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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부인 3개와 원방각
2008.03.17 03:01
이 나라에서 나라건국 연기에 등장하는,
환웅이 천부인 세 개를 가지고 내려와
신시를 열었다한다.
여기서 말하는 천부인 세 개란?
청동거울, 북, 검을 말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무슨 말일까?
이것은 단순히 통치권자가,
하늘에 천제를 지내기 위한 제사의식을 말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상징적 의미일까?
아니면 다른 뜻이 있는 걸까?
그리고 천부인이란?
거울과 북과 검 이란 말이 맞을까?
아니면 실제의 내용을 모르고,
이것을 집필하고 추론한 사학자의 말을,
그대로 여과 없이 받아들인 걸까?
천부인 세 개란 말은 무엇인가? 하는데...
이것을 원, 방, 각의 이치와 같다고 하는 학인들도 있다.
여기서 천부인 세 개는 무엇인가는 우선 미루고,
천부인의 이치가 우주 생성의 이치나,
인간사 자연이치인, 원방각과 같이한다 하니,
원방각의 의미를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원은?
학인들의 말로 하면, 우주를 말하기도 하며 세상을 말한다고 한다.
방은?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의미 한다고들 말한다.
각은?
인간을 말한다고 한다.
그러나 원방각이 이렇다 한 들, 이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인간들은 이러한 잡식에 근거해서,
수련과 명상을 통하는, 피라미드의 기운을 말하기도 하고,
그러한 집착적 생각에서,
삼각의 형태를 만들고 그 안에서,
명상이나 호흡 따위를 하여,
우주의 기운을 받는 다는 황당한 이론이나 추론을 말하기도 한다.
그러나 원방각의 이치를 설명한,
옛 경전의 문구들의 실상은 다른 뜻이 있다.
본래 옛 통치권자들은...
제정사회에서,
피라미드나 죽은 자의 안식처 등으로 인하여,
이러한 구조물을 만드는 것은,
양백 삼풍의 이치를 가지고,
인간들이 모르는 사후의 세계 등을,
가시적으로 운용한 것이다.
여기까지 말하면 복잡하니,
간단히 원방각의 이치를 사용하는 것만 말해보자.
우리나라에서는 암암리에...
원각의 이치를 사용하는 자들이 있었는데,
불과 몇 백년 전 까지는 이러한 이치를 운용한 것 같다.
원은 모든 것을 말하기에 우주를 상징하지만,
어떻게 원의 이치를 운용하는가는 모른다.
이것은 각 인은, 원의 이치를 운용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각인이란?
본래 오랜 세월부터 전해지는 깨달은 자를 말한다.
이렇듯 모든 이치를 알고,
깨달음의 길을 가는 자를, 옛 부터 전하기는 했으나,
실상은 깨달은 자가 없었나 보다.
이것은... 원을 평면 화하든, 원구 상태든,
하나의 축 점을 잡아 선을 그리면,
원뿔형의 각이 되어 꼭짓점이 나온다.
이 꼭짓점의 위치가 축이 되는데,
이 때 각의 위치는, 어느 곳이든 적용이 없다.
단지 각의 위치에서, 우주의 이치를 운용하면,
우주는 그대로 반응한다.
이것이 근간...
실상의 원인은 모르는데, 그 무언가가 작용한다는,
물리학의 새로운 이론으로,
학인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나비효과의 비밀이다.
그러나 이것은, 비밀로 밀전한 것이기에 모르지만은,
이 나라에는 이러한 것은 기본적으로,
도가에서는 운용을 하던 것이었다.
이것은 옛 신시의 전설 속에서,
무엇인지도 모르고 전해진 것을,
학인들이..
이 나라 조상들이 활용한 이치 정도로만 생각하고,
일반적 논리로 말하지만,
신시에서 실제 통치권자는, 이것을 운용 할 줄 알았던 것이다.
보통 주역이나 음양오행 등의 논리를 말하는 학인들은,
천문이 자시에 열린다는 말을 많이 한다.
그러나 천문은 축시에 열리는데...
이 시각은 자시와 축시 가운데 점에,
감추어진 일도에 있다.
즉 지구의 축이
23.5도로 기울어 진 것과 관련이 있는데,
본래는 22.5도에 비밀이 있다.
여기에 감추어진 일도에
천문이 열리는 시공이 있는데,
이 때 이것을 고정하면,
지구의 축이 중심선이 되기에 0도가 된다.
이렇게 되면...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게 되는데,
이것을 사이비 종교단체들이 무슨 뜻 인줄도 모르고,
말로만 새하늘과 새땅이 열린다 한 것이다.
이것을 이 나라에서 전해지는,
옛 도가의 도인들의 밀전에서는,
선천시대와 후천시대를 말하며,
이것이 뒤바뀌는 기점을, 새로운 세상이 된다 한 것이다.
그래서 이러한 것을 알고 있는 도인들은,
감추어진 일도를 찾으려 했던 것이고,
이것이 있기는 있는데, 일도는 상을 나타내지 않는다.
왜냐하면 우주 만물의 도는,
자연무위 도로 운행의 이치를 가지고 있는데,
일도가 상으로 나타나게 되면은,
자연스럽게 운행되는 무위의 도가,
질서를 이탈하게 된다.
그러나 일도가 상으로 나타남에도,
무위의 도가 자연스럽게 운행되는 것은,
인간이 진실에 입각한,
자성의 깨우침이 바로 서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은 특히 세계의 많은 나라들이 있지만,
이 나라에 살고 있는 백성들과 관계가 있다.
이사람이 불교란이나 가끔 종교적 답글을 달기도 하는데,
이것은 이 나라 주체들이,
깨어 바른 인식을 하기를 바라는 바램에 서다.
여기서 말하는 주체란?
이 나라 정치를 하는 자들도 있지만,
도의 연혁이 있는 자들이 있다.
그들이 자기 자신을 알아, 바른 길을 가르키고,
잘못된 사관과, 종교적 진실을 가르킬 수 있어야만,
많은 인간들이, 고통 받고 희생되는 것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흔히들 무슨 뜻 인줄도 모르고 말하는,
선천시대와 후천에 들어가는 시대에서,
심판과 종말을 말한다.
그러나 일도가 현상계에 나타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일이며, 우주의 섭리이기 때문에,
거짓이나 착오가 없다.
이 때는 축문이 열리기에,
우주는 한 순간, 혼돈기에 들어가고 땅은 놀란다.
이것이 전에는, 하늘의 자비로 원각이 운용되는데,
방의 이치로 형식을 빌어 운용된 것이다.
이러한 것은 종교단체 등에,
그들이 모르고 말하는 논리 등에 많이 들어 있는데,
실상은 그 말을 하는 자들도,
실상을 겪어보거나 행하는 자들이 아니기에 모른다.
원방각의 운용이 동시에 이루어 지면은, 희생이 줄어든다.
그러나 원각의 운행이 시작되면,
인류는 거의 진멸한다고 봐야한다.
그러고 시공이 멈추어진 순간에,
이세상은 아비규환의 세계가 무엇인지를,
그 때 비로소 알게 될 것이다.
문제는 많은 시간 속에서 전해진 경전과,
특히 이 나라의 중요한 역사가,
잘못 전해지고 묻힌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축자도 모르는 것들이, 하늘에 대해서 말하고,
자연의 이치가 어떻고 헛소리들을 하니,
진실한 자들은...
가끔은 자기에게 깨우쳐지는 자성의 감각도 무디어 말하지 못한다.
축자란 것은, 속가의 말로하면 걸음마이다.(보법)
즉; 걸음도 못 띠는 것들이 도를 말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그 넘의 길들이 다 엉터리 일밖에..??
축자란?
천문이 열리는 시공으로,
축시와 자시 사이의 공간을 말한다.
이때 감추어진 일도가 있는데,
정확히 22.5도와 23.5도 사이에 있다.
이것은 전해지는 원방각과 관련이 있는데,
이것은 이 나라 백성들은...
본래 인류의 시원들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옛 부터 이 민족들은... 자기들은 천손이라 하는데...
말로는 양반인데, 하는 짓거리는 상놈들이니,
이 나라의 미래가 암울한 것은, 세상이 힘들어진다는 징조이다.
기실 모든 종교에서 선택의 의미가 나오는데,
선택의 주체들은, 이 나라 백성들이다.
단지 전해지는 과정 속에서, 많은 세월이 흐르면서,
전해진 주체가 전도된 것일 뿐이다.
이 나라가 종교 천국이 된 것은, 만법귀일의 이치이며,
이것을 빨리 깨우쳐 알아야 한다.
모든 것은 일 법에서 시작해서, 만법이 있으니,
다시 하나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천태만상 이란 말이다.
만상은 천태에서 나왔는데,
그 천태가 이 곳이란 말이다.
각 종교가 추구하고 말하는 것도 다른 듯하지만,
결론은 하나 이다.
그 하나의 논리가 없다 면은,
종교란 것은 무의미한 것인데....
아니, 아예 존재가치가 없다고 봐야 할 것이다.
구원론과 새로운 세상, 천국 등이다.
이상향 적 세계관이다.
그러나 이것을 믿는 자는 얼마나 될까?
그러나 현재 말하는 엉터리 논리 등을 믿는 다면,
그것도 문제가 있다.
하나님의 존재나 부처님의 존재가,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며,
기실 중요한 것은 민족적 뿌리를 잊었다는 것이다.
불교경전에 나오는 우화(비유) 질문입니다
2008.03.06 00:37
ㅎ 불가의 전하신 말은 모두가 방편설 입니다.
이것도 예를 들어 방편설로 비유하여 말하신 것 같은데..
하나의 가정(假定) 사를 들어,
넓은 길을 가는 자에게는 크게,
보편적 중생에게는 거기에 맞게 생각토록 하신 말입니다.
인간 적 삶속에서 婚姻(혼인)이란?
여자가 자기 인연(하늘)을 만나,
후사를 두고 맺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가정사에도 이것을 깨우치는 여인은 道를 알아,
인생의 삶을 살면서도 다음의 생을 기약하며,
더욱 발전되는 인생을 살아서,
道에 이르는 길을 찾는 인연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남성의 입장으로 바꾸어 말하면,
因(인)과 만나는 緣(연)은,
불존과 중생의 만남이 됩니다.
불가에서 전하는 법화경의 인연은,
중생과 중생의 연법이 아닌,
불존과 중생의 인연법입니다.
이것이 삼천년(인간세계의 시공)만에
어렵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며,
삼천대천의 시공으로 말하면,
이것을 백천만겁 년에
어렵게 만날 수 있는 인연이라 한 것입니다.
(백천만겁 난조우)
인연 복이란?
중생과 중생의 만남이 아닌,
실제 불존(부처라고 하나 잘못된 말임)과
중생이 만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참고로 부처란?
여성적 관계입니다.
부처란 중국의 영향을 받아,
잘못된 호칭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예부터 중국에서는,
천자의 어머니를 부처님이라 했습니다.
(현재도 그렇게 부름)
이것은 중국의 문화관으로,
천자의 아버지가 하늘이기에,
그 부인이 부처라 합니다.
이것 역시 인간세계의 비유로 말하면,
그 당시 하늘이라 칭하는 천황에 대해서는,
함께 인생을 살아온 부인만큼 아는 사람이 없기 때문입니다.
불가나 도가 등 깨우침의 길을 가는 분들은,
성불의 도를 가기에 불타라 할 수 있습니다.
가는 길에 있는 사람을 불타라 하는 것이 아니라,
가는 길을 알아 깨우쳐 아는 사람을 말하는 것입니다.
예전에 이 길을 인간으로 가신 분들
(육신을 가지고 깨우쳐 알고 있는 분들)을
尼(니) 라 합나다.
역대 이 길을 가신 분은 세분이 있읍니다.
이 세분 중...
실제 인간으로 깨우침을 얻어 아신 분은 한 분입니다.
두 분은 본래부터 알고 있던 분들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세분의 명호는 靑尼(노자), 中尼(공자), 牟尼(석가)입니다.
이 세분의 도는 의세설술 이며,
이것으로 중생을 교화하고 가르치며 도(길)를 가신 것입니다.
이 세분 중 모든 것을 잊고 와서,
인간으로 삼계의 길을 건너신 분이 석가모니 입니다.
그래서 원년 석가모니께서는,
인간으로 이 길을 간자는,
전에도 후에도 없을 것이라 했던 것입니다.
위에서 질문하신 내용도...
작게는 인생사에 있어,
나로부터 비롯한 인연의 소중함을 말씀 하신 것이고,
이러한 인연 중에는 자기의 가정이 소중하며,
타인과의 만남 중에,
부부의 인연은 가장 소중함을 말했던 것입니다.
이것은 악연이든 선연이든,
인간이 가장 우선해서 풀어야 하는
업(카르마)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러한 비유가,
크게 도를 알고 깨우침을 얻고자하는 인간은,
이 세상에 살아가는 중,
자기의 因(인)이 어느 곳에 있는가를 아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이것(인)을 알고자 하면,
첫 째 자기 자신을 먼저 알아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것을 견성이라 하는데. ㅎㅎ
요즘에 견성했다는 인간들도 많지만,
실상은 없다는 것이지요.^^
왜냐하면 실제 견성을 했다면,
자기 자신의 因이 어느 곳에 있는지를 알고 찾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예전에는 구도(도를 구하는 것)라고 한 것입니다.
인생이 실타래와 같다고 비유한다면...
엉켜진 실타래를 풀기위해서는,
실타래를 풀 수 있는 분이,
因의 존재입니다.
그러나 엉켜진 실타래는
因의 존재가 흩으려 놓은 것이 아니라,
자기 본인이 흩으려 놓은 것이며,
이것이 업(카르마)입니다.
즉, 업이 있으면 절대 갈 수 없는 길이
道(성불)의 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알고자 하나,
그리하면 할수록 업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것은 허물이 있는 자는,
온전한 사람(참사람)(진인)이 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경전의 전해진 뜻을 왜곡하고,
자기의 생각대로 해석하며,
결국은 자기 자신도 모르는 답을 만듭니다.
이러한 길을 말하는 인간(중생)들은,
결국은 사랑과 자비 또는 하심 하는 마음을 가지라 말하나,
정작 그들은 그러한 삶을 살지 못하지요.
간단히 말하면,
하늘이 있다고 진실 되게 생각하며 사는 인간이,
감히 죄(허물)를 지으려 하겠읍니까?^^
또한 인간이 깨우쳐 어느 길을 갈 수 있다고 믿거나,
그러한 길이 있다고 생각하며 사는 인간이,
사랑과 자비를 몰라도, 감히 경거망동한 삶을 살 수 있을까요?
하루에도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수도 없이 변하는 마음을 냅니다.
어설픈 식견(알음알이)으로,
대단한 진리를 깨우쳐 아는 양,
중생이 중생을 현혹하여 혹세무민 합니다.
겸양의 덕도,
자기 자신보다 못한 인간에게 높이 받들어 예를 갖춘다면,
그는 잘못된 下心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를 더욱 구렁텅이로 밀어 넣는,
카르마를 짓게 되는 것이니까요
그러나 이것도 아무런 생각 없이 하는 것은,
본래가 여래심이기에 허물이 없다한 것입니다.
이것을 방편이라 한 것 입니다.
위 질문에 답을 해드렸는데 ^^이해하실지 오해가 될지^^
유체이탈은 어느 정도의 경지인가요?
2008.01.24 01:35
ㅠㅠ 그건 신통력이라 하는게 아니고..
신통이라 하는 것은 육신통을 말합니다.
이것은 인간의 금제 되어 있는 어느 부분을 해제 하는 것이며.
이것을 마치면 삼명을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도가 에서는 구통이라 하며,
불존의 지위에 들어가기 전 단계를 말합니다.
달마가 갈대 잎을 타고 건너는 것이나,
짚세기 한 짝을 자기 분령을 만드는 것은,
도가의 도법이며, 불가에서 말하는 불존의 법입니다.
유체이탈은 도가의 원신 분리의 법으로,
이것은 양아를 만들어 행하는 것으로,
신계와 인간계를 육신을 입고 자재하는 것인데...
님이 말하는 유체이탈은...
인간의 몸을 릴렉스 한 상태에서,
자기 생각 속에서, 꿈속같이 오가는 것으로,
이것은 달마가 행한 유체이탈과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인간들이 말로는 별소리를 해도,
실제로 행하는 인간은 없읍니다.
이것을 행하면 과거 현재 미래를 왕래합니다.
또한 신들의 세계를 왕래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느 곳을 갔다 오거나,
그곳에 가서 행위를 하면,
그것은 그대로 실상에 나타납니다.
또한 이러한 법에는 칠백을 다루는 것이 있는데,
인간이 수련하고 닦아서 얻어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선정에 든다하는데, 이것을 다른 말로 삼매라 합니다.
이것은 불가의 경전에 설명되어 있지만,
이것 마저 뜻을 제대로 아는 인간은 없답니다.
큰 중이든 작은 중이든 말입니다.
삼매는 다른 말로 삼마지라,
불가의 경전에 기록 되어 있는데,
이것을 모르는 것은...
허울은 불가의 속한 인간들이라 하지만,
아마도 불가와는 아무런 상관없는 인간들일 겁니다.
옛 적에는 학승이 이르기를...
부처란 무엇입니까? 하니
조주 왈 마삼근 이라 했읍니다.
또다시 부처란 무엇입니까? 하니
뜰 앞의 잣나무니라.
또다시 부처란 무엇입니까?
아! 쓰벌자식아 똥친 막대기니라.
어메! 자기만 성질있나?
개도 불성이 있읍니까?
무 .....
이거 모른다는 기여?
아님 없다는 기여?
경지란?
인간 각자가 이해하고 느끼며 자족하는 것도 경지며,
알 수 없는 길 영원히 모르는 것도 그들만의 경지며,
공갈치는 것도 역시 그들만의 경지 아닐까?
거기 까지가 한계...
그렇다면 위의 질문하시는 내용도 할 수 있는 사람과,
말로만 하는 인간과 구분이 되겠지요?
이러한 것을 실행 하는 분이 말씀하시는 것은 법문.
실행은 못하면서 말로만 법문한다고 하는 넘은 개소리.
이런 것부터 구분을 해야...
眞과 假(가)를 구분 할 수 있을 텐데.
그냥 헛소리 한번.^^
왜 예수와 부처의 제자는 같은 12명일까여 ? 궁금합니다,내공 많이 드릴게여
2007.03.15 01:13
ㅎㅎ 답변하는 말은, 지금껏 아는 사람이 없었거나,
다른 발상으로 말하는 것 정도로 생각 하세여.
우선 12라는 수는, 어떤 의미가 내포된 것 보다,
인간의 생성 중에,
예전에는 천상(하늘, 신)에서, 7성의 기운으로 운행을 하다가,
후에 이 신들의 화현이 땅에 응기 하여,
12 지신을 만들게 되어 분화 된 것입니다.
부처님의 제자라 하는 분들은,
공식적으로 10대 제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후에 28대 제자라고 말하는 것도 있고,
500 아라한이나, 499아라한 이라고도 합니다.
그러나 부처님 초기 10대 제자는,
부처님 자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ㅎㅎ이해가 안 되겠지만,
요즘 뜻도 모르고...
‘마음이 부처니, 네가 곧 나고, 나가 너다.’는 식의 해괴한 소리를,
깨달은 자의 무슨 큰 뜻이나 되는 것처럼 말하지 않읍니까?
그러나 부처님 시대의 10대 제자는,
부처님 자신이라는 말을,
그렇게 생각 하던지... 아니면 숙고 해보세여.
당시 부처님과 동시대에, 유마거사라는 분이 있었읍니다.
그분은 부처님과 같은 설법을 하고, 같은 논리를 말하였으나...
부처님 10대 제자 중,
어느 누구도 그분이 누구인줄 알지 못했읍니다.
단지 부처님과 같이, 자비롭게 이해해주고 설득하거나,
덮어서 깨우치기를 바라는게 아니고,
부처님의 10대 제자를,
꾸짖고 힐난하며, 나무라기 일쑤 였읍니다.
그래서 부처님이 10대 제자를,
유마거사에게 심부름을 시키면,
누구나 두려워하여, 가지 않으려 했었지여.
예를 들어, 부처님이 병이 났다고,
유마거사에게 제자를 보냅니다.
부처님의 제자가,
유마거사에게 병문안을 와 주십사하면,
유마거사는 부처님이 하신 설법을 말하며,
그 제자에게 깨우치게 하나,
그 제자들은 알아듣지를 못합니다.
유마거사는 한마디로...
금강신이 무슨 병이 있냐는 식으로 힐난하지여.
ㅎㅎ 그렇담 이것은 부처를 힐난하는 말 이겠읍니까?
그 멍청한 제자를 깨우치려 한 것인데...
10대 제자 중 당시에,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읍니다.
10대 제자는, 인간 이지만 부처의 화신이고,
육은 그것을 알지 못하는 고로, 성불 할 수 없지여.
이상입니다.
더 깊은 얘기를 하면...
책을 차떼기로 써도 모자르니 이정도만 하고.
예수의 12 제자는 역시,
부처와 같이, 예수 자신 일 수도 있지여.
이것은 12 인연 이라하는데,
불가에서 12 인법과, 14 연법이 있으니,
예수의 12제자는 인법에 있는 자로,
세상에 나기는 달리했으나, 형제 격으로 보면 됩니다.
우리나라의 천부경이란 경전이 있는데,
그곳에 보면, 인간이 분화되는 과정을 정확히 말해 놨지여.
총 81자로 간략히 되어 있는 듯 하나,
그 뜻을 풀면 팔만권의 경서를 포함하고,
줄이면 하나 1로써 표현됩니다.
책방에 가면 팝니다.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경전은,
이 천부경의 골격을 해석한 경전이라 보면됩니다.
유대인들이 이 나라에 전해진 경전을 안다면,
그들은 진경을 찾을 수도 있지여.
그래서 그들은 성서를 인정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지의 이치는,
법화되어 있어, 정확히 짜여져 있기 때문에,
그 이치를 벗어나서는,
존재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 이지여.
세상의 경제 여건이나, 이치적 지혜를 잘 아는 사람은,
그 것을 활용하나,
그러지 못한 사람은, 꿈만 먹고 사는 이치와 같지여.
세상을 살면서, 필요하고 취할 것을 정당히 취하면서,
남에게 진실로 베풀고 덕을 쌓아,
미래의 천국이나 극락을 꿈꾸는 사람과,
하늘만 바라보며, 천수답 비 오기를 기다리는 사람과,
어느 누가 좋은 미래가 있을까여?
이러한 말은 다른 뜻 아니고,
성서나 불경의 실제 뜻을 모르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잠시 생각할 계기가 됬으면..
질문하신 내용의 취지는 알겠으나,
거기에 따른 이치는,
아무리 설명해도 이해하기 힘들 것이며,
직접 왜? 그런 건지 보기 전에는...
백문이 불여일견,
그런 기회가 있을지...
그리고 공자는 제자가 72명이었고,
이렇듯 배수관계는,
시아본존의 48 도수에서, 일사가 작용하는 이치이며,
이것은 우주의 법칙에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읍니다.
나무시아본사석가모니불 南無是我本師釋迦牟尼佛
2008.07.08 12:12
是我本師(시아본사)
누구나 의혹을 가지든, 알고자 하든,
‘나’란 존재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것입니다.
석가모니를 시아본사라 하는 것은
가르킴의 주인 또는 스승 입니다.
교주라고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종교단체의 교주가 아니라, 인류의 스승)
또는 인간이 각자가 나란 주체적 깨달음이나,
관념에 대해서 알고자 하기에,
그것에 관한 가르킴을 처음 가르키신(교설)분이란 말입니다.
석가세존은 인간 세에서 방편하신 것이,
반야 까지를 방편하신 겁니다.
단지 길을 가는 자들에게,
나머지도 인연에 따라 알 수 있게 해놨습니다.
그래서 불가는 종교가 아닙니다.
석가모니 교설 이후 중생에게 가르킴은,
행으로 하라는 것이며,
그 이전 불가는...
인간들이 아는 제석의 집안 들입니다.
당시는 인간들에게,
이러한 것을 가르키는 것을 금기 시켰습니다.
이것을 석가모니가 한 것입니다.
이것은 석가모니가 알고 난 다음,
중생에 대한 한없는 연민 에서 시작한 겁니다
석가모니가 가지고 행하던 도는 의세설술 이라합니다.
그래서 49계를 방편으로 마친 것이나,
실상은 ㅠㅠ 당시에 토꼈습니다.^^
조금 더 쉽게 말해보지요.
아미타불께서 가르키고 갈 수 있다 한 것이,
아미타의 48 대원입니다.
그래서 아미타를 시아본존 이라합니다.
그리고 본래 불이면서,
보살행을 하시는 지장보살을 대원본존 이라합니다.
지장의 본원을 세분하여 72 대원이라 한 겁니다.
지장의 실체는 경전에 감추어 전해지지 만은,
누구나 진실함을 가지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석가모니는...
인간에게 가르켜야 할 범주를 넘어서 가르킨 것입니다.
이것을 굳이 위와 같이 말한다면,
49대원을 가르킨 것이며,
이것이 열반에 미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것이 방편으로 있기는 있다.
그런데 나는 아무 말도 한바 없다 이것입니다.
이것은 단순히...
서가모니가 얼마나 착하고 순수했는가를 말해주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 누구든 공이라 하나, 공 인 것 없고,
비운다 하나, 비워지는 것도 비울 것도 없습니다.
당신이 만약에 마음을 비운다 하면,
당신은 아가다타아가도 입니다.
우리말로 부처라 하나...
이 말은 백치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비워서 얻어지는 것과,
아무것도 아닌 것이 있지요.
비워서 얻어지는 것, 비울 것 없고 얻을 것 없는 바.
이것은 행도 마치니, 그 자리라 합니다.
이것이 금강경에서 말하는...
나 없는 곳에서 여래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무것도 아닌 것.
말로 비우고 행으로 비운다.
비울 것도 없다. 無.
여기는 아무것도 아닌 것이지요.
여기서는 無 없는 그 자체도,
없는 것으로 자리 해야 합니다.
이 말이 엄청 힘듭니다.
그러나 이것을 모르는 중생이 없지요
방법론입니다.
모든 길을 가는 데는 가는 방법이 있지요.
차를 타고 갈 것인가?
걸어서 갈 것인가?
이 역시 방법론입니다.
그래서 49계를 얻는 자는,
이 세상 어떠한 보물이나 권세를 얻는 것 보다 귀하다.
한 것입니다.
석가모니가 생전에 말한 교설의 뜻을 알게 되는 것이지요.
당연히 교외별전 한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됩니다.
우리는 백지 한 장의 차이란 말을 많이 씁니다.
천 과 지, 이름은 달리해도 천지는 하나이지요.
천 과 지 사이에 백지 한 장이 끼워져 있어도,
경계를 정하게 됩니다.
이것이 백지 한 장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이것은 말입니다.
그렇다는 방편이고 비유이지요.
그러나 천 과 지 사이에 백지를 끼워 넣고,
제거 하는 것은 방법입니다.
이 말이 배우고자 하는 중생들에게, 이해가 되기를 ...
단언... 이 정도 말도 이해가 안 되면, 깨칠 것 없고,
아무리 공부를 한다 해도 자질이 없으니,
그냥 한 세상 즐겁게 살아가는 것이 쵝오!^^
법명이란?
2008.03.04 17:49
흔히들 법명을 말하나...
법명이란 것은 함부로 쓰는 것이 아닙니다.
법명은 예부터...
어느 종교적 교리에 나누어진 교파
또는 도맥을 있는 제자들에게 내리는 것입니다
속가를 떠난 자들이 위의 스승으로부터,
다른 이름으로 내림을 받는 것이 법명이라 하는데,
사실 이것은 승명(승랍)이나 학명이라 하는 것입니다.
법명은 법랍이라고도 하나,
예전에는 불가의 집안에서,
한 혈족으로 인정하여 내리는 것으로,
이것은 법명을 받고 한 진리를 깨우쳐 얻으면,
법명 뒤에 집 堂자를 붙여 00堂하는 것입니다.
법명의 유래는 도가로 부터 시작되었으나,
불가에서 불교가 되면서, 구체화 된 것입니다.
법명은 그 유래를 알면, 대단히 무섭고 두려운 것으로,
불가에서 법주(불)가 인정하여 내린 것이 유래입니다.
집 당을 붙이는 것은...
당시 한 소식을 깨우쳐, 따로이 불가의 진리를 체득하고,
중생에게 설법을 할 수 있는 경지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법명은 역대로, 이백불언 하신 것이 있으며,
이를 가르켜 옛 부터 이 나라에,
이백 명의 큰 도인 들이 있다 전해진 것입니다.
이것은 그들이 닦아서 얻은 것이 아니라,
불존 으로부터 내려 받은 것으로,
법명을 실제 얻어 가진 자는, 사리자라 통칭합니다.
이것은 불존 으로부터 내려 받은 자들로,
이들은 법을 사용할 줄 알며,
법을 행할 수 있는, 의세설술의 이치를 알고 있습니다.
과거 삼니가, 의세 설술로 세상을 구도하였으며,
이들이 가르킨 길 역시 같은 길로서,
삼니란? 청니(노자) 중니(공자) 모니(석가)를 말합니다.
이것을 구분하여 불납, 법랍, 승랍 이라고 하는데,
흔히들 스승의 사문으로 출가를 하게 되면,
법랍이라 하는게 아니고, 승랍이라 해야 맞는 것입니다.
과거 선문의 조사나, 그 맥을 이은 제자들이 법명을 받은 것은,
법을 용사할 수 있는 자들로,
이들이 중생들에게 방편 설을 하는 것이, 법문이라 하는 것이다.
예전부터 이 나라에서 법랍이라 쓴 것은,
그들은 대사들로, 우리가 알고 있는 00대사 하는 것입니다.
흔히 명사란 말들을 쓰는데,
이것은 다 알다시피, 밝은 스승을 말하는 걸로,
길을 가는 자들에게 옳고 그름을 논해,
바른 길을 갈수록 조력할 수 있는 분을 말합니다.
이렇듯 법명이란?
어느 승이 내려준다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차라리 여타의 종교 같이...
세례명이라 하는 것과 같은 뜻으로 쓰인다면 몰라도,
법이 무엇인지도 모르는데, 법명이라 하는 것이나,
더구나 자기 자신의 진리도 없는데, 법랍 이라하거나,
법명을 쓰는 것조차 잘못된 식견 아닐까?
법신에 대해 설법듣는 묘한꿈을꾸었는데요?
2008.04.20 11:36
zz 꿈치고는 현실적인 해답이군요.
저 같으면 그 말을 믿겠읍니다.
출가하라는 말이 아니라, 법신에 대한 말입니다.
깨달음이란?
실제 편안함도 고통도 번민도 없읍니다.
인간으로의 감정이 절제되기 때문이지요.
물론 쾌락이나 즐거움도 없읍니다.
그러나 현실은 현실대로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출가를 해서 깨달음을 얻어도,
위와 같을 겁니다.
출가 하지 않고 깨달음을 얻어도 마찬가지 입니다.
위에서 잠깐 언급한데로...
인간은 교활하고 간사하지요.
그러나 이것이 무엇인지만 알아도 깨달음은 얻은 겁니다.
그러나 깨달음이 얻어진다고, 열반을 깨쳐 알지 못하고,
해탈의 경지라는 탐진치 삼독을 버리지 못합니다.
깨달음이란 다음 길을 갈 수 있는 과정이지요.
당신이 꿈에서 본대로... 무여.
열반의 경지에 이른다면, 즐거움 괴로움 행복도 없읍니다.
그러나 다음 길에 있어서는...
또 다른 고뇌 아닌 고뇌를 해야 합니다.
당신이 진정 깨우침을 얻는 다면은,
어머니는 어머니 존재 자체로,
당신은 당신자체로 남읍니다.
그러나 진묵대사나 이런 분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를 알면서도,
단 한순간도 어머니에 대한 연민을 지우지 않았읍니다.
당신은 불연이 깊은 분 같읍니다.
꿈속에서 그리 말한다는 것은,
현재 운용되고 있는, 법회의 주인의 말을 들은 것 같읍니다.
인간은 안개내지 무안개 무의식계가 있는데,
이것은 자기 과정의 사고의 꿈과,
또는 다른 인연법에 의한 과정의 작용이 있읍니다.
그러나 어느 것이 현실인지는,
그 때 가 봐야 알게 되는 것입니다.
출가를 하고 안 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나’라는 존재 외에
또 다른 ‘나’라 하는 것들이 무엇인가를 알게 되면,
출가하지 않아도,
당신은 길을 가는데 도움이 될 것 같군요.
나아닌 나의 존재.
존재하는 가운데, 존재 치 않는 것은,
반야에 잘 나타나 있는데...
금강경에 보다 자세히 기록되어 있지요.
이것은 당신이, 과거 불존이나 부처와 인연이 있는 고로
그런 꿈을 꾼 것 같습니다.
알고 보면 주변의 모든 것이 진법에 걸린 것이나,
이것 또한 알고 나면...
그 진법에서 빠져나오려 허덕이고 헤매는 것보다,
그 속에서 하나씩 풀어가는 과정을 밟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깨달음을 얻을 때,
당신은 전에 선서된 것이 있음을 알 수도 있읍니다.
인간은 환경의 지배를 받읍니다.
당신이 출가를 해도, 출가한 자들의 속에서,
그에 따른 제도와 생활상의 제약을 받읍니다.
당신이 설사 모든 것을 알게 되는
부처의 경지(반야 지혜)인, 세간해의 경지에 들어도,
세상 환경이나, 주변인연에 따른 제약이 있으며,
이것으로 인한, 또 다른 고뇌 아닌 고뇌의 길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것이 대승의 길입니다.
그러나 실상은 대승도 소승도 없으니,
이것은 승이 없기 때문이지요.
단지 그(승)가 가는 길을 모든 인간이 염원하며,
같이 하고자 하는 마음일 것입니다.
봉양할 부모가 있으면 출가하지 마십시오.
한 세상 나를 낳아준 것이 천지라 이름 해도,
그것의 실상은 어머니이며 아버지 입니다.
이것을 잃지 않고 정진할 때, 바른길에 서는 것이며,
또한 이것을 끊고 가는 길도 있으나,
대승의 경지에서 본다면...
이것을 끊을 줄 알면서도 끊지 않는 것이,
대승의 길을 따르는 자의 도리임을 알게 됩니다.
이렇듯 모든 과정의 길을...
실상의 뜻을 알고 행하는 거와,
모르고 행하는 것은,
전혀 다른 작용을 나타냅니다.
현재 당신의 내면은,
이미 부처의 깨우침을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당신은 실상은 모릅니다.
이것은 번뇌와 고통으로 연결됩니다.
왜냐하면 당신의 마음은 그것을 찾으려 하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당신이 당신의 내면의 그것과 아는 것이 일치된다면,
한 점의 의혹도 없어집니다.
이것은 찾았기 때문이지요.
이렇게 당신이 찾고자 하는 것을 확연히 알게 됨은,
당신은 당신이 살아온, 모든 중생의 여정을 끝내게 됩니다.
그러나 만약에 다음 세상이 영위되어,
당신이 오지 않은 존재의 위치에 가더라도,
당신은 다시 오려합니다.
이것이 부처님의 마음입니다.
깨닫는 길에 고민하지 말고,
그 여정을 편히 생각하고, 주변을 안고 가십시오.
언젠가는... 진실 된 길을 알게 되고 갈 분 갔읍니다.
이렇듯 미혹 할 때는 한 가지만 가지고 갑니다.
오직 의로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의로움도,
자기 교만이나 자기아상에 있으면,
이것을 고진이라 합니다.
의로움을 안고 가는데,
육바라밀을 행으로 갖추고 가게 되다 보면은,
밀다행을 알게 되는데...
이 때 비로소 당신은 반야의 실체를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부처의 길이며, 첫걸음이며,
도가(인간들이 알고 있는 신의길) 본향을
찾아 갈 수 있는 길에 입류합니다.
과거 어느 선자든, 모든 것이 부처든,
어느 학설이나 방편으로 이름 지었던 이것은,
어차피 중생을 위해 자비로써 보시한,
무상의 방편이며, 위안의 말일 뿐입니다.
마지막 날에 이르러는...
어차피 온 자는, 본향으로 갈 수 있는 길을 얻게 되는 것이고,
지구라는 포태에서 온 자들은, 그자들일 뿐이지요....
이것을 일러 성주괴공 이라한 것인데...
이것을 마치 무슨 깨달음의 진리인양 말하니,
이렇듯 하면 결국은...
인간은 원하든 원치 않던 나고 죽는 것이며,
사후에 길을 만들어 스스로 있든 없던,
그것을 의지처로 가는 중생일 뿐입니다.
이것이 과거의 부처든 성인이든 애기한 방편설입니다.
단지 하나 당신과 같은 분들이,
현재 여러 곳에서 작용되고 겪고 있는 줄 압니다.
이것을 육신을 벗지 않고 이루고 가는 길과,
시간이 되어, 그 내면의 주어진 것 만이 회수되어,
온 곳으로 돌아가는 경우가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부디 반야의 지혜를 통해서 각인자로 성불하십시오.
반야를 탈수 있는 자와 없는 자의 차이는 현격한 것이며,
이것은 알고 가는 것과,
한 순간 빅뱅을 맞는 충격과도 같은 것입니다.
당신이 그러한 꿈을 꾼 자라 하시니,
이렇게나마 한 길 일러 봅니다.
장자가...
당시 따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내가 밤마다 꿈속에서 나비가 되어 나는데...
과연 그 나비가 나인가?
내가 나비인가?
그러나 이 뜻을 아는 자들이 없으니...
이것은 당시 도를 깨친다 하나,
깨우친 자가 한 티끌도 없음을 말한 것입니다.
부처님의 말씀도 같은 말입니다.
여기까지 ???^^^^
범어사 근처 불화 (佛化) 당래교주미륵존불 ~ 내공팍팍
2008.06.17 21:51
불(佛)화(化)
범어사 옆으로 상마 마을 위 원효암 올라가는 길에
자연석에 당래 교주미륵존불
불화 2951년 갑자 십일월 조성 석우
라는 글이 새겨져 있는데...
불화 2951년이 무척이나 궁금합니다.
re: 범어사 근처 불화 (佛化) 당래교주미륵존불 ~ 내공팍팍
zkdhtmeowp
008.06.17 21:51
현재 정상적 불기는...
공부를 좀 하신 분들은 알겠지만 3000년이 넘었습니다.
아마 강원도 고성 건봉사란 절에도,
석비에 불기 2950년 인가 되어 있는데,
아마도 석비를 세울 당시의 불기일 겁니다.
현재 쓰는 불기는 위에 답하신 분의 말 대로고요.
우리나라는 곳곳에 이런 근거 자료가 있으나,
다들 무심히 지나쳐 가지요.
그러나 애매한 것이,
불기를 누구로 부터 시작한 불기 인가 하는 겁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우리나라의 불교는 분명 다른 나라의 불교와는,
다른 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위 질문대로 당시,
석비의 년도수를 본 다면...
그 당시 불기일 테니까...
설마 근대사에 석비를 세우진 않은 것 일테고,
이렇게 생각해보면...
격암유록의 연도수가 맞는 것 같습니다.
이 나라에서 전해지던 9권의 비서라는 예언서는,
미륵에 대해서 말했지만,
연도수가 육천 세룡 이라하여,
육천년이 넘었다는 것은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굳이 경전을 다른 나라의 기준으로 보는 것보다는,
이 곳에서 전해진 연도로 생각해보는 지혜도 괞챤을 듯합니다.
불교에서 이런 법문을 배웠습니다.
2008.06.19 16:33
ㅠㅠ 절에 다니시는 분 인가본데 한마디 참견?^^
이런 것은 법문이라 하는 게 아닙니다.
이런 것은 설교내지, 설법 이라고 하는 것이지요.
설교나 설법은,
자기가 쌓은 지식, 주어들은 것이나, 경전에서 여시아문 한 것을,
몇 마디, 중생들이 바른 삶과 지혜를 갖추도록,
방편 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지식들의 전한 말을 해석할 수 있는 자들이,
그것을 풀어 이해하기 쉽도록 가르키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차남차녀나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반항하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였읍니다.
종이 상전에게 반항하거나 대들 수 있나요?
신분의 체계라는 것은 이런 것입니다.
전해지는 말들 중,
단지, 박가들 중에 반암 박씨들의 설화가, 그런 것을 내포하고 있는데,
이것은 서손으로 태어나서,
박가의 성씨를 받게 되는 일화 입니다.
성씨에 대해서 말하면,
예전에는 성씨가 없었는데,
현재 생겨난 성씨들의 원조는 황실입니다.
본래 있던 혈통의 성씨가 있고,
공을 세워서 성씨를 하사 받는 것을, 부전공이라 합니다.
부전공 중에 황실의 성씨를 받는 것은, 가장 영예로운 일이나,
이런 경우는 공을 세운 것이라기보다,
황실과 의척 관계를 가진 자들이 많이 받았지요.
그리고 위에 말하신 차남 차녀가, 장남 장녀에게 들이 대는 것은,
그 인간의 출세와는 상관없이 잘못된 것이, 이 나라 풍속입니다.
즉; 이것은 부모에게 들이대는 것과 같은 것이지요.
장남이나 장녀는, 부모가 유고시나 부모가 능력이 없으면,
부모를 대신해서 아랫사람을 책임 졌던 것입니다.
모든 예의에는...
그만한 책임과 의무가 따르는 것이지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그래도 인성이 있는 자들은, 이것을 기본적으로 지키지요.
누가 가르킨다고 해서 하는게 아니라,
전해진 우리네 아름다운 풍속입니다.
그리고 법문이라 하는 것은 법주가 하는 말로서,
이것은 법을 쓸 줄 아는 정도의 법납을 가진 자들입니다.
법납이란 것은,
흔히들 말하는 현재의 법납이 아니라,
과거 세존 시에, 이백불언 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옛부터 이 나라에는,
이백 명의 대도인들이 있다고 전해 진겁니다.
그러나 시간이 이르러 다 떠나고,
마지막으로 가신분이 혜암이란 분입니다.
보림은 없다는 것을 핏대 세우고 법문하셨지요.
이것은 중이나 땡중이나, 잘못되고 헛된 망발을 하니,
이것을 꾸짖어 일갈한 겁니다.
그러나 법납을 받은 이들도,
주인의 허락이 없이는 그것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그들이 법주가 아니기 때문이지요.
법납의 의미를 알고 그것을 말해도,
법주의 뜻을 거스리면,
곧바로 지금껏 닦은 것이, 한순간의 물거품이 되어 버립니다.
이것이 천기입니다.
이글을 보는 수도하고 닦는 이들은,
보림이 무엇인가를 깊이 성찰하고,
무엇 때문에 존야가,
세상에 등져 버렸는가를 생각해야 할 겁니다.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일 뿐,
물이 산이 될 수 없지요
또한 산이 물길에 깎기인듯하여,
중생과 더불어 진 듯하나,
그 골수는 있는 것이니,
할이고 좃이고, 개들이 하는 말은 개소리 이며,
법주가 멍멍 해도,
이것은 천지가 의식 없이 멍멍 하는 것과 같은겁니다.
왜 네티즌 들이 어느 때부터,
기독교를 개독교라고 했는지 모르지요?
이것은 법주가 그들의 실제 주인인데,
주인도 모르면서 개소리를 하니,
육발이 개새끼 한마리 화생시켜 보낸 것을,
법계에 일갈해 버렸기 때문입니다.
법주는 자비로움이 없읍니다.
법주가 자비로움을 갖추지 않을 때는,
모든 중생이 시체입니다.
그래서 법주의 성정을 알기에,
세존께서도 많은 경전이 뒤바뀌는 것을 염려했던 것이며,
이것을 부처님들에게 당부하신 겁니다.
그리고 대사들에게 사시공양을 하면서,
지키라고 하신겁니다.
ㅎㅎ 과거 진짜 불가의 대사들은,
지옥을 지키는 자 들입니다.
간혹 멋모르고 선함을 말하며,
사랑을 말하고 행한 자들도 있으나,
아는 자는 내면의 닦음이 칼이요,
모르는 자는 자비로 실천하는 것이 행입니다.
인간의 생은 초로와 같을 진데,
풀잎파리가 겨울이 있는 것을 모르니,
봄에 싹이 나는 것, 인간의 삶이 이와 같은 겁니다.
그래서 깨우침을 얻고, 성불의 도를 구하라 가르킨 것이며,
과거 하급중생에게는 이적 적인 행으로,
때에 따라 방편하며,
성숙해가는 제도를 만든 것이 종교입니다.
이것을 중생이라 하는 겁니다.
2012년 지구 멸망~
2008.01.14 00:40
2012년에 어떻게 해서 마야인들이 지구가 멸망한다고 했나요?
그것은 그것을 해석하는 인간들의 개똘철학일 뿐입니다.
지구가 멸망을 하려 했다면,
2000 ~ 2002년에 했을 겁니다.
위에서 말한 노스트라 다무스도,
1999년 어떠한 존재(공포의 대왕)가 온다고 했으며,
1999년 에 지구가 멸망한다고 한 구절은 하나도 없읍니다.
단지 그 후 별개의 것이 나타나지 않으면,
지구가 멸망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 인류가 엄청난 댓가를 치룬다는 것을,
예언 해놨을 뿐입니다.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도,
해석을 한 자들이 엉터리로 한 결과일 뿐,
변하는 것은 없읍니다.
당시 기억 하실지 모르지만,
미국 및 전 세계의 유명하다하는 영력자들이,
2000년 이후 미 대륙이 사라진다고 했고,
거기에 빗대,
기독교인들의 성서의 예수 재림 시기인,
새 천년에 들어서기 전이라, 민심이 혹세무민 하였고,
온갖 사이비 종교들이 가세해서, 더욱 부풀리게 된 것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옛 부터 전해지던 비결서가 몇 권 있는데,
격암유록을 비롯한 몇 권의 필사본들에도,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과 같은 기록이 되어 있읍니다.
그래서 사이비 종교들이 더욱 기승을 부리게 된 것이며,
그렇게 기승을 부리며 혹세무민 하는 것 까지,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은 기록하고 있읍니다.
그러나 그 시간을 넘기게 되며,
다시 그 날이 닥칠 것을 말해 놨지요.
그러나 그것도 완전한 멸망을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2012년에...
전 세계가 2002년을 넘어서,
변혁을 겪게 되는 것을 말해 놓았지요.
당시 1999년은 천문학자들까지,
행성이 십자가로 서게 되는,
그랜드 크로스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이들 종교적 예언가들이라고 하는 자들이 하는 말을
가볍게 생각 할 수 없던 것이지요.
1999년 노스트라의 멸망에 관한 예언은 이렇습니다.
하늘에 공포의 대왕이 내려와
앙골모아를 깨우고.
빛의 반대몰에 있는 모든 것을 멸망시킬 것이다.
하늘에 새들이 나우 나우 하며 울 것이며,
그 전후 마르스는 행복의 이름으로 지배하리라.
머 대충 이런 구절입니다.
그리고 잠시 뒤에 시작하리라.
그러나 만약 별개의 것이 나타난 다면,
인류가 살아남을 수 있다는 내용이,
예언의 요지 입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미국의 어느 한 부호가,
한국에서도 시행했지만...
과연 인간이 초능력이나 초자연적 힘이 있는가? 하는 것을
100만 불의 상금을 걸고,
한국에서도 공개 방송을 했던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러나 전 세계를 돌아서 그러한 현상을 찾았으나,
말들로만 그런 것이지, 그런 능력을 갖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음이 밝혀졌고,
이러한 시도는 불발로 끝난 것이지요.
그가 왜 이런 시도를 했는가는 본인만이 알겠지만,
실상은 당시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이 말하는,
메시야 적 존재가 이 세상에 와 있는데,
누구인가를 알려고 한 것이지요.
당시 이학 박사인 조경철 박사는,
노스트라 다무스의 예언을 번역 출간하기도 했었읍니다.
번역서에 설명했듯이,
당시 세계는 이 세상의 와 있는 메시야가,
라니쉬를 비롯한 세계종교 지도자들 중에서,
하나가 있을 것이라 생각을 했으며,
이 나라 출신인 통일교 문선명이도,
그들 중 하나로 지목 되었읍니다.
이유는 메시야의 특징이 이름 가운데,
해 와 달이 있다는 것과,
그가 위에서 말한 내용에 있듯,
새와 연관이 있을 거라는 것 등을 가지고,
메시야적 존재를 찾으려 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애초부터 예언의 내용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소인배들이,
아는 척하고 혹세무민 한 것이지요.
위에서 말한 공포의 대왕이 앙골모아를 소생시킨다.
이 때 하늘의 새들이 나우 나우 하며 운다는 것은,
여기서 말하는 하늘의 새들은,
당시 종말이 온다고 공갈치는,
사이비 교주들을 말하는 것이며,
그들이 시기가 도래 했다는 것을 먼저 알고,
사탄들이 난리 법석을 편다는 것을 말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앙골모아가 누구를 말하며,
마르스는 무엇을 의미하는 가? 에서,
헷소리 하는 인간들이라,
단 한개도 그 뜻을 아는 자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앙골모아를 징기스칸의 부활을 말하는 자들도 있었고,
마르스라는 이름 때문에,
세계 3차 대전이 일어날 것이라는 말을 한 인간들도 있었으며,
우주공간의 행성이 지구에 떨어져,
불바다가 되어 멸망할 것이라 하는 자들도 있었읍니다.
정답은 모두다 땡 땡 땡 다 틀렸지요.^^ㅋ
미친넘들...
앙골모아는 공포를 상징하는 말로,
999라고 합니다. ㅎㅎ
은하철도 999
마르스는...
저들이 알기를 전쟁의 신으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3차 대전이 일어 날 것이라 말한 것입니다.
마부스라고 표기 되어 있는데,
그가 화성에서 온 자라하여,
메시야 와 마부스를 달리 표현 했던 것입니다.
마부스가 인류의 운명을 쥐고 있는 장본인이니까요.
인류를 죽일 수 있는 자라고 표현되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를 악마의 대명사로 자리 매김한 것이지요.
실은... 사탄의 후에 들은...
당시 종말을 언급한 모든 존재들입니다.
또한 위에서 말했 듯...
메시야를 찾으려 했던, 모든 존재들이기도 하지요.
앙골모아는?
이 나라 인간들이 그렇게 광분 했던, 치우천황입니다.
一四 자오지 천이며,
一大 왕검 천이기도 합니다.
자연이 환경이 어떻 든,
환경으로 인류는 멸망하지 않읍니다.
또한 행성으로 지구가 충격을 받는 일도 없읍니다.
그렇지만 격암유록에 나와 있듯,
소두무족에 의해서...
인류는 세상이 생긴 이래로,
처음 지옥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죽어서 겪는 지옥이 아닌,
살아서 지옥을 직접 겪게 된다는 것이지요.
소두무족이란?
대가리가 적고 몸통만 있다는 것이나,
이것을 핵으로 해석 하거나,
전쟁의 폭탄으로 해석하는 인간 들이 많지요.
그러나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들에 의해서 땅은 불을 토하게 되며,
세상은 불바다가 된다고 하는 것을,
불가의 경전이나 모든 경전에 밀전으로 전해 놓았읍니다.
2012년은 멸망의 시간이 아니라,
그가 이 세상에 모습을 나타낸다고 한 것으로,
이 나라 전하는 예언서에는,
그를 진인 정도령이라고 말했읍니다.
또한 신인이기도 하지요.
인간의 육신을 입고, 인간들 틈에 같이 있으나,
절대적 신의 능력을 가진, 초월적 존재입니다.
그로 인해 세상은 살 수도 있고,
죽임을 당할 수도 있다는 뜻이지요.
그러니 현재 자기가 머라 하든, 그런 종자는,
다 거짓된 사탄의 후예들 인 줄 알면 됩니다.
그는 모든 경전에 말했지만, 독수성으로,
절대 종교나 집합체를 만들지 않습니다.
님도 어느 곳에서 그를 만날 수 있을지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이 인간을,
긍휼과 자비로 대하고, 하나님 받들 듯이 하면,
백의 십 손이 살 수 있는,
추수기의 종자에 해당되어, 살아남는 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 단체들이 우려먹기 위해, 민중을 혹세무민하나,
하나의 존재가, 자기의 윗대 조상들과,
후대에 오는 자들 까지 감당을 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어느 종교에도 예속 될 수 없는 것이 그분의 속성이며,
모든 종교적 전하는 바가 그 분께 예속된 것이지,
인간은 거꾸로 적반하장 격 이지요..ㅎㅎ
자기들만의 하나님이고, 자기들의 부처고,
자기들만의 교주라고 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이율배반적 행동을 하는 가도, 스스로 알지 못하는데,
무슨 계시를 받고 하늘과 교감을 합니까?
지구의 멸망은 없는 것이며,
어느 경전에도 그렇게 기록되어 전한 바 없고,
어느 예언에도 그렇게 전해진 예언이 없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몇 년 전 인도의 쓰나미가 일어났을 때,
한국의 언론사에서 이 나라 종교 지도자들에게
인터뷰를 한 적이 있읍니다.
불교; 어떻게 이런 일이 ㅎㅎ 성주괴공..ㅋㅋ
기독교; 영적 교감을 얻지 못해서....
천주교; 62년 이후로 공회가 열리지 않아서 알 수 없읍니다.ㅋㅋ
나머지는 당시 기사를 찾아보세요.
이중 천주교에서 한말이 가장 신빙성 있는 말이지요..ㅎㅎ
62년 이후로 교황청에 지시된 전문이 없거든요.
공소하였기 때문이며,
교황이 한국이란 나라를 무엇 하러 왔을까?
왜? 이 나라에 왔다가서,
세상을 향하여 서로를 사랑하라 했는가?
왜? 그가..
타종교에게 사랑하고 감싸지 못했으니,
먼저 용서하라고 했는가?
아주 중요한 사건들이지요.
모든 인간이 행복의 이름으로 서로를 돌아 볼 때,
인류의 멸종을 막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공有]도와주세요~!부처에관한질문!
2010.03.11 16:24
리틀 붓타 ^^
님들의 말대로 쩨깐부처 꼬마부처님.
그러나 왕중 왕이며, 모든 신들이 두려워하는 왕.
사월초파일 왜?
꼬마부처님에게 세수 식을 하는지,
늘상 하면서도 모르지요^^
이분이 리틀 붓타 입니다.
위대하신 분의 독생자이며,
인간들의 형제가 아닌 주인입니다.
세수식이 전해내려 온 것은,
이분의 마성이 가라앉기를 바라는 의식입니다.
^^그러나 더럽고 추악한 자들이 세수식을 해봐야,
그게 그것 이지요.
이분이 훗날 오시게 되리라 했던,
대군신 마르스입니다.
ㅎㅎ^^ 옛적 인간들이 없을 때,
천상 신계 에서는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물론 집안 간의 싸움이지요.
마왕계의 마천이 힘의 논리에서, 아수라판이 된 것이지요.
그러나 마왕천은 대군신 아마데우스의 외가입니다.
군신은 당시...
본래 신들의 왕이면서, 선천의 독생자입니다.
이분이 당시 일으킨 혈겁이,
아마겟돈이라 전해지는 신들의 전쟁입니다.
홀로서 모든 마계를 항복받고,
스스로 혈족들을 치게 된 것을 후회하며 슬픔에 잠겨 있자,
신계는 한 가지 방안을 만들게 됩니다.
에~ ㅆ 이거 기록 할려 해도 또 졸라게 길어지는데...
대충 여그까지만
하튼 이분.
태시 인간계가 만들어진 후에도, 다들 무서버 했습니다.
이분의 마성을 씻기 위해, 방편한 것이 세수식입니다.
이것이 훗날 예수가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면서,
참례 등 여러 방편으로 확장되었으나,
이것은 그저 인간들이 멋모르고 흉내 내는 것일 뿐입니다.
ㅎㅎ 예수가 부활했다는 말이,
대단하게 들 알고 우려먹는데...
달마는 부활 안했데? ㅋㅋ
달마가 남긴 벌모세수식과 역근경은,
진짜로 그렇게 되는 겁니다.
내용들을 몰라서 그러지 ^^
달마는 무제가, 달마를 다시 만나려고 군사들을 보냈을 시,
달마가 죽었다 하여 묘 까지 조성을 하였는데,
나중에 파 보니 그곳에는 짚세기 한 짝만 있더라 했는데...
어디 갔을까?
더구나 갈대를 타고 양자강을 건넜다는 말은,
하늘을 날아 갈 수도 있다는 말 ^^
흔히들 법신을 말하는데...
이분이 리틀 붓타 입니다.^^
부처님 머리위에, 살 상투라고 솟은 육봉이 있는데,
법신을 이루면 그렇게 됩니다.
법신은 여러 중생들이 ㅈㅅ도 모르고 주절대는,
보이지 않는 영이 아니라,
인간의 육신 자체를 가지고 이루는 것입니다.
도가의 경전에는 법신에 대해 기록하기를,
선천과 후천계의 마왕도, 이를 보면 굴복한다 했습니다.
ㅎㅎ 바보들~
봤어야 무슨 말인 줄 알지 ^^
이렇게 말하니 또 언넘은...
대갈통에 혹 난 것도 법신을 이루어서 그렇다고 공갈칠라 ^^
시각중에 자시에 대하여 ㅜ
2008.06.14 23:05
ㅎ 옛날에 전하는 말로는...
십이지가 하나님이 부르니 가장먼저 도착한 순이라네요.^^
그런데 가장 먼저 도착한 게 소가 도착을 했는데
쥐가 소등에 붙어서 있다가 결승점에 이를 때
폴짝 뛰어서 일등 했다나요...........?^^
그러나 음양 오행에서 말하는 것으로는,
옛 부터 자시에 천문이 열린다고 하는데요.
전날 오후 11시에서 다음 날로 넘어가는 새벽 1시 인가 보네요.
11일 자시라고 하면은 11~12일에 걸친 날을 말 하는 겁니다.
보통 지 간지 12와 천간지 10을 가지고
돌아가는 순서대로 하면 60개의 년이 나옵니다.
이것을 1갑자라고 하며,
60년의 주기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길가다 영문을 아냐고 묻는사람들이있습니다.
2008.05.09 12:20
ㅎㅎ 정말 영문도 모르고 천국 찾고 극락 찾는 넘들이나,
아새끼들 어떻게 이 말은 알아가지고...
저희도 모르는 영문을 아냐고 줏어다 붙이기는 ㅋㅋ
그 쉑들 따라가면 틀림없이...
영문이라는 것을
영(혼 내지는 칠백, 영혼)이 들어가는 문을
설명한답시고 주워다 붙일 겁니다.
쉽게 풀어 말하면 천국이나 구원에 이르는,
길 따위를 말한 겁니다.
이렇게 말하는 것이 100%일 것이고,
이것은 사이비도 아니고,
귀신 씨 나락 까는 애새끼들 장난입니다.
다음부터는 그런 쉑들이 영문을 아냐고 물으면,
야 임마! 영혼이 들어가는 문을 말 할라고 그러냐고
해보세요. ^^
ㅋㅋ 그러나 영문은 꽉 닫혀 있답니다.
더 이상 종자를 키우지 않게 하기 위해서지요.
또한 모든 종교 역시 영문에 이를 수 없답니다.
자기들만 그렇게 스스로 믿고 위안하거나,
자아도취 되어 있는 격이지요.
그러니까 결국 영문도 모르고,
하나님을 믿거나, 절대적 존재나, 성인의 가르킴을 따른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영문입니다.
그러나 실제 영문을 알고 또한 들어 갈 수 있는 사람은,
이 따위 헛튼 종교 놀음 따위는 안하지요.
이 세상의 도가 자연무위의 도라 하나,
이것은 천지가 말이 없고,
나고 성장하고 병들고 죽는 것을,
자연의 이치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에, 이렇듯 말합니다.
이러한 자연의 이치를 바꾸게 되는 것을,
새하늘이 나타나고, 새로운 질서 속에서 존재하게 되는 것을,
마지막 세기라고 할 수 있답니다.
이 때는 어떠한 종교든, 어떠한 성인의 말을 빌어도,
구원의 명제를 얻을 수 없읍니다.
단 한 가지...
사람이 사람 된 도리로서, 삶의 이치를 살았다면,
이러한 성품과, 남에게 온유함을 가지고 대하는 성품은,
구원의 명제에 자동으로 도달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도를 모른다 해도, 인간이 행할 수 있는,
최대의 이타행입니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순수함으로 삶을 사는 것)
이것은 하나님을 믿는 것보다,
또는 다른 종교의 어떠한 교리보다,
더욱 중요한 일이거든요.
그러기에 도라는 것은,
살아가면서 자신의 행을 돌아보고,
보다 바른 생각과 미래를 지향하는 것이,
도에 이르는 길이며,
최종적 마지막 구원에 이르는 길이 될 겁니다.
이것의 시기는 아무도 모릅니다.
대비할 수, 역시 없지요
어느 날 한 순간에 일어나는 일이며,
이러한 것은 전조도 없습니다.
단지 많은 생명들이...
비통하며 괴로워하다 마치는 것이며,
이것을 재앙이라 말할 수 있으나,
또한 재앙과는 전혀 다른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것 역시 길가에 피어 있는 풀이,
겨울이 이르기 전 가을에 말라 죽는 이치와 같은 겁니다.
이러한 과정에 이것을 주관하는 자가 있다고 믿고,
의지하거나 귀의 하는 것이 종교입니다.
그러나 이 역시 자연의 섭리중하나라고 인식하여,
그렇게 가는 것이 또 다른 방향의 종교이기도 하고,
때로는 자아 성찰이라는,
한 과정으로 말하는 자들도 있지요.
====== 댓글 첨부 ======
zkdhtmeowp
2008-05-09 15:35:05
ㅋ 말투가 거친 것 하고,
이런 것이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예전에 누가 그러더만?
경전이나 이런 것은 잘 아는데...
선상님이 이렇듯 거칠게 말하시니,
안 어울린다 하던데 ㅋㅋ
말투하고 깨닫는 것과 행동 역시,
함께 한다고 할 수는 없지요.
자아의 내면이랑 정 반대 일수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이러한 반대도 하나 일 때는 하나이니,
이것은 선악을 구분하지 못 함일까?
선악을 같이 공유하고 있는 걸까?
이런 것 알거나 공부 하는 사람은,
거칠게 말하면 안 되나요?^^
재미로...
예전에 학식이 풍부하고 저술도 한,
모 그룹의 회장이란 분과 식당에서 식사하다가...
부처님께서 400억겁 년 만에 지옥에 들어갔습니다.
하기에...
머하러?? 하니...
그분 왈: 중생을 위함이 아닙니까?
하길래 ....
웃기고 있네...
했더니...
다시 말 하기를...
지장보살께서는 지옥중생을 구제하기 전에는,
성불치 않으신다고 했쟎습니까?
헉! 그래???
나는 그런 말 금시초문 인디??
아마도 책(경전)쓰는 넘들이,
그렇게 말 따먹기 했나보이~
했는데...
에고! 큰일 났네.
요즘 네이버에 보니...
내가 벌 받을 소리를 했는가?
아니면 내가 제대로 알고 있는 건가?
보편타당 하다는 듯이 흔히 들 말하는 것이 옳은 말인가?
나도 모르겠네...
그러니 이해하세요.
오해는 마시구.
첫댓글 (())
배우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