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행복ㅡ노란 삼잎국화
(도화원에서ㅡ모모수계)
삼잎국화
다년생 초본으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로 전국적으로 분포하며 자란다.
7~9월에 1개씩 달리는 지름 5~10cm의 두상화는 통상화와
설상화로 구분되고 황색의 꽃잎이 있다. ‘해바라기속’에 비해
화상이 원추형이고 ‘겹삼잎국화’와 달리 꽃잎이 외첩이다.
어린잎은 식용하며 관상식물로도 많이 심고 있다.
삼잎국화는 혈당 수치를 자연스럽게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여러 가지 성분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함유된 플라보노이드와
사포닌은 혈당 수치를 낮추는 데 기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어린순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무쳐 먹는다.
꽃말 : 영원한 행복, 충실한 기다림
첫댓글
영원한 행복ㅡ노랑 삼잎국화
(도화원에서ㅡ모모수계)
아...
이 아이 이름이 삼잎 국화꽃이군요
이젠 가을꽃이 이렇게 향기를 배달해 주십니다
모모수계 님
우리 공원엔 아직 안 보이던에
역시 꽃 박사님의 향기에 하루도 마중을 드리면서
입추가 오늘인가 낼일이라지요
지긋한 폭염도 그치요
모모수계 님
아니 국화꽃도 예쁘지만
호랑나비가 정말 멋진 모델입니다
우리 동낸 이런 호랑나비가 안보여요 ㅎ
아니 정말로요...
영원한 행복ㅡ노란 삼잎국화
참으로 환상적입니다
모모수계님 한결같이
이른 아침에 좋은 작품 사진
나눔에 감사 드립니다
하룻길도 편안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 하세요
오늘은 모모수계님 오셨다고 나비들이 모두 모였네요
삼잎국화꽃도 예쁘구요
어제 비가 내려 오늘 아침은 시원하게 시작합니다
낮엔 그래도 덥겠지요 ㅋ
항상 건강 잘 챙기시기를요
나비들의 행진에 즐감하고 갑니다
첨 접하는 도화원 삼잎국화와 벌나비의 공생공존 이미지 엄지척!!!
아직은 염천인데도 출사하시어 명품을 나눔하시니 넘 염치없네요~ 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