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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12년03월09일 금요일 맑음 마음이 너무 정직한 친구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56 12.03.09 23:5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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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0 00:05

    첫댓글 지붕공사를 나중에 수자원 주택개조공사 해줄때 신청하시지요?
    저는 소개비 이야기는 말한적이 없는데요?
    용구오빠차를 안동에서 샀다는 이야기는 했지요. ㅎ
    암튼 누가 한턱 내라고 한건진 몰라도 다음에 여보야가 민재씨 만나면 한턱 내세요 .친구 덕분에 차를 산 건 맞잖아요

  • 작성자 12.03.10 01:24

    우리지붕이야기가 아니고요 재종형님지붕개량입니다요
    그러면 누가 먼 말을 한거가지고 그러는지 속 좁은 사람이구먼요
    잘 해ㅛㅆ어요 하면 어때요
    한턱 쏘라하면 알겠다해버리면 고만 아닌가요. 나는 친구가 고마워서 10만원 입금했다요 그게 아니라도 한덕 쇼지요.

  • 12.03.10 10:27

    재종 형님이 장에 왔다가 들리셨군요.
    활보님도 출근을 하시구요. 별일을 시키지 않았나 보내요.
    중고차 소개해준 친구가 고마워서 친구 계좌번호로 10만원 입금했군요. 친구는 안받는다고 돌려보낸다 하구요.

  • 작성자 12.03.10 17:31

    네. 재종형님께서 내가다니는 병원에가서 약을 저오셔다면서 들오셔네요
    활보가 출근해도 별달리 할일은 없습니다
    네 중고차 소개해서 잘 샀다고 여러가지 생각을 해서 입금했더니 되돌려보낸다하는 걸 그냥 써라했습니다

  • 12.03.10 13:00

    광배형님으로 말하자면 마음이 너무 정직한 분이란건 맞는 말이지요. 너무 정직해서 주변 분들에게 말썽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요. 대구근장협 초대회장으로서도 근장협 발전을 위해 애쓰는건 누구나가 다 알테고요.
    이번에 그 광배형님 덕분에 형님께서 바라시던 차를 잘 사서 고마운 마음으로 소개비쪼로 10만원을 부쳤군요.
    광배형님 입장에서는 그저 아는 사실을 전했을 뿐인데, 돈을 받기는 입장이 난처해서 되돌려주려는 것이고요.
    아무튼 오랜세월 동병상련의 고통을 함께 나누며 정들어온 그 솔직하고 정직한 마음을 어찌 모를까요.
    앞으로도 그 우정은 지켜가며 행복하게 살아야 겠지요.

  • 작성자 12.03.10 17:48

    옛 말에 물이 맑으면 고기가 모여들지 않는다햇듯이 친구는 너무 대쪽같을라하니 저런현상이 생기는거 갖네그럼 근장협 초대회장이니 만큼 가만있어도 협회가 발전대면 초대회장이니 대우 해야지
    그래 친구사이니 내가 10만원 안부쳐도 외 소개비 안주노 할사람아닌데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스스로 아내가 부쳐주고싶도록 유도해서 보내주었다네 그런대 너무 청빈한 마음으로 돌려준다고 야단스럽게 구좌를 가르쳐 달라느니 하네
    글쎄 내가 10만원입금한것이 중고차소개 해서 만 아니고 한달 앞서 고종 딸 광홍이 결혼 소개한거시며 등등 여러가지 생각하고 입금했다네. 그래야지 돈독한 우정을 항상 그대로 간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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