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19:36]
아다마와 라마와 하솔과..."
본문에는 납달리 지파의 기업 경게선과 19성읍 이름이 설명되어 있다. 납달리 지파의 기업은 남동쪽으로 갈릴리바다를 접한 채 북쪽으로는 가나안 땅의 맨 끝지경까지 이르는데, 이 지역 역시 갖가지 풍부한 산물이 나는 비옥한 지대였다. 그러므로 이것은 또한 이 지파에 대하여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갈릴리바다 쪽의 남방)을 얻을지로다"라고 한 모세의 예언이 성취된 결과였다.
한편 그 위치상 납달리 지파의 지경은 (1) 동쪽으로는 갈릴리 바다 서쪽 연안과 요단강 상류 및 메롬 물가 지역, (2) 서쪽으로는 아셀 지파,(3) 남쪽으로는 스불론과 잇사갈 지파, (4) 그리고 북쪽으로는 가나안 땅의 북쪽 지경에까지 각각 이른다. 본문 중 특히 "해돋는 편은 유다에 달한 요단"이라는 표현은 납달리 기업의 맞은편, 곧 요단 동편에 위치한 하봇 야일 지역의 성읍들이 유다 지파에 속한것임을 암시해 주는 구절이다.
[수 19:38]"이론과 믹다렐과 호렘과 벧 아낫과 벧 세메스니 모두 십 구 성읍 이요 또 그 촌락이라..."이 지역 역시 갖가지 풍부한 산물이 나는 비옥한 지대였다. 그러므로 이것은 또한 이 지파에 대하여 "은혜가 족하고 여호와의 복이 가득한 납달리여 너는 서방과 남방(갈릴리바다 쪽의 남방)을 얻을지로다"라고 한 모세의 예언이 성취된 결과였다.
[수 19:39]"납달리 자손의 지파가 그 가족대로 얻은 기업은 이 성읍들과 그 촌락이었더라..." [수 19:40]"일곱째로 단 자손의 지파를 위하여 그 가족대로 제비를 뽑았으니...:" 본문에는 이스라엘 12지파 중 맨 마지막으로 기업을 분배받은 단 지파의 기업 경계선과 성읍 이름이 설명되어 있다. 단 지파의 기업은 남쪽으로는 유다 지파, 북쪽으로는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베냐민 지파,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각각 접하고 있었다.
그런데 단 지파가 분배받은 기업의 땅은 유다 지파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던 그들의 인구 수(64,400명)에 비해 너무 작았을 뿐 아니라,비옥한 단 지파의 영토 안팎에는 강한 아모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결국 단 지파는 북쪽 메롬호수 쪽으로 이동해 그곳의 '레센'(라이스)을 쳐서 '단'이라
개명한 후 자신들의 영토로 삼기에 이른다(19:47;삿 18장). 이것은 일찍이 단 지파에 대하여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라고 한 야곱의 예언과 "단은 바산에서 뛰어나오는 사자의 새끼"라고 한 모세의 예언에 잘 부합된다....[수 19:41]"그 기업의 지경은 소라와 에스다올과 이르세메스와..." 단 지파의 기업 경계선과 성읍 이름이 설명되어 있다. 단) 지파의 기업은 남쪽으로는 유다 지파, 북쪽으로는 에브라임 지파 사이에 위치해 있었다.
그리고 동쪽으로는 베냐민 지파, 서쪽으로는 지중해와 각각 접하고 있었다. 그런데 단 지파가 분배받은 기업의 땅은 유다 지파에 이어 두번째로 많았던 그들의 인구 수(64,400명)에 비해 너무 작았을 뿐 아니라,비옥한 단 지파의 영토 안팎에는 강한 아모리 족속과 블레셋 족속이 거주하고 있었기 때문에 정착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수 19:42]"사알랍빈과 아얄론과 이들라와...."[수 19:43] "엘론과 딤나와 에그론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