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 could only clinch his view /by committing suicide
Fasnacht was once more proof //how little purely intellectual power avail to make a big man.
I thought that he had not lived a single one of his theories:
he had worked them with his brain but not with his blood.
머리로만 굴렸지 실제로 피나게 실험하지 않았다
I think () I rather surprised him by remarking //that he was a remarkable guest,
for he had made me talk more solemn nonsense //that I had done for two years.
When he went I walked with him to the corner of the road.
I said () I believed the things () I had said but he had been playing with counters.
He admitted () he could only clinch his view /by committing suicide.
He then left me.
I forgot to mention that he referred to everything () he liked – including Idealistic Nihilism – as ‘very sweet.’
Faugh!
(expressing disgust)
He also professed to find my view of a Reality with no margins intolerable, expiating on the pressure:
I said () I loved it.
* he could only clinch his view /by committing suicide.
자기의 human point of view 인간적인 견해/신조를 확고히 움켜잡아 믿고 죽을 수도 있다는 말은
자기 생각이 진리라고 철두철미 믿는다는 얘기가 분명 하나 주관을 떠나 objectively 객관적으로 보면
자기 생각은 피조물인 자기 자신의 상상력의 재 피조물인 것이 recognize 인식 내지는 admit 인정되므로
결국 자기 창조/피조물인 상상을 자기 조물주로 신봉한다는 얘기라 우스꽝스러운 변이 진화설 같기도 하지만
이런 기현상은 생각 좀 한다는 사람은 물론이고 생각이 허접한 성인이나 아동들 조차도
본인의 생각/상상인 견해를 마치 진리인양 철두철미하게 믿는 강력한 믿음의 실상/현상인데
세상에 피조물이 단지 믿음으로 자기 견해를 진리로 격상시킬 수 있다 믿는 것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뿐이나
자기가 믿은 생각대로 세상 만물이 돌아갈 리가 없다는 것은 누구나 겪는 인생사 일상이고
세상은 진리에 의하여 운영되고 인간은 subject to the truth 그 진리에 복종해야 는 처지인 걸 모르니 한심하다
Are my thoughts the very truth that I must be submited to, like slaves to their own masters?
내 생각이 진리이기에 노예가 주인에게 하듯 내 생각에 복종해야는가?
Rather, am I the way, the truth and the life?
그보다는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인가?
Absolutely not!
절대로 아니지!
Why then must I go by any human point of views, even to the point of dying for them?
그러면 왜 내가 죽음을 불사할 정도로 어떤 인간의 견해를 따라야 하는가?
2 Corinthians 5:16, NLT
So we have stopped evaluating others from a human point of view.
At one time we thought of Christ merely from a human point of view.
How differently we know him now!
그러므로 우리가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비록 우리가 그리스도도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
NIV는 worldly point of view로 했으나 NLT는 human point of view로 하여 정곡을 찔렀는데
감히 인가 주제에 인간의 견해/기준으로 다른 인간은 물론 성자 하나님까지 저울질한다니
인간 저울이 얼마나 거대하면 거대한 우주를 지으신 분을 저울질할 수가 있을까?
한심한 인간 견해를 진리로 믿어 세상을 저울질하는 일을 그만두는 것이 새 사람됨의 조건이라면?
물론 저울질은 진리이신 그리스도께서 하셔야 하고 우린 그분의 측량치 만 절대적으로 믿어야 하는데
그분의 측량 치는 곧 그분의 진리의 말씀이 아니면 무엇이겠고
그분 생각에서 나온 그분의 견해가 바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 되는 것은 그분께서 창조주이시기 때문이니
감히 내 견해가 어쩌고 저쩌고 왈가불가하지 맙시다
내 피조물 견해는 내 목을 걸 만큼 그리 완벽하고 절대적인 진리가 아닙니다
From All My Road Before Me
All My Road Before Me: The Diary of C. S. Lewis: 1922-1927. Copyright © 1991 by C. S. Lewis Pte. Ltd. Foreword copyright © 1981 by Owen Barfield. All rights reserved. Used with permission of HarperCollins Publish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