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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청춘 2015.10.18. 11: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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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장차 좁게는 부산시 부동산 시장, 넓게는 서울, 경기 일부 지방을 제외한 전국 지방의 부동산 시장의 회복과 활성화를 앞서 이끌게 될, 서울 강남 등을 제외한 전국 중층 아파트 재건축의 효시이자 시범 케이스 지역인, 비록 한쪽 방향일지라도 항구적인 워트 프런트 오션 조망권을 가진 남천동과 대연동의 도심 해변가 중층 재건축 아파트들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간단히 언급합니다. 중층 아파트 재건축은 서울 강남, 서초도 어려운데...
현재 남천 삼익 빌라는 사업시행 인가가 완료된 상태로 내년, 2016 경이면 관리처분과 이주 및 일반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익 타워는 지에스 자이가 선점한 까닭에 지난 시공사 선정에서 두 차례나 유찰되었고 다음 달 초에 지에스, 포스코, 한화, 효성 등이 참여한 3차 입찰이 진행될 것 같습니다. 대연 비치는 조만간 용적률에 대한 결정문이 고시된 후 보다 빠르게 재건축 절차를 진행할 것 같습니다.
부산 부동산 시장이 재침체 하는 등 특단의 사정이 없는 한, 앞으로 5~6년이 지나 2020~2021년 무렵이면, 최근에 평 당 천만 원 대로 분양했던 장전 래미안, 대연 캐슬 레전드, 사직 캐슬 클래식 등등과 달리, 그 두세 배인 평 당 이천, 삼천 만원 대로 서울 강남의 분양가에 버금가는 분양가로 분양하게 될 것입니다.
부산 주택 총 수의 1% 내외의 소수 주택에 국한된 현상이지만 빠르면 2020년, 늦으면 2025년 무렵 앞서 언급한 삼익 빌라, 삼익 타워, 대연 비치가 입주했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을 것이고, 삼익 비치는 이주, 철거 단계거나 일반 분양을 마친 상태가 되겠지요?
장차 서울 강남 아파트 평균에 준하는 가격에 분양 하게 될 시범케이스 소지역 대연 비치, 삼익 타워의 분양가는 작금의 서울 아파트 평균 가격의 대구 수성구 일부 아파트 가격대에 대한 버블 논쟁을 잠재우고, 과열 주장들이 더 이상 힘을 발휘할 수 없게 하겠지요?
심지어,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준시범 케이스 지역으로, 부산에서 가장 큰 서면 상권과 지하철, 철도의 중심지이자 부산역 개발,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등 부산 도심 철도 재개발 사업의 수혜지역인,더하여 부산 시민공원과 성지곡 유원지, 어린이 대공원 등 풍부한 녹지, 공원 등을 보유 한,
나아가 삼익 타워, 대연 비치의 분양가는 시민공원을 에워싼 부산시민공원촉진지구 재개발 일만 여 가구가 입주할 무렵이면 앞서 언급한 남천, 대연동의 재건축만 아니라 이곳의 재개발 아파트도 앞서 언급한 고가의 대구 수성구 아파트 가격대를 능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장차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 내에서 분양 될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삼익비치에 준하는 최고층 60층 3천 여 가구의 부산시민공원촉진 3구 역과 65층 2천 여 가구의 촉진 2-1등 시민공원 주변의 주택 재개발은 인근 부전역 복합개발, 철도시설 이전 등과 더불어 빠르면 십 년, 늦어도 이십 년 전후에는 개발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3년 1월, 2022년 1월, 2021년 1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3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2.
송파구 오금동 '송파두산위브'는 지난해 11월 전용 59㎡는 2021년 8월 12억원에서 최근 8억6500만원에 거래됐다. 잠실 엘스 아파트 84㎡도 최고가 약 27억원에서 최근 약 19억원까지 빠졌다. 한편, “신축 아파트 전셋값이 빌라 수준”... 서울 동작구 흑석뉴타운 흑석 3구역의 ‘흑석리버파크자이’ 전용 59㎡ 전세 가격이 4억원 중반대까지 떨어졌다. 인근 롯데캐슬에듀포레 59㎡ 전세도 5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토지거래허가' 해제?…서초구 반포동와 용산구 한남동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아니라는 점에서 '역차별' 논란도 제기돼 왔던 압구정·여의도·목동·성수(4.57㎢), 6월 22일 삼성·청담·대치·잠실(14.4㎢)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기한이 만료된다. 한편,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주공아파트 76㎡의 가격은 2007년 13억원에서 2013년에 8억원까지 떨어졌다.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31평형도 같은 기간 12억원에서 6억3000만원까지 빠졌다.
서울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는 지난해 12월 최고가 대비 약 8억원 낮은 17억4000만원에 손바뀜됐다. 송파구 가락동 헬리오시티 전용면적 59㎡는 2021년 9월 최고가가 20억9000만원이었지만, 지난달 12억6500만원으로 하락했다가 14억4000만원(11일)으로, 강동구 고덕동 고덕아르테온 전용면적 84㎡ 역시 최고가 18억6500만원(2021년 2월)에서 지난해 11월 13억원까지 떨어졌다가 지난 4일 13억5000만원으로 소폭 반등했다.
강북에서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는 것은 서대문구 북가좌 6구역 아크로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로 서울 중구 신당 8구역에 포스코건설의 하이엔드 브랜드 아파트인 ‘오티에르’가 들어선다. 한편, 서울 성북구 장위4구역 '장위자이 레디언트', 경기도 광명시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철산주공8·9단지), '호반써밋 그랜드에비뉴'(광명10R구역) 등은 줍줍을 건너뛰고 `선착순 계약을 진행한다.
대구시 수성구 범어우방청솔맨션(194가구)은 지난 2021년 5월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위한 주민 동의율 66.7%를 얻어 조합이 설립됐다. 만촌동 메트로팔레스 1·2·3·5단지(3천240가구)도 조합 설립을 위해 주민동의서를 받고 있다. 우방오성타운(496가구)도 리모델링 조합 설립을 준비 중이고, 청구성조타운(445가구)과 범어청구푸른마을(378가구)에서도 리모델링사업을 위해 동의율 올리기에 한창이다.
2022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2.
지난달 전국 아파트 10채 중 8채 하락거래...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전용면적 84㎡는 지난해 12월 39억 8,000만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인 45억원 대비 5억 2,000만원 하락했다. 경기 하남시 망월동 미사강변호반써밋 전용 99㎡는 지난해 12월 12억원에 거래돼 직전 최고가보다 3억 7,000만원 낮아졌다. 인천 남동구 논현신일해피트리(쩐용 134.89㎡)의 경우 최고가(7억2500만원) 대비 2억2500만원이 낮은 5억원에 거래됐다.
3월 나오는 1주택 보유세 인하 방안 효과... 지난해 공시가격이 23억7천만원인 강남구 대치동 래미안 대치팰리스는 올해 공시가격 동결시 보유세가 1천942만7천원으로, 작년보다 약 106만원, 지난해 공시가격이 12억4천400만원의 서울 성동구 옥수동 래미안옥수리버젠 전용 84.8㎡는 올해 보유세 산정시 작년 공시가격을 적용하면 지난해 약 443만8천원이던 보유세가 올해 449만4천원으로 오른다.
서울 지역의 70개 단지의 리모델링 조합과 추진위원회가 ‘서울시 리모델링 주택조합 협의회’를 공식 출범한다. 협의회에는 ‘가락쌍용1차’ ‘개포대청’ ‘반포푸르지오’ ‘이촌코오롱’ ‘이촌강촌’ 자양우성1차 등 44개 리모델링 조합과 가락상아 2차, 서초래미안, 용산 도원삼성래미안 등이 참여한다. 고 박원순 시장의 ‘2025 서울시 공동주택 리모델링 기본계획’ 시범 단지는 남산타운, 신도림 우성 1·2·3차, 문정시영, 문정건영, 길동우성2차 등 7곳이었다.
대보건설은 세종시 행정중심복합도시 4-2생활권 공동캠퍼스 건설공사(조감도)·행정중심복합도시 5-1생활권 L13블록 아파트·평택고덕 A58블록 아파트, 위례 A2-7블록·서울공릉아파트, 성남금토 A-2블록 고양장항 A-1블록 아파트, 그리고 부천 춘의동 가로주택정비사업, 제주 인제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광주 두암동 849의21 일원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한편, 인천시 ‘더샵 송도아크베이’는 평균 4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021년 1월 25일 부동산 단신 2.
지방 광역시, 3월까지 2만3000가구 공급…분양 열기 이어간다..지난해 12월 청약을 접수한 부산 수영구 남천동 ‘힐스테이트 남천역 더퍼스트’의 1순위 청약에는 109가구 모집에 6만824명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558 대 1로 부산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갈아치웠다. 이외에 △울산 신정동 ‘문수로대공원 에일린의뜰’(309 대 1) △광주 쌍암동 ‘힐스테이트 첨단’(228 대 1) △대전 원신흥동 ‘갑천1트리풀시티 힐스테이트’(153 대 1) 등도 세 자릿수 경쟁률을 보였다.
다음달 대구 수성구 파동에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을 내놓고 부산에서는 동래구 온천4구역을 재개발하는 ‘래미안 포레스티지’가 다음달 분양하며 동래구 안락동에서는 주상복합 ‘안락 스위첸’ 분양에 나선다. 광주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서구 광천동에 ‘힐스테이트 광천’(359가구)을, 대전에서는 한신공영이 중구 선화동에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418가구)를 다음달 공급할 계획이다.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를 광주는 ‘대광로제비앙 퍼스트뷰’ 분양할 예정이다.
지방도 '똘똘한 한채'…10억이상 아파트거래 3.7배 늘었다..부산, 대구, 대전, 광주, 울산 등 전국 5대 광역시에서 지난해 '10억 클럽'에 가입한 아파트가 전년 대비 26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에서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된 곳은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두산위브더제니스'로 전용면적 222㎡가 36억963만원에 거래됐다.
수영구 남천동 '삼익비치타운' 전용면적 148㎡가 두 달 전 26억5000만원에 거래되는가 하면, 해운대구 중동 '엘시티' 전용면적 144㎡는 29억2000만원에 거래됐다. 대형 평수뿐 아니라 전용면적 84㎡의 중형 평수도 10억원에 다수 거래됐다. 삼호가든맨션, 해운대자이2차, 협진태양 등이 대표적이다. 부산 전체 아파트 매매거래 중 10억원 이상 아파트는 2019년 1.0%에서 지난해 2.4%로 두 배 넘게 늘었다.
대구광역시도 232건에서 679건으로 10억원 이상에 거래된 아파트가 3배 가까이 늘었다. 지난해 대구에서 가장 높은 값에 거래된 곳은 수성구 범어동 '두산위브더제니스'로 전용면적 204㎡가 지난달 25억5000만원에 팔렸다. 중형 평수로는 작년 10월 범어동 '빌리브범어'(전용면적 84㎡)가 15억3500만원에 거래됐다. 9억5000만원 이상 10억원 미만에 거래된 아파트도 141곳이나 돼 대구 지역의 10억 클럽 가입 아파트는 올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전광역시는 103건에서 230건으로 늘었고, 광주광역시는 46건에서 152건으로, 울산광역시는 4건에서 65건으로 늘었다. 대전에서는 유성구 도룡동 '스마트시티2단지' 전용면적 189㎡가 작년 7월 22억원에 거래되며 가장 높은 가격에 팔렸고, 서구 둔산동 '크로바' 전용면적 164㎡가 17억원 내외에서 거래됐다.
탑 브랜드의 귀환!‘천안아산’ 7년 만에 더샵 아파트 나온다...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1월 8일 기준 천안불당지웰더샵은 3.3㎡당 평균매매가격이 2,426만원으로 지역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천안시(789만원), 아산시(634만원) 평균을 훨씬 웃돌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내달 중 천안아산지역에서 ‘더샵 탕정역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그밖에 대전시 중구 선화동 일원에서 ‘대전 한신더휴 리저브, 강원도 삼척시 정상동 일원에 '삼척 센트럴 두산위브'를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