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뉴스: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보합 수준 예상. 신용 우려 확산 여부도 관심
○ 미국 백악관, 11/1일부터 중대형 트럭 관세 부과. 셧다운 장기화 시 대응 강화
○ 중국 對美 무역대표단, 희토류 수출 통제가 국제무역을 훼손하지는 않을 전망
○ 일본 자민당, 야당 일본유신회와 연정 합의. 다카이치 총재는 총리 지명 예상
■ 국제금융시장(주간): 미국은 對中 무역 갈등 완화, 3/4분기 양호한 은행 실적 등이 영향
주가 상승[+1.7%], 달러화 약세[-0.6%], 금리 하락[-2bp]
○ 주가: 미국 S&P500지수는 중국과의 무역협상 진전 기대, 은행 실적 호조 등으로 상승
유로 Stoxx600지수는 프랑스 정국 우려 완화, 미국 증시 영향 등으로 0.4% 상승
○ 환율: 달러화지수는 연준의 완화적 정책 기조 유지 가능성 등이 반영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3%, 0.4% 상승
○ 금리: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지역은행 신용 우려, 금리인하 전망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의 영향 등으로 6bp 하락
※ 원/달러 환율(주간) 0.34% 하락, 한국 CDS 하락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9월 소비자물가, 전월비 보합 수준 예상. 신용 우려 확산 여부도 관심
○ 이번 주 10/24(⾦)일에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 시장 예상에 따르면,
9월 헤드라인 CPI의 연간 및 월간 상승률은 3.1%, 0.4%를 나타내 전월(각각 2.9%, 0.4%)
대비 소폭 높은 수준, 보합을 기록할 전망.
근원 CPI의 경우 3.1%, 0.3%로 전월(각각 3.1%, 0.3%)과 동일할 것으로 예상 ○
만일 이와 같은 시장 예상이 정확하다고 가정한다면, 이는 10월 FOMC에서의 금리인하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판단.
최근의 고용 둔화 징후도 금리인하 토대를 마련하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
현재 CME의 FedWatch에 따르면, 10월, 12월 금리인하 가능성(각각 99%, 94%)은 매우 높은 편
○ 한편, 최근 미국 경제와 관련하여 신용 우려의 확산 여부 등에도 주의할 필요.
비록 지난 주 2개 지역은행의 문제는 해당 은행의 부실 대출 때문에 발생했지만,
최근의 전반적인 경제 여건을 고려한다면 이와 같은 사건이 앞으로도 계속될 수 있다고 예상되기 때문
○ 실제로 저금리 여건에 따른 신용 증가, 고용 둔화 지속, 고소득 계층의 소비 증가 vs. 저소득층의 구매력 약화
(원인은 자산 인플레이션 혜택 여부, 낮은 수준의 임금 상승률 등으로 추정)의 동시 발생은 통상적으로 신용 문제를 초래
○ 다만 전문가들은 신용 문제가 금융 시장 전반에 확산되고 있다는 징후는 아직 발견되지 않는다고 평가(Bloomberg Economics).
실제로 고수익채권의 채무불이행비율 역시 5% 이하에서 유지(‵08년 금융위기 시기에는 10% 상회)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백악관, 11/1일부터 중대형 트럭 관세 부과. 셧다운 장기화 시 대응 강화
○ 트럼프 대통령이 11/1일부터 미국에 수입되는 중대형 트럭 및 버스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한다는 포고문에 공식 서명
○ 한편, 백악관의 해싯 경제자문위원장은 셧다운이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
이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조치도 강화될 수 있다고 언급.
재무부는 최근 셧다운으로 인한 경제 손실이 주당 최대 150억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 2
n 미국 자동차 딜러 금융사 프라이머렌드(PrimaLend), 채권자가 파산 신청 검토
○ 서브프라임 차용자를 위한 자동차 딜러에게 자금을 지원하는 프라이머렌드의 채권자들은
최근 수개월 상환이 중단되자 파산 신청을 검토.
한편 신용점수 제공 기업 밴티지스코어에 따르면, 최근 15년 동안 자동차 대출 연체율은 50% 상승
n ECB 라가르드 총재, 국제무역 긴장 고조에도 인플레이션 위험은 완화
○ 라가르드 총재는 인플레이션 전망이 불확실하고 국제무역 긴장은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지적.
다만, 이러한 여건에서도 인플레이션 위험은 점차 완화되고 있다고 평가.
한편 향후 정책은 경제 지표에 기반을 두고 결정할 것이라고 설명
n 중국 對美 무역대표단, 희토류 수출 통제가 국제무역을 훼손하지는 않을 전망
○ 미국 워싱턴을 방문 중인 중국의 무역대표단은 자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강화가
국제무역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다고 강조. 이러한 행태는, 미국과의 무역협상이 진행되는 동안
국제사회의 반발을 최소화하기 위한 의도로 추정
○ 한편, FT에 따르면, 중국 당국이 스테이블코인 사업을 추진하던
앤트그룹과 징둥닷컴 등에 관련 사업을 중단하도록 권고.
민간 기업의 스테이블코인 사업은 인민은행의 디지털 위안화 프로젝트에 대한 도전으로 인식되기 때문
n 일본 자민당, 야당 일본유신회와 연정 합의. 다카이치 총재는 총리 지명 예상
○ 야당인 일본유신회가 연립정권 수립에 합의했으며, 이에 자민당 다카이치 총재의총리 지명이 가능할 전망.
일본유신회는 20일 연정 참여 여부를 최종 확정하고,
21일에 예정된 총리 지명 선거에서 다카이치 총재에게 투표할 것으로 예상
○ 일본은행 우치다 부총재는 향후 경제 및 물가가 전망에 부합한다면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고 발언. 한편, 최근 일본 경제는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미국 관세 관련 불확실성 역시 줄어들고 있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0/20일 현지시각 기준)
○ ECB 슈나벨 이사 발언, 중국 인민은행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 중국 3/4분기 성장률, 9월 고정자산투자·산업생산·소매판매 2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각국 중앙은행의 완화정책, 민간 신용 증가 등으로 지속 사용은 위험
FinancialTimes (Could central banks easetoo much?)
○ 지난 100년 동안 발생한 대부분의 금융위기는 통화 여건이 완화에서 긴축으로돌아서는과정에서발생.
팬데믹기간신용완화를통해위기를극복하고이후큰피해 없이 긴축 사이클을 넘겼지만,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다시 통화완화 기조로전환.
특히다음의네가지이유가시장과열과금융위기유도할가능성
○ 첫째, 지난 몇 년간 이어졌던 민간 신용의 급격한 증가가 통화 완화로 다시 확대될 소지.
둘째, 미국의 AI 자본 지출 붐과 견고한 소비, 유럽의 재정지출 확대 등 여전히 양호한 총수요로 인플레이션 심화될 우려.
셋째, 정책 및 경제적 불확실성 증가.
넷째, 과거보다약해진정부의재정여력으로중앙은행개입효과의약화가능성
n 미국경제낙관론,소비지출양극화등으로지속여부에의구심
Financial Times (America’s gravity-defying economy)
○ 미국 경제는 트럼프의 관세정책, 고용 둔화, 연방정부 셧다운 등의 영향으로 경기부진 우려가 제기.
그러나 이러한 여건에서도 양호한 수준의 소비지출은 경제 성장에 기여.
특히, 일부에서는AI투자활성화가주가상승을유발해소비지출촉진에기여했다고평가
○ 하지만, 소비지출이 불균형한 모습을 나타내 경기 낙관론 지속 여부는 불투명.
고소득층은 투자자산 가치 상승 등으로 소비 여력이 증가한 반면,
저소득층은 인플레이션과 낮은 임금 상승률 등의 압박에 직면.
또한 美中 무역갈등 확대로 인한 시장불안감등은여전히경기회복력을저해하는충격요인으로작용할우려
n 美中 무역전쟁, 중국은 미국의 경제적 강압전략 모방 등으로 우위 선점
블룸버그 (China Is AlreadyWinningthe TradeWar AmericaWanted)
○ 美中 무역전쟁은 양국의 강대강 대치로 전개.
미국의 반도체 칩 제재가 개시되면, 중국은 희토류 수출 제한 등으로 보복.
이는 자국 핵심 산업과 기술의 무기화라는 미국의 전략을 중국이 모방하기 때문.
또한 중국은 양국 간 협상 시도를 통한 관계개선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한계점을 이미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 ○
당초 미국은 중국이 부진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약한 상대라고 평가.
그러나 예상 밖의 중국의 대응에 직면.
경제의 무기화가 가속화 되고 있기에 美中간 갈등은 더욱 치열해질 소지.
이에 미국은 단기적으로는 긴장완화에 초점을 두고 동시에 미래를 대비하는 등의 전략적 대응이 요구
n 중국 경제, 수출 호조에도 경기 둔화 방어에는 역부족
블룸버그 (Chinese Export BoomCan’t Stop Economy’s Slowdown)
○ 중국의 연초 이후 상품 무역수지 흑자는 8,750억달러로 사상 최고치.
하지만, 이와 같은 수출 호조에도 3/4분기 경제 성장률은 전기비 둔화 예상(5.2%→4.7%, 블룸버그).
이는 對美 무역 긴장 고조로 투자, 산업생산, 소매판매 등의 부진이 해외 매출 모멘텀을약화시키고있기때문
○ 한편, 중국은 성장 동력 약화, 장기 부동산 침체, 고착화된 인플레이션 등
심각한 구조적 역풍에 직면하고 있으며, 미국의 무역 및 기술 제한 강화 등 외부환경 또한 부정적.
이에 중국의 경제 성장률은 금년 4.8%, 내년에 4.2%를 기록하여 둔화 추세를이어갈것으로전망(IMF)
n 세계 경제의 모순적인 신호 발신, 위험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미
FinancialTimes (The kaleidoscopic global economy:resilient, lucky andfragile)
n 미국 주가의 변동성 확대, 투자 수익 확정 등 안전성이 관심사로 부각
WSJ (BigMarket Swings Are Back, Putting Investors on Edge)
n 미국 관세정책, 예외 부문 확대·면제 허가 절차 간소화 등 완화 기대 고조
WSJ (The U.S. Is Tiptoeing Away FromMany of Trump’s Signature Tariffs)
n 중국 산업정책, 제조 기술 발전에 기여했지만 생산성 향상은 미흡
FinancialTimes (China’s innovation paradox)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