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채주원입니다. 제 인생책2는 로봇이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로봇은 사람의 일을 돕거나 대신하는 기계입니다. 로봇이란 말도 일하다 라는 뜻입니다. 로봇은 힘이 쎄서 쇠로 된 무거운 물건도 거뜬히 들어올립니다. 로봇은 빠르고 정확해서 정해진 순서와 방법에 따라 실수 없이 일합니다. 또 로봇은 복잡한 계산도 빨리 해내서 체스 같은 놀이를 하면 사람을 이길 정도 라고 나와있습니다.
로봇은 온종일 일해도 지치지 않아서 같은 일을 되풀이해도 끄떡없다고 합니다.
거미로봇 라 프랭세스는 높이가 15m쯤 된다고 합니다. 집채만 한 로봇이 사람들을 태우고 걸어가는 모습은 무척 놀랍다고 합니다. 개미로봇 앨리스는 각설탕만 합니다. 개미를 따라다니며
개미들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알아냅니다. 혈관 청소 로봇은 쌀알만큼 작고, 샤프심처럼 가늘어요.
핏줄 속에 들어가 막힌 곳을 뚫어줍니다. 사람의 팔처럼 생긴 로봇 팔은 물건을 집고, 나르는 등
여러가지 일을 합니다. 그리고 띠로 된 바퀴가 달린 로봇은 울퉁불퉁 험한 길도 잘 헤쳐 나가며 주위를 조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뱀 로봇은 무너진 건물 틈을 이리저리 다니며 안에 갇힌 사람을
찾아낸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로봇이 있다고 합니다. 벌레로 움직이는 로봇이 있다고 합니다.에코봇이란 이름을 가졌고 죽은 벌레를 넣으면 스스로 전기를 만들어서 움직입니다. 그리고
물 위를 걷는 로봇이 있습니다. 소금쟁이 로봇이고 물위에 떠서 걸어다닙니다. 손톱만 하고 무게가 깃털처럼 가볍다고 합니다. 그리고 식물을 먹는 로봇이 있다고 합니다. 이에이티아르라는 로봇은 식물의 잎과 가지를 먹고 전기를 만들어서 움직인다고 합니다.
이렇게 여러가지 로봇이 있다는 걸 알려주는 책입니다. 저는 거미로봇 라 프랭세스가 신기했습니다. 왜냐하면 높이가 15m쯤 된다고 해서입니다. 저는 로봇에 관심있는 분께 이 책을 추천합니다.
첫댓글 다양한 로봇이 있구나. 주원은 이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로봇이 뭐니?
음.....개미로봇 앨리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