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과장하자면 전 방가가 NBA에서 어느정도는 통할거라고 봅니다. 물론 수비GG, 운동능력GG, 센스 다 GG이고 방가만큼 슈팅하는 선수 NBA에 널리긴 했습니다-_-;; 하지만 아시안이라는 흥행요소와(농구의 불모지 한국출신이라는게 다소 걸리지만-_-) 슈팅능력을 감안하면...벤치조커정도 역할은 해줄지도...
언어가 해결된다면 굳이... 마인드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뛰면서 국가대표하고 아시안 게임에서 뭐라도 목에 걸어서 해결이 되는 것도 있을 터이고.. 한국에서 뛰면 몇억은 충분할텐데 미국에서 고생하는 생각도 할 테고.. 난 꿈이 있어. 이러고 미국에 가는 거하곤 좀 다른 얘기. 마인드의 차이가 비교라면 타
부세 유타하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거 알고 갔겠지만.. 한 시즌 달랑 뛰고 NBA에서 뛸 수 있을 꺼란 생각은 안 될 듯 합니다. 돈이 안되면 당연히 마음도 안 내킬꺼라 생각하고요. 과연 개인의 일이 국가적으로 나중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도전하는 입장에서 국가의 지원도 쉽지
근데 그렇게 널렸다곤 하지만 요즘 리그 드래프트 추세가 운동신경 위주의 선수들을 뽑다보니 점프슛이 '안정적인'선수들이 '널려있다'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물론 자국내에도 그런선수들을 충원할수있으니 방가에게 매력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슛만두고보면 방가도 벤치에서 뛸정도의 3점은 있다고보는게..
첫댓글 솔직히 뭐라고 말은 못하겠는데 3점슛을 방성윤만큼 던지면 팀던컨도 그정도 갯수는 성공할듯;;-_-
nba광신도 이십니까?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건 좀 아니다.. -_-;;;;;;;;
ㅎㅎ웃기다...ㅎㅎ
허허.. 농담이 과하시네요.. - -;;
... 이보세요. 인정할건 인정해야죠. 던컨이 무슨 3점슛입니까 =_=
NBDL에서 3점 1위 아니었나요? NBA에서도 충분히 먹혀주는 외곽포입니다. 방성윤이 NBA의 수비수들 사이에서 얼마나 3점을 쏠 찬스를 만들어낼지가 문제죠. 팀에 코비,앤써같은 더블-트리플팀 제조기가 있다면 경기당 2,3개정도는 넣어줄 것 같은데요?
던컨도 3점슛은 제법 쏠쏠한편 지금이야 워낙 백코트가 받쳐주지만 ㅡㅡ
저기 NBDL이랑 NBA 3점슛 거리 다른가요?
같을걸요? NBA와 KBL은 다르지만... NBA가 1미터가까이 길다죠-_-;; 처음에 KBL와서 방가가 3점라인에서 한참 떨어진곳에서 날려댔죠-_- NBDL도 NBA와 거리 같을겁니다;;
NBDL과 NBA 3점거리는 같지 않습니다. NBA만길죠
아..그런가요? 잘못알고있었군요. 근데 그러면 방가가 처음 KBL와서 3점라인에서 한참 떨어진 거리에서 막 쏴댈때 "미국에서 습관된게 아직 안떨어져서 그렇다"라고 했던 사람들은..;;;
3점 같은걸로 아는데요...98센티?암튼 먼걸로 아는데...그래서 kbl왔을때 방성윤이 nbdl에서 3점 거리에서 오는 차이를 인정 받았다는 말을 들었던거로...
크헉님.. 대체..; nba라인과 nbdl라인은 같습니다. 혹시 못믿으시는분들을 위해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네이트가 작년에 한국에선 45%3점슛률이었지만 nbdl에선 3점슛자체를 거의 못던지는 선수였습니다. 2할대였죠. 스케일도 지금 2할대고..
조금 과장하자면 전 방가가 NBA에서 어느정도는 통할거라고 봅니다. 물론 수비GG, 운동능력GG, 센스 다 GG이고 방가만큼 슈팅하는 선수 NBA에 널리긴 했습니다-_-;; 하지만 아시안이라는 흥행요소와(농구의 불모지 한국출신이라는게 다소 걸리지만-_-) 슈팅능력을 감안하면...벤치조커정도 역할은 해줄지도...
방성윤의 3점슛 NBA에서도 어느정도 통할 겁니다. 그런데 그정도 수준의 슈터는 이미 리그에 산재해 있다고 보구요.... 솔직히 팀에서 방성윤한테 딱히 매력을 느낄만한 이유가....
월튼보단 나을거 같습니다. 적어도 오픈샷은 반절이상 넣어줄수 있는 선수라고 보네요....클러치 타임때 상대의 수비를 유발할수 있는 키 식스맨 수준?
슈팅력은 좋은편이라고 알고있어요..하지만..다른면에서 nba스카우터들의 눈에 들지못해서 못갔겠죠..
노마크 3점슛이라면 방가의 3점 .느바에서도 통하겟죠 문제는 노마크가 아니라는거죠. 솔직히 방가정도 되는 슈팅가드(운동능력,수비력까지 감안하면) . 느바에 정말 널리고 널렸죠. 하승진같은 타입이면 모를까 방가에게서 느바 스카우터들이 큰 매력은 못느낄꺼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KBL에서도 볼 때만 그런지 몰라도 3점은 그런대로 들어가는 거 같은데 사실 그렇다고 따지면 문경은이 슛팅 능력만 내세우고 NBA 간다면 방성윤보단 전성기 때 문경은이 훨씬 날 거 같네요...
근데 역시 문제는 농구는 슛만 하는게 아니라는거죠. 문경은이 .느바에서 뛴다면 수비력이나. 스피드,파워..운동능력. 모두 너무 슈팅가드로써 뒤떨어지죠 그런거 모두 감안하면 차라리 방가가 더 낫다고 생각
NBA에서 뛰어보지 못해서 모르겟네요. 그렇지만 많이 딸리지는 않겠죠.
레이커스 오면 코비 더블팀갈때 오픈찬스나면 윌튼보다 훨씬 쓸모있을듯
하나 말하자면 방성윤 수비 놓고 넣은적 많습니다
nba에서 말하는거죠 실제로 ncaa나 하부리그 날라다니던 슈터인 선수들도 nba와서는 적응못하구 사라져 버리거나 아예 드래프트픽도 안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음...가비지타임용 정도 아닐까요?? 아비스토리 처럼 가비지 타임이나 가끔 쏠쏠하게 나와서 활약해주는 정도 아닐까요?제 3의 슈팅가드 정도..는 괜찬을 것 같은데......
언어가 해결된다면 굳이... 마인드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한국에서 뛰면서 국가대표하고 아시안 게임에서 뭐라도 목에 걸어서 해결이 되는 것도 있을 터이고.. 한국에서 뛰면 몇억은 충분할텐데 미국에서 고생하는 생각도 할 테고.. 난 꿈이 있어. 이러고 미국에 가는 거하곤 좀 다른 얘기. 마인드의 차이가 비교라면 타
부세 유타하고는 좀 다르지 않을까 싶네요. 당연히 쉽지 않은 일이라는 거 알고 갔겠지만.. 한 시즌 달랑 뛰고 NBA에서 뛸 수 있을 꺼란 생각은 안 될 듯 합니다. 돈이 안되면 당연히 마음도 안 내킬꺼라 생각하고요. 과연 개인의 일이 국가적으로 나중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도전하는 입장에서 국가의 지원도 쉽지
는 않을테니깐요.
live 능력치로 따지면 74정도?? --;;;;;
3 point 수치입니다 ㅎㅎ
3점 자체 만으론 왠만한 백업 전문 슈터 평균치는 될겁니다 라이브로 따지면 오버롤이 50이어도 3점슛은 80이상이 될수 있다 이거죠 농구를 잘하는것과 3점슛을 잘하는 것은 엄연히 틀립니다 빅리그에서 절대 훌륭한 선수는 될수 없어도 킥아웃이나 오픈찬스에서 받아먹는 3점은 수준급입니다
근데 그렇게 널렸다곤 하지만 요즘 리그 드래프트 추세가 운동신경 위주의 선수들을 뽑다보니 점프슛이 '안정적인'선수들이 '널려있다'라고 말하는건 문제가 있지않나 싶네요. 물론 자국내에도 그런선수들을 충원할수있으니 방가에게 매력이 없는건 사실이지만 슛만두고보면 방가도 벤치에서 뛸정도의 3점은 있다고보는게..
하지만 과거에 슛도사였다는 이충희급이 아니라면 솔직히 NBA가기 힘들겠죠 방가도..우리나라가 일본만큼 돈이 많은나라도 아니고 그렇다고 중국처럼 마케팅 시장이 넓은것도 아니니까요. 매력이 없겠죠. 순수하게 실력 또는 재능으로 들어가는 수밖에는 없을것같네요.
방가가 라이브에서 만들어지면 슈퍼스타 트리거 슈터 가될수 잇을가? ㅋㅋㅋ
nbdl과 nba 3점거리 같구요...kbl이 1m짧죠...위에 답글중에 잘못된게 있어서...써봅니다..
백업 전문 슈터정도는 되겠죠... 하지만 수비 OTL, 운동능력 OTL, 언어 OTL
루크야 방성윤이랑 트레이드 하면 안되겟니?
던컨의 3점을 무시하는군요...ㅡㅡㅋㅋ
3점 하나를 놓고 봤을 때, 님의 발언은 nba와 동일한 규격의 3점 라인에서 이미 괜찮은 성공율을 보여준(nbdl) 방성윤 선수를 무시하는거 같네요 ..
슛팅력 하나만 떼어서 생각한다면 방성윤,문경은 둘은 nba선수들 중에서도 상위권에 들어갈거라고 봅니다...노마크에 한해서만요...신장,탄력,힘,순발력 등에서 모두 밀리니 아무리 좋은 슛을 가졌다해도 제실력을 발휘하기는 힘들겁니다...
오픈찬스에서의 3점슛.. 그거 말고는 냉정히 말해 방가가 가진 매력안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죠. 운동능력,수비력등등.. 솔직히 마케팅을 위한 영입이 아니면. 방가영입하고 싶은 느바팀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냉정히 생각해봐서요
전에 어떤 스카우터인가가...3점슛하나만 놓고 본다면 NBA급이다..라고 말한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뭐 정통슈터만큼은 안되도 단지 3점만 놓고 본다면 NBA보통 슈터만큼은 될 듯하네요..과장한게 아니라 단지 슈팅력 하나만 이라면 말이죠.
그냥 Live게임 3점능력치로 본다면............61-2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애리조나 출신의 단신 슈터 살림 스타더마이어와 비슷한 수준의 슛팅을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D-League 의 전신인 NBDL 에서 그 누구보다 3점슛에 통달한 듯한 센세이션을 일으킬 정도의 슛팅을 보여주었지요.
리그 중반까지 방성윤은 후보로 출전시간이 들쭉날쭉했는데, 리그 후반가서야 주전으로 뛰기 시작한 것을 감안하면 득점 랭킹 수위에 오른 12득점은 득점왕 네이트 존슨의 18득점보다 낫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라이브 상으론 전 75~79정도로 주고 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