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매일에 나온 기사입니다
평균 3.3㎡당 1,000만원에 달했던 울산지역 아파트 분양가격이 800만원대로 하락하고 있다.
지역 부동산 업계는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의 경우 800만원대는 물론 700만원 후반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상복합아파트가 미분양과 미입주 물량을 털어내기 위해 할인분양에 나서면서 분양가가 당초보다 3.3㎡당 800만원대까지 떨어지고 있는데다 일반 아파트도 높은 분양가에서는 미분양이 속출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울산의 3.3㎡ 분양가격은 2005년 689만원에서 2006년 1,023만원으로 1,000만원대를 돌파한 후 2007년 961만원으로 내렸다가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동안 1,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하지만 올해 분양된 아파트의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875만원으로 800만원대로 내려왔다.
실제로 올해 첫 분양에 들어간 태화강 서희스타힐스가 700만원 후반에 분양됐고 나인파크 삼산도 650만원에 분양됐다.
특히 혁신도시 푸르지오는 1,000만원대를 기록했던 인근 아파트보다 낮은 가격인 841만원에 내놓으면서 1순위에서 분양이 완료되기도 했다.
또 문수산 포스코 더샵이 800만원 중후반에, 전하 e편한세상이 800만원 후반에, 천곡 한신휴플러스가 700만원 후반에 각각 분양됐다.
이달 말 분양예정인 혁신도시내 동원로얄듀크도 850만~860만원에 분양할 예정이다.
따라서 올해 분양 아파트의 분양가격이 80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앞으로 분양되는 아파트도 이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남구 신정동 롯데마트 인근에 아파트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시행사가 땅값을 3.3㎡당 600만원대에 사들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800만원대 분양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동구 화진초 주변 땅도 불과 2~3년전에 3.3㎡당 1,000만원대에 달했으나 최근 공매로 나온 물건이 3.3㎡당 500만원대로 나오면서 분양가 800만원대나 그 이하 수준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중개업소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가 3.3㎡당 800만원대에 분양되고 있기 때문에 1,000만원대에 달하는 기존 아파트를 사려는 사람은 현재 없는 것 같다”면서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도 앞으로 700만~800만원대로 정착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전재산이 왔다갔다 하는데 발품 많이 파시고,,여기저기 정보도 확인하시고,,분양가에 비해 넘 오른 아파트는 피하시는 게 좋으시고, 실거래가도 확인해보시고, 넘 공인중개사님들의 말, 분양회사의 말만 믿지 마시고 참고만 하시고, 분양가가 넘 비싼 아파트를 활인해도 분앙가 많이 높은 아파트들이 많아요,,알아보시고 구입하세요,,,,
여기에 혹시 분양회사 관계자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제글에 댓글 다시는 분중에 분양가가 높아야 한다는 분들은 집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이라 분양 받을 없는 분들이고 제 글에 분양가가 더낮아 져야 한다는 분들은 집을 구입할려고 여기저기 정보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 분들입니다.
분양시 고분양가로 분양이 안된채로 입주가 시작되면 금전적으로 크나큰 손실이 옵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도 입주한지 2년이 넘어도 아직도 50%입주가 안되어 관리비내역에 보면,건설사에서 관리비를 한달에 많은 돈으로 내고 있어요,,관리비 엄청납니다.미분양 되면 적정분양가로 완전분양되는 것 보다 크나큰 손실이 온다는 것을 타 건설사에 알아보시고 적정한 분양가로 완전분양하셔서 건설회사도 이익남기고 분양받는 고객에게도 좋고,,ㅡㅡㅡ좋은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기사보고 나인파크 홈페이지 가봤는데 분양가도 600만원대이고 소형위주로 지어졌는데 구조가 넘 맘에 들었어요,,,복층구조로서 1층은 현관,거실,주방등이고 이층은 침실로 지여졌는데..넘 좋아보이더라고요,,,요즘 새로 짓는 아파트는 기존 아파트랑은 구조상 넘 차이가 나고 넘 편리하고 전자제품은 기본으로 구비되어 있고 홈넷으로 구성되어 최신식으로 이루어져 있어 넘 좋아보입니다.제가 나인파크 선전하는 사람으로 오해 받을까 싶지만,,전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니깐 참고하시라고 글올립니다.
롯데마트 인근 땅을 평당 3.3㎡당 600만원대 매입한다는데 아파트 분양가가 어떵게 800만원대가 가능합니까. 평당 땅값600+표준건축비(400~500)+금융비용=대충 계산해도1100인데 말도 안되는 기사.뭘알고 나 기사를 써야지
혁신도시 동원로얄듀크도 평당 토지 매입가 350에 현재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840입니다.확장비 포함하면 평당870이상입니다.
우정동 아이파크.푸지등 재개발당시 토지 매입가가 평당600~700이고 그당시 분양가가1100?정도 했는것같은데 용적율이 높긴 했지만요.
신정동 롯데마트 인근600도 아니고 600만원대~ .평당1100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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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제가 기사를 잘못 퍼온건가요?? 그냥 집살려는 사람들에게 좋은정보인것같아 퍼온건데..건설사가 저렴하게 분양하면 집구입할려는 사람은 좋은거 아닌가요?? 건설사도 쓸데없이 분양가 높여 미분양나와 돈이 잡혀 있는것보단 저렴하게 분양하면 미분양없이 분양되고 돈이 잘돌아 가니 더 나은 것 같지 않을까요?? 지금 양산도 그렇고 ,,분양가를 현실성있게 잡는 분위기입니다.양산도 평당500,,언양에 평당 500선에 재분양하는곳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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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기론 900만원 하면 남는게없구 950정도 해야 하는데 그래서 아직 미정 포기 쪽으로~간것같은데
사이클짱님 말씀대로 계산이 그렇게 나오나봅디다..땅 값 빼고나면 주인도 번지도 없는 허공에 높이 올라가면 분양가는 많이 준다고하던데..그렇게 계산하면 동원로얄듀크도 분양가 비싸다고 문제 삼는다고 하더군요,
용적률200%감안하면 땅값300+건축비400+기타100=800정도 ?
울산지역신문 기자의 부동산 뉴스가 과연 정확할까요 기자의 기사에 신뢰가 안가네요??? 부동산은 어느누구도 모릅니다. 넘 고민이 많으면 아무것도 안되죠. 기름값은 절대로 안 떨어지는데, 향후 5년안에 과연 아파트 값이 그리 쉽게 떨어 질까요
향후 분양될 아파트 분양가는 아무도 모를일이고,,올초 분양된 서희, 나인파크 혁신도시 푸르지오 등은 맞는 뉴스입니다..지금부터 분양될 분양가는 아직 발표되지 않아서,,, 부정확한 기사는 아닌것 같아요,,,
서희 나인파크처럼비메이커아파트라그렇게분양합니다 왜자꾸1군건설사랑3군건설사를비교하시는지...
푸르지오는 메이커인데요?? 이편한세상도 그렇고 더샵도 그렇고,
분양가 800만원대로 내려 오긴했지만, 확장비, 샤시비 등등하면 거의 평당 1000만원수준에 육박하고, 미분양건은 다포함해서
1000만원이면 별 차이가 없는거 아닌감요.. 단, 남구, 중구등 시내권에 한해서죠 그리고 여기서 천만원은 1군건설사에 한한다는 조건이죠. 어짜피 아파트도 메이켜조
확장비는 꼭 할 필요가 있는게 아니고,,선택사항입니다..동원듀크도 기준층으로 평당 8백3십정도 된다고 하네요,,중구 혁신도시에 있어요,,,
가을빛님 아시겠지만 요즘 아파트들 분양할때 보면 무조건 확장하는걸 기본으로 하고 분양하던걸요....
유곡동 옆에 32평 아파트 이번에 분양한아파트 이름이 푸르지오인지 정확하진않지만 추첨되자마자 프리미엄이 2~3천 붙을걸로 압니다
ㅎㅎ 요즘 분양 하는 아파트 확장이 선택 사항 이라구요 확장 안하면..거실 이 나오던가요 무신 반토막 거실도 아니고 주방도 확장 안하면,,반토막 주방 제구실도 못하겠더만요 ㅎㅎㅎ
나이키하고프로월드컵이랑같습니까??아님루이비통이랑루이까또즈랑같습니까??그게바로브랜드차이입니다 ㅋ
무슨소리를 하시는지?? 푸르지오 더샵 이편한세상 모두가 메이커 맞는데요???
서로 잘 해보자고 하는 이야기인데 과열되네요................웃자고 하는 말에 죽자고 들면............이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좋은 토론 인듯..
요즘 확장은 말이 선택이지 거의 무조건해야할 조건입니다. 모델하우스만 보더라도 기준정 평수의 구조는 없고 죄다 확장을 하여 보여 주고 있어서 확장을 하지 않고서는 아파트 분양을 안하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 기사내용보고 기자의 수준을 의심하게되었습니다
울산만 분양가가 할인이 되는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지금 분양가 할인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요,,,이런기사가 오늘 아침에도 많이 나와 있어요,,,기사 퍼와서 올리고 싶지만 이카페는 어째 건설사 사람들이 많은지 분양가가 낮아지는 것을 다들 싫어하네요,,분양가 낮아지면 서민들은 환영할 일인데...
저도 동감..
어쨓던 분양가 추세가 꺽긴것은 맞는듯....
잘 읽고 갑니다~
그러게요. 천만원대에서 8백만원대로 떨어졌는데,
수요자가 쳐다도 안보면 7백대로 떨어지는 거야 시간문제겠죠.
그럼, 인근 아파트 사시는 분들, 조금 긴장되겠네요...
이편한 아이파크 푸르지오 자이 래미안이800대에짓겠습니까??그러면떨어지겠지요 근데그럴확률 제로 왜??돈있는사람들은남보다싼아파트는안갈라고하죠 왜??쪽팔니깐 ㅋ
거품도 문제가 많습니다만,
평당가격 떨어지는 것도 솔직히 썩 반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가 건설사도 아니고, 브랜드 아파트 몇채씩 들고 있는 사람도 아니지만요.
지금 원자재값 부터 안오른게 없는데, 평당가격 내린다고 하면,,,,,,, 결국 줄일게 뭐 있습니까?
부실공사 걱정됩니다.
김대중정부 말기부터 울산의 아파트 분양가를 폭등시킨 원흉들이 그 잘난 1군 건설사들낀 시행사들이 시작했죠. 울산 사람들을 아주 봉으로 보고 한탕주의를 노린 시행사들...기존 분양가에서 두배이상을 올려놓고 쫌 미안하니까 어줍잖은 대리석 깔아놓고 명품이니 뭐니...그래놓고 원가에 미치지 않는다고요? 안팔리는게 정부정책이 잘못됐다느니...
처음부터 분양가를 낮춰서 했다면 지금처럼 미분양이 쌓여있을까요? 아무리 한탕주의라 하더라도 분양자들이 먹을 프리미엄은 남겨두어야 되지요. 그래야 가수요가 창출되고요. 전부다 즈그가 다 먹을려고 하니까 그렇지요. 전문가적 의견이 아니라 쭉 지켜본 소시민의 느낌입니다.
욕심이 화를 부릅니다.이익이 조금이라도 남으면 분양가를 낮춰서 분양하면 전부 분양될것을 더 많이 먹을려다 미분양폭탄 맞는겁니다. 개인도 그래요,,자기구입한 가격보다 어느선 정도 남으면 팔면 되는데 자기집을 사는 사람에게도 조금의 이익을 물려줄줄 알아야되는데 더 큰 욕심을 부리다 시기를 놓치고 도로묵 되는 수가 있답니다..저도 집도 팔아보고 집도 사 보았지만 전 현시세보다 조금더 낮게 팝니다..나의집을 산 사람에게 꼭지에 사서 괜히 집을 샀다고 원망 듣는것보다..그래도 집을 잘 샀다고 고마워하는 그런선에서 팔아야지 나도 잘 풀리고 내집산사람도 잘 풀리고,,원망듣고 고가에 팔면 일이 잘 안풀립니다..서로가 이익을
나눠 갖는 선에서 거래가 이루어지면 서로에게 복받을일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욕심을 버리고 서로에게 이익 나눠주는 선이...제일 좋겠죠
좋은말씀 ㅉㅉㅉ 저도 좀 많이 받았는데 찔리네요... 그분들 잘되시라고 기도해야겠어요.
요즘도 신문기사액면그대로 받아들이고 투자하시는분 있네요!
각설하고 부동산은 위치에따라 가치가 틀린데 변두리에 브랜드아파트도 낮은가격에 분양한다고이미중심부 된지역도 같은금액에 분양하라???
분양가와 분양성공률은 정확하게 오차없이 구매자가 판단하는일! 가치있다 싶으면 분양성공! 아니면 미분양 아닙니까?
시장형성 가격자체를 보고구매자가 정확하게 판단할일을 뭔 소리하시는지?????
참고로 지금현재 시장에서 폭리와 가격자체가 소비자를 우롱하는것은 제가 볼때는 자동차가격입니다..
왜냐? 똑같은 차량이 국내판매와 수출가격을 보면 완전 국내소비자 분통터질가격에 판매되고 있지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1.29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