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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일병 중기 환자 유크입니다.
드디어, 반년을 준비했던 GP Vegas르 다녀왔습니다!! 예!!!!!~~~!!!!!
4일동안 무리도 많이하고 피곤하기도 했지만 즐거웠던 일들도 많고 사건사고도 많은지라 후기를 남겨봅니다.
Day- (-1)
우선 준비과정을 살펴볼까요?
일단 돈을 준비합니다!
반년간 뼈빠지게 일한 돈 무려 3000불을 준비합니다!
조금 쪼금씩 차근차근 모았습니다.
크리스마스랑 발렌타인 특수때 어머니 가게를 좀 돕고 학교에서 8시간 수업 듣고 3시간 추가로 일하면서 열심히 돈을 모았습니다.
3000불까지는 아니고 대략 2800불 정도 모았던 것 같네요.
그런 뒤 한달 전 부터 본격적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먼저 방 예약.
GP가 열리는 컨밴션 센터 근처에 적당한 호텔이 있었지만 제 기준으로는 조금 가격이 나가더군요.
그래서 근처 inn 즉 여인숙 정도를 잡았습니다. 어차피 방에서는 짐 보관과 잠자리 정도만 있으면 되니깐요.
걸어서 15분 정도 거리에 있는 여인숙에 숙소를 잡아 놓고 GP에 오는 아티스트들 자료를 뽑습니다.
대략 30명의 화가들이 오다보니 정리해야 하는 카드들도 많더군요.
Bryon Wackwitz처럼 싸인 받을 것이 하나도 없는 화가도 있었지만......
Eric Deschamps처럼 20장이나 싸인 받아야 하는 화가도 있었습니다.
전부 포일만 싸인 받는데도 말입니다. 쩝.
하여튼 7개나 되는 커맨더 덱들을 정리하고 싸인 받을 것들과 사야할 것들을 정리하는 것도 고생이었습니다.
그 후 위시리스트, 즉 사고 싶은 것들을 써 놓았죠.
현제 모노 블루 법사덱과 Nekusar 덱을 포일화 중이라서 그 둘을 우선적으로 리스트를 적었습니다.
Wheel of fortune 이나 vampiric tutor 같은 무시무시한 카드들과 함께 Molten Psyche 같은 가격은 싼데 구하기 힘든 카드들도 있었죠.
그 후 샵을 보느냐고 GP에 가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리퀘스트를 받고 준비를 끝냈습니다.
Day-1
드디어 대망의 GP Vegas 날이 밝.....기도 전에! 저는 LA를 출발했습니다.
5:30분쯤 집을 나서서 친구들을 몇명 태우고 LA를 최대한 빠르게 벗어났습니다.
LA의 출근 시간과 겹치게 되면 자칫 잘못하다가는 11시에 시작하는 미니마스터를 놓칠 수 있다는 친구의 걱정 때문에 일단 아침도 안먹고 LA를 벗어났습니다.
LA를 벗어나고나서야 우리는 아침을 먹었고(정확히는 드라이브 스루로 사서 가면서 먹었습니다.) 100마일이 넘게 달려서 10시 반쯤 해서 컨밴션 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재작년 있었던 2000명짜리 줄 대신 적당히 대략 5~600명 정도가 컨밴션 센터 입구를 서성이고 있었습니다.
다행히 로비가 열려있어서 라스베가스의 열기를 느낄 필요 없이 편안히 기다렸죠.
확실히 매직인들이 돌진은 없는 것이 위의 저 조그마한 부스가 살아남았습니다.
부스 안의 직원들이 장난스럽게 '부스를 살려주세요~ 사람이 타고 있어요~'라며 소리치는 장면에 누가 '이거 좀비 영화에서 본 장면 같은데.....'라며 장난치기도 하긴 했죠.
문이 열리기 전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었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이며 미니마스터는 본래 메인 이벤트를 참가한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지만 그딴거 확인할 시간 따위 없으니 그냥 진행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드디어 문이 열리고 그 넘어에는.......
저지들이 전단지 나눠주는 알바를 하고 있었습니다! 전단지 대신 미니마스터 참가권이긴 했지만 수십명의 저지들이 흰색 종이들을 "제발 가져가 주세요!" 라는 손짓으로 흔드는 모습이 조금 우습기도 했습니다.
아무튼 일단 저는 참가권을 받아서 앉았습니다만 몇가지 불만사항이 있었죠.
첫째는 제가 앉은 자리가 꽤나 뒷자리 테이블이라 늦게 시작한다는 것이고 두번째는 미니마스터가 모마로 하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는 타르커의 칸으로 한다는 것이었죠.
친구가 RK post 프리미엄 매트를 주문했기 때문에 그곳에 빨리 가야한다는 생각과 75장이나 있는데 설마 벌써 다 팔리겠냐는 생각이 교차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바로 일어날까 하다가 일단 팩이라도 받고 일어나자라는 생각에 일단 기다려서 팩을 받고 서둘로 RK post 부스로 향했습니다.
.......
제가 마지막에서 두번째로 메트 샀어요!!!!!!
제 바로 뒤에 선 사람이 마지막이었고요!!
무슨 30분만에 75장이 다 팔립니까?????
게다가 다른 화가들은 오지도 않은 자들도 많다고요????
누가 74번과 75번은 사갔더군요. 덕분에 간신히 끝에서 두번째로 살 수 있었습니다.
토큰은 RK post 가 파는 $60 짜리 토큰 세트에서 다람쥐만 뽑아 놓은 겁니다. 친구가 다람쥐를 좋아해서.....
그 후로는 계속 샵들을 돌아다니며 다음날로 예정된 아티스트 싸인 받을 카드들을 사러 돌아다녔습니다.
포일화 시킬 카드들 중에서 이번에 GP에 온 아티스트들의 카드를 먼저 산 것입니다.
차를 몰고 온 것도 있고 해서 피곤함이 몰려오기도 하고 3일을 더 돌아다녀야 하기 때문에 일찍 숙소에 들어갔습니다.
숙소는 걸어서 15분 거리라서 좋았지만 더 좋은 것은 바로 밑에 식당 겸 바가 있다는 겁니다! 오예!!!
그곳에서 식사를 해결하고 침대에 누워서 다음날 살 카드들과 오늘 산 카드, 그리고 아티스트 사인 카드들을 정리했습니다.
잠시 쉬다가 근처 마트에 가서 간단한 먹을 것들을 사온 뒤 하루를 마감했습니다.
Day-2
에어컨 소리에 잠을 설치긴 했지만 그래도 배게가 바뀐것 치고는 잘 잤습니다.
11시 쯤 문이 열리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느즈막히 일어나서 아침도 잘 챙겨 먹고 씻고 간단한 스트래칭을 한 후 저의 생명수, 콜라하나를 들고 컨벤션 센터로 향했습니다.
전날 처럼 로비에 모여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다가 문이 열리자 천천히 차분히, 어느 누구하나 밀지 않고 질서 정연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이것이 질서정연한 덕후들의 모습!' 이란 쓸대 없는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대학교 행사같은 곳에서 밀고 밀치고 새치기 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힘들었죠.
제가 문이 열리자마자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steve argyle 였습니다. 저번 GP LV에서 무려 3시간을 기다렸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제빠르게 갔습니다. 미니마스터요? 칸 한팩 받아서 뭐하게요?(사실 어제 받은 팩에서 GW 패치 나온건 안자랑)
덕분에 3번째로 싸인을 받아서 꽤나 빠르게 steve의 싸인을 끝냈고 그 다음으로 Chris Rhan에게 갔는데........ 여기서 한시간 반을 기다렸죠.....(먼산.)
아무래도 신종 칼 5자루, 아타카르 커맨드, 타시구르, 등등 꽤나 많은 쓸만한 카드들을 그렸기 때문에 사람도 많고 각자가 들고온 카드들도 많았습니다. 게다가 개인당 싸인을 할 수 있는 갯수의 제한을 두지 않아서 더더욱 오래 걸렸습니다.
하지만 덕분에 친구것 포함 23장이나 싸인을 받았고 2년전 받지 못한 메트까지 싸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후 3시에 있는 사이드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참여 목적은 순전히 메트!
벤딜리온 클리크 메트가 탐났기 때문이죠. 메인 이벤트 메트는 매우 매우 매우 못생겼어요.
아무튼 클리크 메트를 하나 더 가지고 싶어서 + 6팩 + 팩에서 돈이 안나오면 그냥 시간 때우며 놀려고 사이드 이벤트 하나를 신?해 놨었습니다.
먼저 매트를 받고 6팩을 받은 다음 깠습니다.
정말 아무 것도 안나.... 오다가! 울라목 포일! 5팩 째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언커 약간 하고 해서 50불 어치가 나와서 그냥 드랍했습니다.
어차피 틱스나 게임 그자체, 혹은 바이를 원해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나와서 스왑 전에 드랍했습니다.
옆에서 타모 나와서 드랍하고 목스 포일 나와서 드랍하고, 등등에 비해 굉장히 초라한 드랍이었지만 집중과 선택을 해야 한다고 판단, 재빠르게 드랍했습니다.
저는 재빠르게 드랍을 한 뒤 Drew baker에게 Reliquary Tower 6장을 싸인 받고 나오는데......
뭔가 웅성웅성하는 것이 느껴지길레 가봤습니다.
알고 보니 스왑을 이미 한 상황인데 스왑 후 덱리스트에 레어가 5장 뿐. 전체적인 카드 숫자도 1장 부족한 상황.
누가 봐도 팩을 깐 사람을 의심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습니다.
해드 저지는 그 사람을 찾아서 어찌 된 일인지 물어봤고 결국 따로 조사가 들어갔습니다. 그 이후는 어찌 ?는지는 모르겠네요.(아마 DQ일듯)
잘못된 풀을 받은 사람은 지금 풀과 새로운 6팩을 고를 수 있는 선택권을 받고 새로운 6팩을 받았습니다.
상하이에서 이런 일이 많았다고 하는데 베가스에서, 그것도 저의 눈앞에서 벌어질 줄은 몰랐네요 쩝.
그 후로는 샵을 미친듯이 돌아다니다가 눈치 봐서 줄 없는 곳에서 싸인 받고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이날은 맥주 한캔 먹고 피곤했는지 바로 뻗었네요 ㅋㅋ. (그 와중에 크라임씬 최신화 보고 '저거 분명히 xxx가 범인인.....' 하다가 자버려서 다음날 다시 봐야 했다는.......)
Day-3.
셋째날. 진정한 메인 이벤트가 시작하는 날이지만 저에게는 별거 없습니다.
시작하기도 전에 미리 인터넷으로 드랍 신청을 해 놓았기 때문에 저는 아침 일찍부터 Jung Park의 줄에 서 있었죠.
이분은 토, 일만 오시고 게다가 일요일에는 그리 길게 계시지 않아서 가장 최우선으로 받았습니다.
사실 저번 LA에서 받았는데 친구거랑 그동안 사놓은 것이 몇가지 있어서 그것들을 받았죠.
그 후 Izzy의 볼라스님의 뒷담화를 지켜보았고(감히!) Eric Deschamps에게도 싸인을 받은 뒤 Swanland에게 갔습니다.
12시에 오기로 했는데 목요일과 금요일에 줄서있던 사람들에게 들어보니 줄이 장난아니게 오래 걸린다고 해서 11시 반쯤 갔습니다.
벌써 제 앞에 6명 정도 있더군요. 결국 12:20 이나 되어서야 스완랜드는 도책했습니다.
이때 이미 줄은 40명 가까히 있었죠. 앞의 3명이 얼터래이션을 받자 줄을 보던 스완랜드는 결국 줄을 끊었습니다. 있던 사람을 쫓아낸것은 아니지만 더이상 줄을 설 수 없도록 했죠. 20개로 했던 싸인 제한도 10개로 줄이는 등 좀 뭔가 어설프고 프로 답지 못하다는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뭔가 좀 어이가 없긴 했지만 저에게 해당 사항은 아니었으니 다행히긴 했습니다.
그 후 Howard Lyon에게 싸인을 받았는데 말이죠.
이분 피의 서명이 정말 죽입니다. 사실 이날 깜빡하고 제것을 안가지고 가고 친구 것만 가져 갔는데요. 결국 이걸 보고 그자리에서 하나 사서 제것도 받았습니다.
그 후로도 미친듯이 샵을 돌아다니면서 카드를 미친듯이 산 뒤 6시쯤 저녁을 해결할 겸 해서 컨밴션 샌터를 나왔습니다.
Day-4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이날은 5시쯤 해서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미리 씻고 짐을 전부 챙긴 뒤 6시쯤 여인숙을 나섰습니다. 그곳은 7시부터 아침을 챙겨 줘서 어쩔 수 없이 맥도 날드 맥모닝을 먹었죠. 냠냠
그 후 6시 반쯤 컨밴션 샌터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매트 교환이었습니다.
요건데요. 저 밑의 라스베가스 싸인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밴딜리온 클리크 매트로 바꿔주겠다네요?
저는 당장 가서 바꿨죠(미리 공지 했습니다 당연히)
염치불구하고 면상에 철판 깔고 저는 준비가 끝난 듯한 부스에 가서 물어봤습니다.
당연하다는 듯이 바꿔주더군요. 그런데 사실 그때 바꾸면 안되는 거였나 봅니다.
다른 저지가 와서 아직 바꾸지 말라고 하더군요. 물론 다시 바꿔달라고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 날은 전체적인 정리였습니다.
가지고 온 돈은 다 쓸 예정이었고 리스트는 한참 남았습니다.
전날 봐둔 가격들을 체크하면서 리스트를 정리해 나갔고 결국 돈을 전부 쓰므로써 저의 GP 라스베가스는 끝을 맺었습니다.
떠나기 전에 잠깐 처음 보는 사람이 와서 큐브드랩을 하자고 해서 잠깐 한판 했습니다.
참고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2색+ 랜드를 많이 집어서 5색으로 간 뒤 3팩에서 이것저것 막 집는 것인데요.
생각보다 잘 풀려서 5색에다가 기본 랜드를 하나도 넣지 않은 덱이 나왔습니다.
덕분에 코뿔소 깔고 Electrolize를 날리는 미친 상황도 나왔죠. (한턴에)
나중에 덱을 돌려줄 때
큐브 주인 : '미안한데 기본랜드는 빼주면 안될까?'
본인 : '그런거 없엉~ ㅋㅋ'
일동: '??????????'
라는 황당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죠.
아무튼 그 후로 슈퍼 선데이 나갔던 친구가 3라운드 연패 후 드랍이라는 치욕의 성적 덕분에 일찍 베가스를 뜬 저(와 제 친구들)은 비교적 일찍 집에 도착해서 쉴 수 있었죠.
마무리.
2300불이라는 무시무시한 돈을 썼습니다.
후회는 없지만 (옛날 로비님이 하셨던 말씀을 빌리자면) 자궁의 한쪽 벽이 무너져 내리는 느낌이랄까......
가장 뿌듯한 카드는 역시 Wheel of fortune 입니다. 가격상으로는 스칼링탄이 더 비싸지만 휠은 구하기도 쉽지 않아서 이번에 반드시 사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죠.
가장 빡쳤던 카드는 바로 Phyrexian Arena였습니다.
어떻게 된게 저 아포칼립스 버전의 아레나를 단 한 샵도 가지고 있지 않은 겁니다.(참나....)
결국 금요일에 간신히 어느 ?에서 '어? 우리 일본판 하나 지금 막 샀음 특별히 싸게 75불에 줄께'
라고 하는 것을 "shut up! just take my money!"
로 받아치고는(물론 실제로 저러진 않았습니다.) 간신히 살 수 있었죠.
가장 득본 카드는 역시 Yawgmoth's will입니다. 원래 80불 조금 넘는데 50불에 구매할 수 있었죠. 하나만.....
다른 하나는 90불 정도에 샀습니다. 합치면 뭐 대충 맞아 떨어지죠.
다른 하나는 Minamo입니다. 원래 45불 정도인데 25불에 구할 수 있었죠.
아. 두번째 사진의 오른쪽 밑의 4장(오브제다트부터 wilt-leaf까지)은 저의 메인 이벤트 팩에서 나온 것들 입니다.
잘 나온 편이죠.
아직 정리가 덜 된 편이긴 하지만 대충 보자면
현제 Nekusar 덱은 단 12장 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6장의 기본랜드(이건 젠디카 것을 원해서 일단 보류, 배틀 포 젠디카에서 전면 랜드가 나올 것 같아서....)
burning inquiry같은 잡다한 카드 4장
찰나의 마도사(예산 초과로 구매 실패. 사실 한장 다른덱에서 쓰고 있고 재판을 어느정도 기다리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타임 트위스터.(파워 나인 맞음. ㅇㅇ)
The Blue라고 이름 붙인 단청법사덱은
아자미,
라이트닝 그리브(저 위의 것은 다른덱에 들어갔습니다.)
전지 전능함
그리고...... 포소빌.......(이건 가능하다는 것이 문제. 돈이 더 문제)
요렇게 남았죠.
Nekusar의 잡다 카드를 빼면 정말 천천히 구해야 하는 것들이라 아마 올포일덱 3호와 4호는 시간이 많이 걸릴 듯 합니다.
칼리아도 80%정도 남은 것 같은데 이놈은 정리를 제대로 해야해서 정확하게 남은 갯수를 모르겠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가시는 GP마다 원하시는 바를 이루시기를 빌며 저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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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와 정말 꿈같은 시간을 보내신듯 잘봣습니다
정말 좋았지만 제 다리 입장에서는 그 꿈은 악몽이었던 듯 합니다.
GP후기긴한데 GP쇼핑 후기군요!
부끄부끄하네요. 원래 콜랙터 기질이 심해서....
라스베가스 여인숙정보좀 주세요~
그냥 아무데나 가시는 것이 정답이라고 봅니다. 대체적으로 평준화 되어있어서 호텔 그 자체 보다는 다른 것들을 보고 가세요! 위치나 교통등
멋져부려요~ :D
감사합니다. ㅎㅎ
아티스트 사인이 부러워요..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사실 저게 제일 힘들었어요.(나쁜 스완랜드. 스티브 개객기, 크리스 X~~~~~, 왜 좋은 카드들을 그려서.....)
올포일덱 2개를 맞췄다가 내무부.. 라는 생각에 조이라 하나만 남기고 되파는중인데
유크님을 보며 역시 제가 못났음을 깊이 반성하게 됩니다
올포일 또 완성하시면 덱구경좀 시켜주세요 ㅋㅋ
참! 이글은 경고글입니다! 저처럼 포일 병 걸리면 큰일난다는 것을 보여드리는 거에요!(그러나 동시에 퍼트리고 있는건 안자랑.)
진짜 꿀잼이셨겠네요. 피의 서명 포일 갖고싶다[.........]
꿀잼! 허니잼!
제대로힐링하고 오셨네요 성공적!?
다리와 현금을 재물로 바쳐서 힐링하고 왔습니다.
@Ucrician 다리는 아직은 팔팔하시니까 괜찮아요
돈안들고 힐링하기 쉬운거아님요~
쓰고싶은대 잘쓰고 오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