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거제 시민의 눈물 호소...
힘들어서 못살겠다.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을 지급해달라!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의 지급이 5/23(금) 거제시 의회에서 결정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거제시민들이 거제시청 앞에 모여서 간절하게 호소를 하였음에도 국힘당 거제 시의원들의 반대로 인하여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미루어졌다.
민생이 어렵고 힘들때 사용하기 위해 거제시에서는 이미 "재정안정화기금" 580억원이 확보되어 있으며 그 금액중에서 일부 1인당 20만원(470억원)을 거제지역에서만 사용할수 있는 거제사랑상품권,후불카드 사용의 소비촉진을 통해서 다죽어가는 거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들의 경영정상화에 마중물 역활을 하고자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그러나 국힘당 거제시의원들은 지난 4.2 거제시장 재선거때 국힘당 소속의 박환기 후보가 소상공인들에게 1인당 100만원씩 지급하겠다고 내세웠던 선거공약에는 찬성을 하면서도 변광용 시장이 추진하는 민생회복지원금 20만원 지급에는 왜 죽기살기로 반대를 하고 있는것일까?
여야를 불문하고 먹고사는걸 챙기는것이 급선무 임에도 똘똘뭉처서 거제 시민들의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반대하는 국힘당 시의원들의 정신상태를 도저히 이해할수 없다.
절박한 거제시민들의 민생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이는 국힘당 거제시의원들...
이러고도 뻔뻔스럽게 내년 지방선거에 또다시 출마하여 거제시민들의 손과 발이 되는 진정한 머슴이 되겠다고 약속을 할수 있을까?
거제 시민들을 더이상 바보로 취급하지 말라!
내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국힘당 거제 시의원들은 심판을 받게 될것이다.
■집회 안내
6/9(월)부터 거제시청 앞에서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이 결정되는 그날까지 8명의 국힘당 거제시의원들의 사퇴를 촉구하는 끈질긴 집회를 이어갈것이다.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을 반대하는 국힘당 거제 시의원 8명
김동수 시의원(국힘당)
신금자 시의원(국힘당)
윤부원 시의원(국힘당)
김선민 시의원(국힘당)
김영규 시의원(국힘당)
정명희 시의원(국힘당)
조대용 시의원(국힘당)
양태석 시의원(국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