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도 또 꿈을 꿨습니다.
아주 짧은 꿈 같았는데 기억이 나는 부분만 올립니다.
가수 앤디가 나왔는데 저랑 잘 아는 사이 같더라구요.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는 사이인 것 같은데
그렇다고 대놓고 애인이라든지 그런 건 아닌 것 같구요.
앤디가 운전하는 트럭을 타고 어딘가를 갔는데
트럭의 좌석이 일반 트럭보다 아주 높은 것 같았습니다.
자리에 앉으면서 아주 기분이 좋았고
앤디가 살며시 제 손을 잡아줬는데 서로가 조금은 부끄러워 했구요..
참, 트럭에 앉았을 때 또 한 가지 기억이 나는 건요,
제 발을 보니 맨발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고는 앤디가 운전을 해서 갔는데
어느 곳에 도착을 했는데 거기가 어딘지는 잘 모르겠구요,
사람들이 모여 체육대회 같은 걸 하고 있었는데
장소는 실외가 아닌 실내였던 것 같구요,
한참 있다가 사람들을 자세히 보니 장애인들이었습니다.
그러고는 잠에서 깼구요..
인터넷에 앤디의 한국 이름을 찾아보니 이 선호더라구요.
요즘은 부쩍 연예인들이 제 꿈에 자주 등장하네요.
그것도 꽃미남 총각들이요.. ㅋㅋ
첫댓글 꿈 참 좋네요 곧 좋은 소식이 있는 그런 꿈입니다 조금 기다려 봅시다 좋네요 장애인 제가 언젠가 설명한 것 같은데요 장애인은 오랫동안 사람할수 있는사람 이 장애인 이라고요 장애인의 뜻이 쪼금만 기다려 보게요
오랫동안 저도 사람합니다..우하하하하~~~~~
가수 앤디(이 선호)가 의미하는 건 뭔지요? 그냥 나왔을 리는 없을 것 같아서요.. 저는 친구와의 계약 문제 때문에 이런 꿈을 꾼 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일하고는 전혀 관계가 없어요 왜 앤디 나구요 님이 영어권으로 가기에 그런꿈입니다 그이름 이 선 호 라고 했지요
이 선호, 님이 좋은것을 볼수 있다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