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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늘은 매달 마지막 화요일 장애우들이 기거하는 샬롬의집 봉사일 입니다..</P>
<P>회원 7명이 참석하여 30여명의 점심식사 준비와 빨래등을 해주고 왔읍니다..</P>
<P>저는 직장 관계로 참석 못하고 돼지고기 열근을 사서 헐랭이편에 보내 주었읍니다..</P>
<P>이영우님이 보내주신 둥실비누도 원장님에게 잘 전달 해 주었읍니다..</P>
<P>원장님은 그렇잖아도 여름철에는 장애우들 피부가 물러 고생을 하는데 </P>
<P>고맙다고 하셨답니다. 이영우님 감사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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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이불 빨래 하는 회원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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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주방 에서는 점심 준비에 바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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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남자 회원들도 무채썰고 두부 부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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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돼지고기 제육 볶음 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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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두부 부침에 양념장 얹어놓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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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간단히 차려진 점심 밥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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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장애우들 점심 식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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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식사후 설겆이도 함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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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점심 봉사 끝내고 기념 촬영...</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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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 유 게 시 판
샬롬의집 봉사
허수아비
추천 0
조회 72
13.06.25 20:4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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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 합니다..
그곳은 주방도 별도루 갖쳐지지를 길가에서 준비를 한답니다..
무더운 여름에 땀흘려 봉사하고 난후에 뿌듯한 마음으로 돌아 왓읍니다..
무엇을 하셔도 아름다운 두분~~~~보는 내내 뿌듯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감사 합니다..
저희 보다는 차차로님 께서 더 큰일을 하시잖아요..
소문을 내지 않으셔서 그렇지요..
감사합니다.^^ 예전 음식봉사했던생각이 나는군요!!!~ 오산에도 봉사단체가 있어 참여해볼려고하고있어요...여러가지 많은
경험을 하면서 인생을 즐기고 싶어요!!~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
인생은 아름답다고 했지요..
인생을 즐기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는것 같아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 하는것도 그중에 하나 이구요..
점심 식사가 진수성찬이네요~
존경스럽습니다...
흐믓해지네요^^
모든 재료를 봉사자들이 직접 구입해서 만들다 보니 약소 합니다..
맛난 음식한가득~ 식사하는 모습이 즐거워 보입니다... 헐랭이님 고생 많으셨어요...
늘 이렇게 봉사하시는 모습 넘 보기 좋아요^^
장애우들이 봉사 오는 날을 손꼽아 기다린다고 합니다..
남은 인생 서로 도우며 나누며 살려고 하는데 때로는 힘들때도 있군요..
그러나 봉사 하고 난뒤의 뿌듯한 마음은 또 다른 즐거움을 주지요...
저도 태현이만 좀더 크면 ! 꼭 하고싶어요
막내 이모야님 감사 합니다..
저도 평일에는 참석도 못하고 회비만 내며 주말에 봉사 할때는 참석 하고 합니다..
두분의 웃는 모습에서 행복을 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살면서 얼굴을 찡그리기 보다는 즐겁게 웃으며 살려고 노력 합니다..
모든일이 조금만 돌려 생각하면 즐거울수도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