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26 사태와 박정희의 죽음
먼저, 이 일의 발단은 YH 사건이었다. 그것은 단순 가발공장의
농성과 데모였다. 이 때 나타난 사람이 바로 김영삼 총재였는데,
유신의 책임이라면서 그 사태를 독려해 버렸다.
이에 내려간 사람이 김재규 중정부장 ....... 사실 그 때, 박정희 밑에는
세 사람이 있었다. 바로 차지철 경호실장 김재규 중앙정보부장 그리고,
전두환 보안사 사령관 이 세 사람이 있었는데, 전두환 장군은 군인이라서
마주칠 이유와 기회가 없었는데, 이 숙명의 두 사람 차지철과 김재규
라이벌 김영삼 총재가 제명되자, 바로 부마 사태가 발발하고,
지역적인 감정으로 비화되면서 긴급조치 9호가 떨어져 버린 것이었다.
이에 김재규 부장은 박정희에게 충심으로 사태를 말할려 했는데,
바로 이를 제제하고 막고 간신배처럼 김부장에게 야 김부장하며 말을 놓고,
헬기에도 자기를 밀어버리고 박정희 옆에서 아부나 떠는 모습에'
김재규는 분노했다. 자기들의 부하들에게 말하기를 오늘이 거사일이다.
준비해라 하면서 격노하면서 벌벌 떨었다. 그 때가 바로 10 월 26 일!!!!
이 때 우리는 한 사람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다. 김재규 보좌관 중 한 사람
이었는데, 산동네에 살면서 자기는 말로써 이야기 할려고 했는데, 그만
총소리가 났다 그러자 어쩔 수 없이 총으로 난사해 버린 것이었다.
그날은 삽교천 준공식이 있어 박정희가 참으로 기분이 좋아했었다고 한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졌다 가수 심수봉이와 옆에는 어떤 여대생 차지철
박정희 김재규 김계원(?)가 배석했다. 순배 순배 술이 돌고 박정희가
옆에 대학생한테 데모 안 하지 네 하자 그래 그래 그래야지 하면서 술을 마시는데,
갑자기 김재규가 총을 꺼내면서 이 버러지 같은 새끼 하면서
차지철에게 총을 겨눠 쏴버린 것이다. 그는 경호실장이라면 그 사태에서
박정희를 막았어야지 화장실로 도망가는 놈이 어디있나? ㅋㅋㅋ
그리고 다시 박정희에게 총부리를 겨누면서 각하 정치 잘 하십시요 하면서
쏴 버린 것이다. 이 일로 자기도 모르게 수사책임을 맡은 보안사의
전두환이가 자기도 모르게 자기 앞에 정권이 떨어져 버렸는데,
80년 봄에 민간 정치인들에게 이양을 했어야지 그 때부터 신군부의 탄생과
함께 기나 긴 7년이라는 5 공의 정권이 자행되면서 이 뿌리가 깊이 새겨진다.
이에 역사는 말한다 강물처럼 흐르는 것이라고............
강물처럼.
용필조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