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황희두 (페이스북, 30분 전)[리박스쿨과 이언주 의원 논란]1. "황희두도 과거 이명박을 찬양했지만 지금 노무현재단 이사로 활동 중인데, 리박스쿨이 뭐가 문제냐?"제가 10대 시절 DC류 커뮤니티 세계관에 빠져 이명박을 찬양했던 건 책에도 적었듯이 사실입니다.그렇기에 "왜 그런 세계관에 빠졌느냐"라는 비판 역시 충분히 타당합니다.하지만 그 개인적 경험과 현재 제기된 리박스쿨 문제를 동일선상에 두는 건 맞지 않다고 봅니다.그 경험을 통해 저는 '정보 유통 창구'의 위험성을 뒤늦게 깨닫고이후 수년간 해당 세계관의 형성과 확산 구조, 그 배후 흐름을 추적하며 공론화하는 활동을 이어왔습니다.일각에선 "지겹다", "또 그 소리냐"라는 반응도 있었지만,아프리카 인방 문화와 커뮤니티가 결합하며 여론이 형성되는 과정을 직접 체험한 당사자로서 '디지털 프로파간다'를 결코 가볍게 봐선 안 된다고 판단했습니다.반면 이번 논란의 핵심은 단순한 개인의 과거 발언이 아니라 '리박스쿨'이라는 뉴라이트 핵심 네트워크와의 구조적 문제입니다.이승만, 박정희 찬양을 넘어 고성국TV에서"일시적으로 좌파가 되어 땅을 최대한 정복해서, 넓혀서 돌아오겠다"는 이언주 의원의 발언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대목입니다.애초에 권한의 위치도 다르지만 무엇보다 이는 사안의 성격 자체가 다르다고 봅니다.2. "이언주 의원 눈치를 본 거냐?"저는 7년 전, 일베 유튜버들의 확산과 조직적 여론조작 문제에 맞서고자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그 과정에서 분열 공작과 심리전이 실제로 어떻게 작동하는지 직접 경험했고그렇기에 그동안 당내 이슈에 대해서는 최대한 말을 아껴왔습니다.대놓고 '가면 놀이'를 하며 시민들의 '감정'을 자극하고내부 갈등을 증폭시키는 방식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수없이 지켜봐왔기 때문입니다.최근 출간한 <사이버 내란>에는 각종 소송까지 염두에 두고그동안 추적해온 국가 주요 권력기관과 핵심 인물들, 반복되어 온 패턴들을 상세히 기록했습니다.민주 진보 진영 정치인들의 안일한 인식과 대응 방식에 대해서도당,정,청 설득 과정에서 실제로 겪은 경험을 토대로 비판적으로 정리해둔 상황입니다.그렇기에 리박스쿨 문제를 두고 누구의 눈치를 보거나 분위기에 편승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초창기에 실명 언급을 자제한 건 이슈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갈 우려 때문이었습니다.리박스쿨 문제는 이미 끝난 과거 논쟁이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며,극우 세력 몇 명의 문제가 아니라 구조 자체를 점검하고 반드시 뿌리까지 뽑아야 할 중대한 사안입니다.지난 수년 간 말씀드렸듯이 저는 '현실 정치인'이 되기보다는민주당의 '디지털 프로파간다 대응 역량' 업데이트 역할을 목표로 활동해왔습니다.저는 10대 스타 게이머 시절부터 심리전과 프로파간다에 관심을 가져왔고인간의 취약한 심리, 팀 내 분란을 유도해 전세를 뒤집는 정보전 전략 등을 꾸준히 연구해왔습니다.그렇기에 현재 민주당의 어느 지점이 취약한지가 잘 보여 직접 합류한 겁니다.심리전, 여론전, 정보전, 인지전은 단순히 댓글을 도배하는 수준이 아닙니다.바이럴 마케팅 전략, 심리학, 언어학, 뇌과학 등 다양한 분야를 결합해 고도화된 영역입니다.이 문제에 대해선 앞으로도 꾸준히 연구하고 목소리 낼 예정입니다.3. "여론 공작이 있다고 한들 거기에 누가 영향받냐?"댓글 좌표찍기나 숏폼이 인간에게 얼마나 영향을 주겠냐는 발언은오늘날 정치 환경의 현실을 외면한 인식이라고 생각합니다.지금 전 세계 정치는 표면적인 정책과 비전 경쟁을 넘어보이지 않는 전쟁, 즉 '인지전'의 시대로 들어섰습니다.당장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팔레스타인 분쟁에서도 인지전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진짜 담론과 가짜 담론을 구분하기 위한 기술 개발까지 이어진 상황입니다.이처럼 중차대한 시기에 윤석열 정부는자국민 대상 '내란 정당화' 인지전을 시도하려 전문가들까지 포섭했습니다.그 핵심 세력 중 한 명이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으로 앉아 있는 '윤민우' 씨입니다.다가오는 지선, 총선, 대선을 어떤 기조로 끌고 가려는지 보여준 셈입니다.이처럼 전쟁에 쓰이는 기술과 전략을 자국민에게 적용하려 했기에 이러한 세력들을 결코 우습게 봐서는 안 됩니다.4. "언제까지 이명박 타령 할 거냐?"저 역시 지겨운 과거가 아니라 설레는 미래를 이야기하고 싶습니다.하지만 같은 역사의 반복을 막기 위해서는 과거를 외면할 수 없습니다.윤석열 정부 당시 MB계 핵심 인사들에 대한 특별사면과 요직 배치가 있었고,그렇게 군과 국정원 등에서 여론조작을 일으킨 인물들이 다시 활동을 재개했습니다.이처럼 이어지는 흐름이 명백히 존재하는 상황에이를 단순히 '지겨운 이야기'로 넘겨선 안 됩니다.그렇기에 저는 리박스쿨 문제 또한'과거가 아닌 현재이자 미래의 문제'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이명박 시절 뿌려진 씨앗이 자라나 이미 공론장을 오염시켰고,윤석열 시절 뿌려진 씨앗은 지금도 자라나고 있다는 사실이게 바로 리박스쿨 논란의 핵심이라고 봅니다.결론적으로 이 사안은 단순한 인물 논쟁으로 끝나선 안 됩니다.리박스쿨 관련 네트워크의 실체와 작동 방식에 대한 철저한 조사,국내외 자금줄 차단과 책임 있는 처벌,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개선까지 반드시 이어지길 바랍니다.
* 사족 : 이언주 의원은 현재 '민주당 수석최고위원' 입니다. [K]**https://vt.tiktok.com/ZSmmt5j7y/
TikTok · 뉴믹스 상호공유해요 님
좋아요 2562개, 댓글 136개가 있습니다. "리박스쿨 이언주 '비밀임무' 공개됐다... 민주당 갈라치기 배후, 숨겨진 실체 드러난 상황  정치 읽어주는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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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 · 정치교감 님
좋아요 272개, 댓글 42개가 있습니다. "이언주의원 민주당 정체성 흔든 리박스쿨 발언 리박스쿨 강연 중 이언주의원은 민주당의 소득주도성장이 장기집권 플랜의 일환이란 말과 함께 사회주의라
K / 2026.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