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무사단기 '유쾌한 노동법'
임재진 노무사 입니다^^
오늘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제 강의를 촬영해 주시는 분으로부터
케잌을 선물 받았습니다~
저는...
지난 주에
점심식사 한 끼 대접해 드린거 밖에
없는데요...
케잌 위에 있는
숫자 '1'의 의미가
저의 '노동법 강사 데뷔 1년 기념'인 줄
알았는데요...
다른 의미가 있다 하시더라구요!
그... '다른 의미'가 주는
희망과 기대와 가슴 떨림에
순간 울컥했습니다.......
1년 전,
제가 노동법 강사로 데뷔했을 때
그 힘겨운 시간들을
카메라 뷰파인더 너머로
지켜보셨던
분께서,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힘들지 않다고는 말할 수 없는
저에게 주신,
'다른 의미' 의 케잌이
제게는...
'남다른 의미'로 다가옵니다!
따뜻한 강사가 되어야겠다...
따뜻한 강사가 되어야겠다...
그래...
아끼고 아낌 받는 강사가 되어야겠다...
아니...
그런 강사가 되고싶다...!!!
오늘 강의 마치고 귀가 후에
집앞에 나가 순대국에 반주로
소주 한 병 마시고 들어왔습니다~
냉장고를 열고
선물받은 케잌을
또 바라보는데...
술기운 때문인가...
또 울컥합니다...
가슴 깊이 감사드립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
# 이곳은 자유게시판입니다.
수험관련 매매 교환 관련 글은 해당 게시판에 글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노무사님 글을 보면 맘이 참 따뜻해집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사실 오늘 노무사님 처음 알게 되었어요. 근데 굉장히 응원하게 되네요! 화이팅입니다!!
아이구~~!!!
넘 감사드려요~~^^
1주년 축하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