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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월이 한담
마음자리 추천 1 조회 137 26.04.13 10:0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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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4.13 10:38

    첫댓글 참 순수하고 재미 있는 한편의
    동화를 읽은느낌입니다
    이렇게 사랑스런 월이를 떼어놓고
    가셨으니 두고두고 생각나실것 같습니다

  • 작성자 26.04.13 13:11

    장군이 잘 만나고 오셨지요?
    그산님 장군이 이야기 들을 때마다
    월이가 생각나곤 했습니다. ㅎ

  • 26.04.13 13:22

    @마음자리 네 장군이는 먼저 보낸 여친 해피와
    길거리생활은 다잊고 잘삽니다^^

  • 26.04.13 10:45

    월이의 시선으로 쓴 글이 정말 압권이네요!
    강아지의 눈을 빌려 가족의 일상을 그려낸 발상이 정말 창의적입니다.
    (저도 10년 넘게 같이 살고 있는 고양이 2마리가 있는데
    마음자리님 처럼 한 번 시도 해보고 싶을 정도입니다..^^)

    읽다가 웃어서 월이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코가 없다'며 조상을 탓하는 대목에서 결국 빵 터졌습니다.
    개의 심리를 이렇게 능청스럽고 실감 나게 묘사하시다니,
    맘자리님 필력이 대단하세요! 월이의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다려집니다.

  • 작성자 26.04.13 13:14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제가 이리저리 마음 옮겨다니는 것이
    취미생활입니다. ㅎ

  • 26.04.13 10:50



    ㅎㅎ그렇지 않아도...

    맘자리님이 글감이 떨어질리 있나~^^
    갑자기 월이 생각을 한 김에 쓴 거지~

    오늘은 첫 인사,
    또 찾아 와 워리~

    *
    *

    마음자리님, 갑자기 한국을 떠나 올 때,
    이별한 워리를, 아직도 못 잊는 거군요.^^


  • 작성자 26.04.13 13:15

    네. 잊을 수가 없지요.
    집에 들어와 교감을 나누며 오래
    함께 산 생명인데...
    글 보며 옛추억에 잠기곤 한답니다.

  • 26.04.13 12:47

    슬퍼서 눈물이 나네요.
    이별하고 월이 는 같이 살았던
    가족들 얼마나
    그리워 했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주루룩 흐릅니다.

  • 작성자 26.04.13 13:18

    그랬을 겁니다.
    겁이 많고 조심성도 많아
    새 환경에 적응하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래도 입양 받은 가족분들이 아주
    좋은 분들이라 우리에게서 보다
    더 큰 사랑 받았을 거라 믿으며 삽니다.

  • 26.04.13 17:44

    마음자리님 글감 떨어질 때는 없을듯. 오래전부터 글쓰기 좋아하셨군요?

  • 작성자 26.04.14 07:31

    글 쓰는 일에도 마디가 있는 것 같습니다.
    40대에 부지런히 쓰다가 50대에
    푹 쉬고 이제 60대에 다시 쓰네요.
    길이 끝없이 소재를 제공해주네요. ㅎ

  • 26.04.14 10:46

    마당이 있는 주택이면 몰라도 좁은 주택에서 개나 고양이를 키우는 것은 결사반대입니다. 우리아파트 같은층 1호라인에도 사냥개만한 개를 키우고 있어 큰소리로 지저대고 엘리베이터에서 나올때 맞닥들이면 깜짝깜짝 놀라곤 합니다.
    사냥개를 아파트에서 키워서 주민들에게 공포감을 주면 되겠습니까?

  • 작성자 26.04.14 11:02

    충분히 공감가는 말씀이십니다.
    아파트에선 일단 바닥이 개들에게도
    좋지 않고 공간도 좁아,
    반려견으로서의 긍정적 요인이
    많다 하더라도 정말 바람직한가...
    생각해보게 됩니다.
    그래서 반려견 사육에 대한 에티켓이
    강조되고, 법도 많이 생겨났겠지요.
    반려견 문화 대세를 거스르긴
    어렵겠지만 그 반려견 사랑을
    위해서라도 반려견주들이 먼저
    주변분들에게 배려를 하고 주변분들은
    그 배려를 존중해주는 그런 문화가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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