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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근내 동인 문학
 
 
 
카페 게시글
동인방 (시) 잃어버린 싸이키델릭 / 다중이
장민정 추천 0 조회 43 23.04.15 19:49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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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4.15 19:56

    첫댓글 기쁜 마음으로 올렸습니다.
    다만, 마지막 연의 마지막 줄
    수업시간에도 말했듯 그 줄만 바꿔야 하겠다는 생각은 여전합니다.

    싸이키델릭 범주의 몽환적인 노랫말 중에서 한 구절 차용해도 좋을 듯,

  • 23.04.15 23:14

    역시 다시 읽어도
    마지막 연의 마지막 행이 희망사항이라도 좀 뜬금 없는 느낌이 드네요.
    마지막 연 전체가 선생님의 말씀대로
    몽환적인 언어로 대체하면 더 좋을 듯,

  • 23.04.16 11:47

    선생님들의 가르침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마지막연을 "자아와 자기의 자오선 그리고 끝없는 맷돌 돌리기"로 바꾸어보았습니다
    (자아:원하는 것, 자기:그것에 대한 나의 목소리)
    몽환적 언어가 무엇인지를 몰라유 ㅜ ㅜ

  • 작성자 23.04.19 20:45

    제주에서 3박4일 노느라 도끼자루 썩는 줄 몰랐습니다.

    지미 핸드릭스 작곡 PURPLE HAZE 에 이런 말이 나온다는데...

    Excuse me while I kiss the sky 인데 실제 가사의 발음이 모호해서
    Excuse me while I kiss this guy로 오해받는 것

    이걸 읽고 떠오르는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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