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포만감과 바삭바삭한 식감을 지닌 시리얼은 남녀노소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는 아침 식사 대체 메뉴이죠.
요즘처럼 이른 무더위에는 차가운 우유에 넣어 먹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이보다 더 시원하게 시리얼을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특히 올 해 여름에는 기록적인 폭염이 예고된 만큼 차갑게 얼려먹는 시리얼 메뉴는 색다른 즐거움을 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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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소개하는 이색 레시피를 소개해볼께요~
먼저 요거트에 켈로그 후루트링을 넣어서 얼려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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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크림 틀이나 먹고 남은 우유팩에 액상 요거트를 붓고 후루트링을 추가해 다섯 시간 정도 얼려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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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시원하고 상큼한 과일맛이 가득한 이색 별미가 탄생합니다. 특히 알록달록한 색감과 쫀득하게 씹히는 식감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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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음식인 콩국수에 국수 대신 시리얼을 넣어도 제격이죠.
삶은 콩을 갈아 만든 국물에 식물성 콩 단백질이 강화된 프로틴 그래놀라를 올리고, 얼음과 채 썬 오이를 동동 띄우면 고단백질 음식이 뚝딱 완성됩니다.
시원하고 고소한 맛으로 더위를 잊게 해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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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링롤은 더위로 입맛을 잃어버렸을 때 기호에 따라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메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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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그 프로틴 그래놀라에 사과, 레몬, 땅콩버터, 시나몬 파우더, 메이플 시럽을 넣고 라이스페이퍼로 말아주면 끝~!
한 입에 먹을 수 있어 손님대접용인 핑거푸드로 활용하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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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는 이같은 시리얼 레시피를 자사 뉴트리션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