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때 여성에게 교복으로 치마를 입히는 건 차별이다 치마를 입으면 불편해서 당연히 바지를 입는 것에 비해서 움츠러들고 신경쓰이게됨 활동적인 애도 치마 입으면 바지 입었을 때보다 얌전히 있게되고 치마입고 뛰어다니면 욕 하는 선생이나 놈들 많음,
스타킹이나 제모 속바지 등 더 신경 써야 될 것도 많고 코르셋을 채운다고 생각한다.마찬 가지로 속바지를 안 입거나 맨 다리에 제모 안하고 치마 입어도 욕 먹음 교복규칙도 여학생한테 더 엄격하게 들이뎀 치마길이 일일이 잡으러 다니고 스타킹 색에도 규정이 있음
실제로 나는 교복치마에 검은색 반투명 스타킹을 실수로 신고 간 적이 있엇다 그날 담임이 야해서 남학생의 성적욕구를 자극한다고 내일도 이렇게 입고 오면 벌점을 주겠다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우리 학교는 커피색,흰색,망사,색이 있는 스타킹은 금지고 살색과 검은색 스타킹만이 허용되서 나는 그날 교칙 위반이 아니였다.그 같은 이유로 항의하니 교사지시 위반으로 벌점을 줄 수 있다며 나를 협박했다.
교복치마 길이나 스타킹색 규정이 있는 이유도 한남 같음 남성의 성적욕구를 자극하지 못 하게 해서 성폭력예방과 보호 피해자 한테 책임 전가 오짐 자신들이 원하는 여성 학생의 모습을 강요함 순결하고 청초,순수 등의 소녀이미지를 지킬 것을 요구
이렇게 어릴때 부터 반 강제로 치마를 입게 되면서 마음 것 움직이지도 못하고 남에게 외적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해서 신경쓰법에 대해서 학습시킴 성범죄는 노출이나 남성의 성을 자극해서 일어난 피해자의 잘못이라고 학습시켜 여성의 의복을 순종적이고 스스로 성적 욕구나 매력을 표현할 수 없게 한다.
당연히 바지가 편한데 구지 교복 치마를 만드는 이유도 개떡 같음 보기 좋으니까 예쁘니까 학생의 편의나 생활이 아니라 지들 보기 좋으라고 입히는거 지들이 정해놓은 미의 기준에 맞추어서 입히는 거임. 입는 사람이 예뻐서 입는 거면 치마길이나 스타킹등 규정이 없었을 것이다.그 사람의 미적 취향이니 존중을 받겠지
이러면 꼭 명자들이 와서 여학생은 치마랑 바지들 중 선탁해서 입을 수 있는데 왜 차별이냐고 하겠지.
학교에서 대부분 교복치마를 입고 몇몇 만이 바지를 입은 한국처럼 집단의식이 강한 사회에서 내가 남들과 다르다는 것은 하나의 약점일 수 있다.
남들은 다 치마를 입는데 나혼자 다르다는 것은 사춘기에 또래집단에서 공감대를 통해 자아를 형성하는 어린애가 하기에는 어려운 선택임 너희도 알거야 교복바지 입은 여자애들 선머슴,남자애 같다,여성성 부족등 후려치기도 심하다는 거
기본적으로 여학생용 교복은 당연히 치마를 입는다는 가정하에 만들어져 대부분 마이나 니트,조끼가 남학생 교복에 비해서 짧다..이걸 교복바지랑 같이 입으면 골반이 매우 잘 보인다..쉬벌~~
어떠냐면 남자 마이는 골반을 다가려주는데 여자마이는 라인이 들어가서 허리는 강조되고 정확히 골반 위에서 끝나거나 살짤 덥게 짧게 만들어짐...당연히 이렇게 골반만 보임 입으면 시선강간 오지구요...시선 강간에서 안 끝나고 실제 성희롱을 하기도 한다.2차성징으로 갑자기 골반이 커지고 신체가 급격히 변하는 아이가 이런 성희롱을 겪는 것은 아마도 거의 처음 일 것이다. 그런데 이를 상처도 안 받고 잘 대처하기란 매우 어렵다.
실제 내 친구 중에 골반이 큰 갓치가 일년 정도 바지를 입다가 시선강간이랑 성희롱을 못 견디고 치마를 입었다.그뒤 친구는 활발했던 성격과 행동이 많이 움츠러들고 소극적으로 변하며 옷매무새 등을 더 신경쓰게 되었다.
그렇다고 해서 남학생용 교복을 사서 입는건 또 교칙 위반 임 바지를 입을 수 있지만 위에 교복은 여학생용을 꼭 입어야함
거기에다가 교복은 내 돈으로 사는게 아니라는 거 부모 돈으로 삼 내 자기 결정권이 존중 받기 보다는 돈을 지불하는 부모의 결정이 더 우선 되기 쉽다. (집 분위기 마다 다를 수 있음) 난 실제로 애비랑 같이 가서 샀는데 바지 입겠다니 그놈이 그럴거면 너 교복 안 사주겠다.난 니가 교복치마 입은게 보고 십다 해서 바지를 못 샀다...아직 부모세대는 성역할과 가부장제가 우리세대 보다 더 깊이 머리에 박혀있는 존재임
생각해 보니 교복이라는 것 하나에도 여성성을 규제하고 그를 어기면 벌이나 차별을 주는 행동이 들어가 있다. 성차별은 은연 중에 생각하기 어려운 우리 생활에 녹아 있는 경우가 더 많다.
맞아 치마입으면 겨울에 존나추워 여름은 그렇다치고 왜 동복까지 치마야. 실용성1도 없음 요새는 활동복으로 바껴서 그런 일 없지만 여름 하복 블라우스는 또 존나하얗고 얇아서 이너 챙겨입느라 더 덥고요; 겨울에 추워서 치마에 담요두르거나 체육복입으면 그것도 보기싫다고 존나 뺏음ㅠ
여학생이 바지입으려면 다리에 큰 흉터가 있거나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허락해줬고 그것도 교감, 교장선생님들한테 다 허락받아야되는거였어... 허락안받고 그냥 입으면 보일때마다 벌점, 여학생이 숏컷하면 벌점, 스타킹은 무조건 검정색, 콘택트렌즈도 끼면 안되고 무조건 안경써야됨, 하복 안에는 꼭 민소매 입어야하는데 끈나시는 안되고 색깔도 흰색 아니면 살색으로 교복위로 색깔이 안보여야함, 머리끈은 무조건 그냥 고무줄이어야하고 팬던트가 있거나 핀 형태로 된건 벌점... 다시 생각하니까 진심 개짜증난다
첫댓글 치마도 치만데 울학교는 여고였는데 머리 못말리고 온 애들도 벌점줬어... 막 단정치 못하다 이런 이유도 아니고 젖은 머리가 성적욕구 자극한다고? ㅅㅂ 그런 이유였어
와진짜 머가리에 정액만 찼네
222 으악 내가 나온 학교도 바지 교복 요구하니까 그건 안된데 ㅋㅋㅋ 개얼척 타이즈도 교복이랑 안어울린다고 금지 시킴 개미친
미친........... 성적욕구 자극한다고 벌점???미친거아냐
아 시발 미친..
바지로 입고싶다하는애들한테 사유 물어보는거 ㅡㅡ시발갓들
맞아 치마입으면 겨울에 존나추워 여름은 그렇다치고 왜 동복까지 치마야. 실용성1도 없음 요새는 활동복으로 바껴서 그런 일 없지만 여름 하복 블라우스는 또 존나하얗고 얇아서 이너 챙겨입느라 더 덥고요; 겨울에 추워서 치마에 담요두르거나 체육복입으면 그것도 보기싫다고 존나 뺏음ㅠ
바지는 신청하고 선생님들 회의거쳐서 인정받은 애들만 사유서?그거 들고다니면서 입을수있었어ㅋㅋㅋㅋ그래서 나 여고3년 생활중에 바지입은애들 10명도 안됨ㅋㅋㅋㅋ
아니 옛날부터생각한건데 여자교복왜 바지면안돼? 슬랙스같은 교복바지로바꿈되잖아
가방 앞으로 메지말라고 했음 시발 임신하고 싶냐고ㅋㅋㅋㅋㅋ 례? 쳐돌았나 심지어 여선생이었지
우리는 치마바지 둘다 있었는데 나는 날씨에 따라 추운면 바지입고 더우면 치마 입었지만 대부분 치마만 입었어. 치마가 이쁘다고
나 중학교 10년 전에 다녔었는데 그때도 교복바지 있었고, "남학생"이 건의해서 학번도 여자 먼저 한적도 있었는데....;;; 이런 환경에서도 미개하다 생각하고 다녔었는데 땀난다;;;
존나 개 인정 진짜 치마 씹극혐인데 왜 자꾸 입으란지 모를; 고등학교 삼학년 ㄹㅇ 날려버리고싶다 글고 블라우스 한장만 입고 다니라는거도 개 극혐
나 고딩때는 울학교 운동화못신게해써 ...맨날 단화 구두 이런거 신어야햄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들이들 별거가지고 흥분하는 병신같은 쀼젤 ㅠㅠ 다 재기하라고
난 공학이었는데 우리는 교복바지입어도 되고 별로 터치 안했었어 근데 옆학교 여고는 치마에 스타킹색깔까지 고나리한다그래서 대박 비합리적이라고 생각했지
우리 여고는 운동화색도 검정색 흰색만 신을 수 있었는데 내가 입학할 때 마침 바뀜...
난 그래서 체육복 존나입고 다녔는데 그것도 혼남 시벌
여학생이 바지입으려면 다리에 큰 흉터가 있거나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허락해줬고 그것도 교감, 교장선생님들한테 다 허락받아야되는거였어... 허락안받고 그냥 입으면 보일때마다 벌점, 여학생이 숏컷하면 벌점, 스타킹은 무조건 검정색, 콘택트렌즈도 끼면 안되고 무조건 안경써야됨, 하복 안에는 꼭 민소매 입어야하는데 끈나시는 안되고 색깔도 흰색 아니면 살색으로 교복위로 색깔이 안보여야함, 머리끈은 무조건 그냥 고무줄이어야하고 팬던트가 있거나 핀 형태로 된건 벌점... 다시 생각하니까 진심 개짜증난다
왜 생각 못했을까 그때는 치마든 바지든 길든 짧든 내 자윤데8ㅅ8
우리도 교복 치마안에 체육복 바지 입으면 존나 뭐라 뭐라 해ㅛ는데 이해안감 ㅋㅋㅋㅋ 아니 시발 겨울에 다리춥다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