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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달하는 천사들의 집~!
 
 
 
카페 게시글
....................♡ 병무기자 스크랩 홍천군 군인의날에 포미닛이 떴다.
호박조우옥 추천 0 조회 76 14.10.13 18:03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홍천군인의날 만난 11사단

 

한우와 잣이 유명한 홍천군은 주말이면, 11사단 부대원들로 거리엔 온통 군복을입은 군인들로

가득찹니다. 아들이 11사단으로 입대한 이후에 홍천 나들이를 자주하게 되지만, 홍천군

군내는 언제나 아들부대 사단 마크를 단 군인들이 가득차서 기분이 좋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홍천 군인의 날이 열리는 날이기도 합니다.

 

 

<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표창 받는 11사단 군인>

 

 

홍천군 번영회에서 마련한 홍천 군인의 날을 맞이하여, 우수 군무원과 군인들의 표창이 있었습니다.

자랑스런 11사단 부대원들의 충성 인사로 홍천의 밤은 쩌렁~ 쩌렁~ 울렸습니다. 아들이 군복무중이어서

더 반갑고 자랑스런 11사단입니다.

 

 

<11사단 사단장의 인삿말>

 

조영진 11사단장은 인삿말을 통해서 "11사단과 홍천군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이다. 11사단 군인들을

위해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준 홍천군민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홍천군수의 인삿말>

 

<축제를 즐기는 11사단 군인들>

 

 

축제는 축제인가 봅니다. 11사단 각 부대에서 모인 군인들과 홍천군민들 모두 모여서 가을 밤을 즐겼는데요.

각종 먹거리와 추억의 옛날 군 간식 등을 모처럼 즐기는 군인들로 부스는 가득했구요. 

 

  

<병영물자 전시 부스>

 

 

병영물자 전시회와 각종 기갑 장비들을 체험해 보려는 인파로 부스와 전시장엔 사람들이 가득했습니다.

 

 

<군복 체험 모자>

 

군복 체험 부스에서는 마침, 모자가 함께 군복을 입고 기념 사진을 촬영하기도 하였는데요.

 

오늘은 모처럼 부대에 방문한 가족들까지 약7,000여 명이 홍천군 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습니다.

식전행사에서는 군악대가 지원되고. 댄스팀이 공연하는 등 신나는 시간이었지만, 초청공연으로

유명 연예인 포미닛 등의 화려한 무대로 운동장을 가득 메운 군인들이 오랫만에 즐거운 회포를

풀 수 있는 하루이기도 하였습니다.

 

 

<기갑부대 전시 기기>

 

 

<기갑부대 기기들>

 

 

전시회에서는 11사단 기계화 부대만의 자랑인 기갑, 전차의 탑승과 장비, 화기 소개로 군부대원들의

특성과 특기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군인의 날 행사에 아기를 업고 있는 군인부부>

 

<군인의날 행사에 참석한 11사단 군인들>

 

하지만 홍천 군인의 날을 통해서 홍천군과 11사단 기계화부대의 민.관.군 협력과 화합의 자리가 되는

같아서 더 보기 좋았습니다. 이제 아들을 면회가서 홍천 거리를 걸을 때, 홍천의 5일장과 상가의

상인들이 좀 더 따뜻하고 친절하게 반기는 모습을 기대해도 되겠지요?

 

 

이상으로 홍천군과 11사단 기계화 부대의 화합을 확인할 수 있는 혼천 군인의 날 추억 담이었습니다.

지금 쯤 부대로 복귀한 11사단 부대원들은 나라를 지키는 철통 같은 군 복무 시간이리라 생각하며

가을 밤 한편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취재 : 청춘예찬 김혜옥 어머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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