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건강한 빵집 ‘하트쿠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족의 소중함과 친구와의 우정에 대한 이야기!
오늘도 엄마는 새벽부터 가게에 불을 밝히고 건강 빵 만들기에 여념 없어요. 건너편에 ‘그놈의 아뜨수와’가 생긴 이후로 엄마는 더욱 열심히 연구하고 빵을 만들다가 결국 쓰러지고 말아요. 그런 엄마를 대신해 아빠와 예나가 나섰어요. 그리고 예나의 빵친들 성진이와 윤정이까지 뭉쳤어요.
빵친 삼총사는 ‘그놈의 아뜨수와’ 때문에 위기에 빠진 ‘하트쿠키’를 위해 무적의 ‘하트쿠키 대작전’을 펼쳐요. 앗, 그런데 ‘그놈의 아뜨수와’ 정체가 글쎄! 예나와 윤정이의 우정을 갈라놓은, 삼각관계의 주인공인 전학생 미오네 빵집이지 뭐예요! 빵친 삼총사의 ‘하트쿠키 대작전’은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까요?
첫댓글 우성희 선생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잘 읽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