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 때 두 시간 씩 웨이트를 하면서 근육량을 늘리면서 도움이 되는 음식만 섭취했다고 합니다.
노력하면 안 되는 일은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답니다
3. 늘어난 쳬격뿐 아니라 단계적으로 올라온 구속
대학 1학년때 140에서 2학년때 144 3학년때 147 그리고 4학년에 최고 151키로의 구속.
단계적으로 구속이 올라 제구력도 그대로 유지되며, 투심과 커브,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던질수 있는
즉전감이자, 볼넷을 주느니 맞겠다는 강한 멘탈의 무한 긍정주의자랍니다
4. 자신이 생각하는 장점
무조건 잘될거라믿는 무한긍정주의자이자 혹사당하지 않은 싱싱한 팔의 소유자랍니다
5. 고교최대어 롯데가 지명한 서준원이 제일 경계한 투수가 대졸 이정용
롯데가 1차지명한 고교 최대어 경남고의 서준원이 동아대의 이정용이 던지는 공을보고 롯데 1차지명을
뺐길까봐 노심초사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정용은 부산 동아대지만 서울 성남고 출신이라 엘지가 지명
* 개인적 총평 : 커브와 스플리터만 가다듬으면 당장 내년에 불펜 즉전감인 대졸 선수를 잘 잡았다는 팬으로서의
생각이 드네요. 구속도 평속 145정도 최고 151키로에 건강함 몸과 잘생긴 얼굴. 혹사당하지 않은 팔
그리고 제구되는 선수. 제일 좋은건 무한긍정의 강한멘탈 소유자라서 잘 뽑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바로 내년에 김지용급을 넘어서는 선수가 되주면 정말 좋겠네요
이상 전문기자들의 글을 토대로 본 팬으로서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지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작년만큼
대어급이 없는가운데 즉전감 불펜을 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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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굿!!!!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전 두산의 결정이 의외더군요. 투수론 폭망 타자론 5할을 훌쩍 넘긴 야수. 타자쪽으로 키울거 같은데 두산의 야수들이 전부 젊어 4 ㅡ 5 년은 대박 터트리지 안는한 주전은 힘들어 보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