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교회생활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교회생활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신명기 6:4~9 [너는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는 이 말씀을 쉐마 본문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1. 내가 네게 명하는 이 말씀을 너는 마음에 새겨라.
2. 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라.
3. 집에 앉았을 때, 길을 갈 때, 누워 있을 때, 일어날 때 이 말씀을 강론하라.
4. 네 손목에 매어 기호를 삼아라.
5. 네 미간에 붙여 표로 삼아라.
6. 네 집 문설주에 기록하라.
7. 바깥 문에 기록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먼저 우리가 고백해야 할 내용이기도 합니다.
내 행동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내 생각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내 가정생활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내 사회생활의 기준은 말씀입니다.
이것을 내가 고백하며 실천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들에게 부지런히 가르쳐야 합니다.
그래서 자녀들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을 교훈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교회 생활의 기준도 하나님 말씀이어야 합니다.
교회 생활을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으로 해야 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하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특히 중직을 맡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많이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종입니다.
우리는 그저 먼지였는데 하나님이 사람으로 빚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생명을 주셨습니다.
죄 사함을 덧입혀서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도로, 자녀로 살게 하신 존재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서로 돕고, 섬기고, 사랑하고, 축복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기준은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말씀이 내 안에 내가 말씀 안에 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내 안에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성령님이 내 안에 내가 성령님 안에 거해야 합니다.
그러면 이 땅에서 행복과 축복과 하늘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삶의 기준은 하나님 말씀이 정답이요 해답이니 하나님 말씀을 따르는 것이 기쁨과 즐거움이 되며 행복하기를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