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상21:1
공주야!
자기 옳은 대로 살던 사사 시대의 총체적 산물인 사울의 왕정시대가
저물어간다. 도래할 예수 그리스도의 왕국을 예표 할, 다윗의 날들의
서막이 오른다. 그 시작을 위해 사울의 왕궁을 떠나야 했다. 비참한
도망자의 도주 같으나, 위에서 보면 그 나라를 경영할 경영 수업이다.
You're a princess!
Saul's monarchy, the total product of the Sasa era, who lived according
to his own right, is coming to an end. The beginning of the days of
David rises to foretell the kingdom of Jesus Christ that will come.
I had to leave Saul's palace for the start. It's like a miserable fugitive's
escape, but from above it's a management class to run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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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놉에 있는 제사장 아히멜렉에게로 가서 피한다. 그가 다윗 편
인지 사울 편인지 어찌 알라? 거짓말을 하여 왕의 비밀스런 명령을
수행하려고 소수의 수행원만 데리고 왔다고 속인다. 이 거짓말을 부
도덕하다고 나무랄 수 없다.
David went to Ahimelech the priest in Nop and escaped. How do
you know if he's on David's side or Saul's side? He lies and deceives
that he brought only a few entourage to carry out the king's secret
orders. This lie cannot be condemned as imm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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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여기 더하여 굶주린 자신과 수행원들을 위해 제사장의 몫으로 주어
지는 진설병을 구하여 먹고, 골리앗에게 빼앗은 칼도 얻는다. 그가 성소를
찾은 것은 자신이 이 걸음과 거짓말을 하나님께서도 이해하실 것으로
믿었기 때문 아닐까? 아히멜렉은 다윗의 말을 곧이곧대로 다 믿었을까?
In addition, he gets and eats the jingseol bottle, which is given to him
and his entourage as a portion of the priest, and he also gets the sword
he took from Goliath. Isn't it because he believed that God would
understand this step and lie? Did Ahimelech take David's word for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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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를 일이다. 다만 굶주린 다윗과 그 일행을 외면하지 않는다. 부하들의
정결 상태만 확인하고는 제사장만 먹을 수 있는 ‘물려낸 진설병’을 내어
주고 칼도 준다. 예수님은 제사장 아히멜렉의 행동을 율법의 참 의미를
잘 알고 행한 일로 해석하셨다(마12:3,4).
I don't know, but I don't turn a blind eye to the hungry David and his
companions. After only checking the cleanliness of the subordinates,
they give out a "bitten jinsol bottle" that only the priest can eat and
give a knife. Jesus interpreted the actions of Ahimelech, the priest, as
having known the true meaning of the law and doing it (마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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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사랑하는 것, 곤경에 처한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것이 어떤 율법을
막론하고 그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이다. 반명 에돔 사람 도엑은
다윗과 아히멜렉의 일을 보고 들었다. 불행히도 이것은 22장에 있을 제사
장 대학살 사건의 계기가 된다.
This is because loving your neighbor and saving the life of your neighbor
in trouble is the will of God, who gave you the law regardless of any law.
Doek the Edomite saw and heard about David and Ahimelech. Unfortunately,
this is the trigger for the Massacre of the Priests in Chapter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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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한 세상에서 모든 선의가 다 선한 결과로 끝나지는 않는다. 악의
없이 행한 일이 누군가에게는 아픔이 되기도 하고, 성공과 행복의 그림자가
불행과 근심이 되기도 한다. 다윗은 자신이 죽인 바 있는 블레셋 장수
골리앗의 고향 가드로 도망하지만, 아기스 왕의 신하들은 다윗의 명성을
기억해 낸다.
In an imperfect world, not all good intentions end in good results.
What is done without malice can be pain for someone, and the shadow
of success and happiness can be unhappiness and anxiety. David escapes
to the hometown of Goliath, the Philistine general he killed, but King
Aegis' officials remember David's repu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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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그들 속에 있는 복수의 의지를 읽어내고는 곧장 미치광이 행사를
하여 간신히 위기에서 벗어난다. 아이멜렉을 '속여서‘ 떡과 칼을 얻었는데
이번엔 아기스 왕을 ’속여서‘ 다시 목숨을 건진 것이다.
David reads out the will of revenge in them and then immediately
performs a lunatic exercise and manages to escape the crisis. He
"fooled" Aimelech and got a rice cake and a knife, but this time he
"fooled" King Agis and saved his lif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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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 둘 곳이 없었던 예수처럼 기름 부은 왕 다윗은 미친 사람 행세까지
해야 살아남을 수 있는 험난한 시간을 보냈다. ’마음에 합한 왕‘으로
세우기 위한 하나님의 연단의 시간은 가치 있는 만큼 가혹했다.
David, an oiled king like Jesus, who had no place to put his head on,
had a rough time to survive only by pretending to be a madman.
The time on God's platform to make him a "king worthy of heart"
was as harsh as it was 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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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언제까지 광인처럼 살 것인가?
오늘 나의 결핍과 오류를 직면하고 있는가? 회피하고 있는가?
How long will I live like a madman?
Am I facing my deficiencies and errors today? Are you avoiding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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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히멜렉과 만남(1-9)
a.아히멜렉의 질문:1-2
b.빵을 요구한 다윗:3-6
c.사울의 신하 도엑:7
d.무기를 요구한 다윗:8-9
아기스와 만남(10-15)
a.아기스의 신하들:10-11
b.다윗의 연기:12-13
c.아기스의 반응: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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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놉에 가서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니(1a)
아히멜렉이 떨며 다윗을 영접하며 그에게 이르되(1b)
어찌하여 네가 홀로 있고 함께하는 자가 아무도 없느냐(1c)
다윗이 제사장 아히멜렉에게 이르되(2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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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내게 일을 명하고 이르시기를(2b)
내가 너를 보내는 바와(2c)
네게 명한바 일의 아무것이라도(2d)
사람에게 알게 하지 말라 하시기로(2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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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나의 소년들을(2f)
여차 여차한 곳으로 약정하였나이다(2g)
이제 당신의 수중에 무엇이 있나이까(3a)
떡 다섯 덩이나 무엇이든지 있는 대로 내 손에 주소서(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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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장이 다윗에게 대답하여(4a)
가로되 항용 떡은 내 수중에 없으나(4b)
거룩한 떡은 있나니(4c)
그 소년들이 부녀를 가까이만 아니하였으면 주리라(4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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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제사장에게 대답하여 가로되(5a)
우리가 참으로 삼일 동안이나(5b)
부녀를 가까이 하지 아니하였나이다(5c)
나의 떠난 길이 보통 여행이라도(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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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들의 그릇이 성결하겠거든(5e)
하물며 오늘날 그들의 그릇이 성결치 아니 하겠나이까 하매(5f)
제사장이 그 거룩한 떡을 주었으니(6a)
거기는 진설병(6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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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여호와 앞에서 물려낸 떡 밖에 없음이라(6c)
이 떡은 더운 떡을 드리는 날에 물려낸 것이더라(6d)
그 날에 사울의 신하 한 사람이(7a)
여호와 앞에 머물러 있었는데(7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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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도엑이라 이름 하는(7c)
에돔 사람이요 사울의 목자 장이었더라(7d)
다윗이 아히멜렉에게 이르되(8a)
여기 당신의 수중에 창이나 칼이 없나이까(8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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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일이 급하므로(8c)
내가 내 칼과 병기를 가지지 못하였나이다(8d)
제사장이 가로되(9a)
네가 엘라 골짜기에서 죽인(9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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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셋 사람 골리앗의 칼이(9c)
보자기에 싸여 에봇 뒤에 있으니(9d)
네가 그것을 가지려거든 가지라(9e)
여기는 그 밖에 다른 것이 없느니라(9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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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가로되 그 같은 것이 또 없나니 내게 주소서(9g)
그 날에 다윗이(10a)
사울을 두려워하여 일어나 도망하여(10b)
가드 왕 아기스에게로 가니(1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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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스의 신하들이 아기스에게 고하되(11a)
이는 그 땅의 왕 다윗이 아니나이까(11b)
무리가 춤추며 이 사람의 일을 창화하여(11c)
가로되 사울의 죽인 자는 천천이요(1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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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은 만만이로다 하지 아니 하였나이까 한지라(11e)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12a)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12b)
그들의 앞에서(13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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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13b)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13c)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14a)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14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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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14c)
내게 미치광이가 부족하여서(15a)
너희가 이 자를 데려다가(15b)
내 앞에서 미친 짓을 하게 하느냐(15c)
이 자가 어찌 내 집에 들어오겠느냐 하니라(1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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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리앗을 죽였던 다윗이_
David, who killed Goliath,
골리앗의 칼을 들고_
With Goliath's sword,
골리앗의 고향으로_
To Goliath's home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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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망명을 앞둔 다윗의 요구를 들어준 아히멜렉처럼 때론 내게
닥칠 위기를 감수하고라도 이웃을 섬기는 성도가 되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저에게 은혜를 주셔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로써
우리 주님과 함께 고난 받는 삶을 사모하게 하여 주옵소서.
그 고난 가운데서 나와 함께 하시는 주님을 만나게 하시고,
다윗과 같이 우리도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며, 주님만을 찬양하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Lord, like Ahimelech, who complied with David's request for
asylum, I will be a saint who serves my neighbors even at the
risk of coming to me sometimes. May the Holy Spirit grant
me grace to adore the suffering life with our Lord as a believer
in Jesus Christ. I want you to meet the LORD who is with me
in his sufferings, and like David, we will be those who rely
only on you and praise you.
2022.6.11.sat. Cl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