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나리오가 있을리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만, 테이텀의 포어암과 브라운을 필두로 모든 선수들이 훅을 거는데도 파울이 거의 안 불리는 마당에, 그리고 히트는 2라운드 2차전과 5차전에서 대단한 오심들로 경기까지 져버린데다, 느바 심판들이 조작이라는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과한 팬심에 화가나 오버한 부분 인정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그냥 같은 기준으로 같은 콜만 불렸으면 합니다. 일례로 로윌삼이 엘보로 얼굴 치며 올라간 건 앤드원인데, 지미가 엘보로 턱 친 건 오펜스 파울에 프래그런트 리뷰라..
@mourning33저도 사실 지미가 턱 친거는 좀 아쉽긴 했어요 고의성이 보이지 않았고 그냥 타이트 했던 수비였기에 나온 콜 같기는 한데.. 저도 팬심 빼고 봐도 석연치않은 콜들이 있었고 결국 7차전을 가게 되어서 히트 팬분들이 감정적으로 나올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러모로 아쉽긴 한데 7차전만큼은 두팀다 깨끗하게 승복할수 있는 경기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ㅜ
첫댓글 전 그전에 더블드리블이라 보는데....
시간부분도 오류가있군요
네 이전에 더블 드리블 불렸어야 합니다.
오늘겜에서 유독 이런부분이 보이네요.
이기고 싶은데 속상하네요ㅜㅜ
아닙니다
애초에 저 3 초 되었을때를 파울로 본거에요.
드리블 하고 나서는 지미는 3점 자체가 아니였고 선을 밟고있던것 같은데요..
저 파울 자체가 2.8 초에 불렸다면 지미가 3점 자유투 넣는 경우의 수도 없었을겁니다
글쎄요. 이 짤은 존 홀링거가 3초가 왜 나왔는지에 대한 답으로 저 사람이 올린 짤인데, 이 사람에 따르면, 아무리 더해져도 파울이 시작된 건 2.8초 이후라는 거죠.
그리고 3초였을 때 파울을 불었다면 2샷이겠죠. 심판들이 리뷰했을 때 지미의 발은 라인 밖에 있었고요.
@mourning33 그렇군요.. 여러모로 열심히 뛰는 선수들이 이런저런 판정으로 인해서 농구라는 경기가 폄하되는부분이 참 아쉽네요ㅜ 마지막까지 히트도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사족을 달자면 모닝33님의 댓글과 글을 이번 시리즈때 지켜봤습니다. 셀틱스 팬이지만 마치 사무국이 심판들이 조작해서 셀틱스를 올리려고 하는거 처럼, 이미 시나리오가 쓰여진것 마냥 다른글도 쓰시고 게임7도 의미없고 시즌은 끝났다고 그런 뉘앙스를 품기신것 같더라구요. 패배가 가슴아픈것은 알겠지만 정말 감정 배제해서 보고도 사무국이 심판이 장난질 하신다고 생각하시나요?
시나리오가 있을리는 모르겠지만, 그리고 없다고 보는 게 타당하지만, 테이텀의 포어암과 브라운을 필두로 모든 선수들이 훅을 거는데도 파울이 거의 안 불리는 마당에, 그리고 히트는 2라운드 2차전과 5차전에서 대단한 오심들로 경기까지 져버린데다, 느바 심판들이 조작이라는 부분에서 자유롭지 못하니 과한 팬심에 화가나 오버한 부분 인정합니다.
다른 게 아니라 그냥 같은 기준으로 같은 콜만 불렸으면 합니다. 일례로 로윌삼이 엘보로 얼굴 치며 올라간 건 앤드원인데, 지미가 엘보로 턱 친 건 오펜스 파울에 프래그런트 리뷰라..
@mourning33 예로 드신 버틀러 파울은 오피셜 리뷰 이후에 오펜스 불리는 거보고 바로 마틴 디펜스 파울이 떠올라서 저도 너무 아쉬웠습니다ㅜㅜ
그래도 팀 히트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서 승리까지 쟁취하면 좋겠네요❤️🔥
@mourning33 저도 사실 지미가 턱 친거는 좀 아쉽긴 했어요 고의성이 보이지 않았고 그냥 타이트 했던 수비였기에 나온 콜 같기는 한데.. 저도 팬심 빼고 봐도 석연치않은 콜들이 있었고 결국 7차전을 가게 되어서 히트 팬분들이 감정적으로 나올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여러모로 아쉽긴 한데 7차전만큼은 두팀다 깨끗하게 승복할수 있는 경기가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ㅜ
그전에 더블드리블이 불렸으면 이런 논란도 안나오고 깔끔했을듯
넵 그랬어야죠
아 요거 관련 레포트가 나왔었는데, 3초가 남은 이유는 지미의 더블 드리블로 생각한 그 부분에 이미 호포드의 팔이 닿아서 펌블된 것으로 봤다는군요. 이 시점부터 파울이 불려 3샷이 된 건 연결동작으로 봤다는 게 2분 리포트 결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