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다참다..
이렇게 살다간 대인기피증이 생길까봐 두려워서 할려고 맘먹었어요
아직학생인데.. 부모님 한테 어떻게 말해야할지..ㅠㅠ
아무튼 이렇게 달고살다간 사람 바보될꺼같아서요..
무한증은아니더라도 최소 정상인처럼 난다고 들었습니다..
그럼 된거잖아요ㅠㅠ
이렇게 살지못하겠어요..
점점 더심해지는거같네요 따른곳은 보통사람보다 좀더 많이 나긴나요.
하지만 심한건아니고 겨드랑이가 젤심한데요ㅠㅠ
땀많이 나니깐 냄새나는건 당연하더라고요..
그래서 냄새나니깐.. 따른 사람에게 냄새날까봐 두렵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대구 사는데요
대구에는 잘하는병원없나요?ㅠㅠ
그리고 뭐 보정옷이라고 하던데.. 그거 입으면 티가많이나나요?
학원에 갈수는 있겠죠?
아무튼 대구에서 병원 추천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이렇게 살기는 싫네요.. 비용도 어느정도인지 부탁드립니다.
첫댓글 아는게 없어조언을못드리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