • 11.05.17 18:06

    아! 그개가 미친개라면 얘기가 달라지죠

  • 11.05.17 18:36

    (말장난)
    미친개한테 물리면 긴 문장의 글을 잘 못읽는다.
    역으로 보면 긴 문장의 글을 잘 읽으려면 미친개한테 물리지 말아야 한다.
    그럼, 미친개한테 물리지 않은 사람은 무조건 긴 문장의 글을 잘 읽어야 한다.
    그럼...난 미친개한테 물리지도 않았는데 긴 문장의 글을 못읽으면....어케 되는거죠? ㅎㅎㅎ

  • 11.05.17 19:26

    미친 개고기를 먹었나 봅니다~~

  • 11.05.17 21:00

    아 정말~ 못말려~ ㅎㅎㅎ

  • 작성자 11.05.18 00:33

    아인님 미친개 먹으면 꿀벅지도 되나요? 나 그거 정말 궁금한데~~~~~나 긴글 안 읽어도 되는데.....
    다니엘님을 위해서 요점 정리 축약판 부록을 하나 만들까요? ㅎㅎㅎ
    집중 안되시고 읽기 어려우셨을텐데....다니엘님 감사합니다...재밌게 읽어주셔서....
    머리 계속 빠빠치 세우고 다니세요...멋있어요.....^^

  • 11.05.18 02:14

    우헤헤헤~
    아인님, 아니 서방님한테 미친 개고기를 먹었다....???
    아 진짜 너무 웃겨서 수박을 못먹겠네~~ 하하하!!

  • 11.05.18 02:15

    최고야 최고!
    최고로 웃겨~~

  • 11.05.18 09:23

    자기~ 미안^^ 여러사람을 즐겁게 하기 위해선 자기의 희생이 필요했어요....그런 의미에서 오늘 저녁은 두뇌 명석하고 주인말 절대 복종하는 개로다가 탕을 끓이겠나이다~~~

  • 11.05.18 10:20

    그 시간에 수박을 먹어요??
    아...웃겨...웃겨서 일을 못하겠네....떼굴떼굴~~

  • 11.05.17 23:36

    구룡님~ 혹시라도 제가 19금 어쩌구저쩌구 해서 맘 상한 건 아니시죠? 다함께 기~일게 즐겁자는 의미에서 살짝~ ^^. 그리고 김치찌개는 다니엘님이 아니라 문스타님이 끓이신 걸로 아뢰오~ 그런데요, 띄어쓰기는 많이 틀리셨지만 맞춤법은 일반인 수준에서 굉장히 정확하신 편이에요. "핼쑥"을 "헬쓱"으로, "헤매는"을 "헤메는"으로 등등 몇 가지 빼고는 일반인이 잘 틀리는 단어도 올바르게 잘 쓰셨더라고요. 우째 그런 능력까정? ^^

  • 작성자 11.05.18 01:00

    엥? 김치찌개 문스타님 작품이었나요? 아이고~ 문스타님 죄송해요. 이거 주방장님을 바꾸어버려서...
    지가 국민학교만 좋은 데 나와서...소리나는 대로 밖에 쓸 줄 모르는데.....^^ 근데 이런 거뚜 능력에 들어가남유~~?
    맘 상하다니요...구룡이 왠만하면 마음 상하지 않습니다...걍 삐지지...ㅋㅋㅋ 放下心
    마음을 열면 모든 것이 다 空 이죠...뭐.....

  • 11.05.18 09:32

    "몇 가지 빼고는"?...직업병이시군요...그걸 다 지적하시고...우리말 달인에 참석해 보심이...진짜 그렇네...핼쑥, 헤매는이...맞다는거군요. 어렵네...

  • 11.05.18 12:48

    에잉, 칭찬해드렸더니 바로~ 왠만하면--웬만하면, 삐지지--삐치지...ㅋㅋㅋ 구룡님이기 때문에 제가 이런 지적질도 할 수 있습니다. 발톱 부상 관련해서는 해오름님이 뭔가 비책을 알고 계신 것 같던데 한 번 문의해보시기를... 토요일에 꼭 오셔요~~

  • 작성자 11.05.19 00:16

    아니 소피아님 신청 하셨어요? ...오호~~~~대단하시네에~~~이번 산행 길다던데....20 몇 킬로라고......아침 8시 부터 한시간에 2 킬로씩 걸으면 10시간이 넘게 걸리는.....흠~~~~~~

  • 11.05.18 02:17

    아 여기 댓글 분위기 아주 좋네요^^
    어휴~ 저쪽은 긴장감이...

  • 11.05.18 02:19

    구룡님, 머리 빠빠치요^^
    잘 알겠습니다. 반응이 의외로 좋은데요. 감사합니다 ~
    구룡님 매력 있네요

  • 11.05.18 09:29

    미친개 이야기.. 아직 아놀드가 못봤는데.... 혹시 제가 토요일날 못나가면 이것 때문에 못나오는 구나 생각하세요....
    살짝 겁나기도 허구....

  • 11.05.18 09:32

    빨리 삭제 하시길...

  • 11.05.18 10:22

    이미 봤슴...칫 까칠 急

  • 11.05.18 11:34

    이를어째.. 이미 봐부렀네~

  • 작성자 11.05.18 11:59

    하하... 제가 원래 매력 빼면 미모 밖에 남는 게 없는 사람 입니다....우웩~~!

  • 11.05.18 12:00

    오늘부터 아인님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어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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