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3회 미스유니버스 선발대회가 열리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각국을 대표한 미녀 88명이 아름다움을 겨루고 있는 가운데 21일(현지시간)에는 각국 미녀들이 각 나라의 전통의상을 입고 저마다의 포즈를 취했다.
미스코리아 유예빈 양(23)은 만국기가 그려진 전통의상을 입고 미를 뽐냈다. 조선궁중 복식을 기본 형식으로 머리에는 가채를 올리고, 용을 형상화 한 무늬가 가슴과 어깨에 들어갔다.
미스 유니버스 14인의 사진을 감상해보자.
미스코리아 유예빈
미스 재팬 츠지 케이코
미스 아르헨티나 발렌티나 페레르
미스 베네수엘라 가브리엘라 아이슬러
미스 영국 그레이스 레비
미스 스위스 조 메세스
미스 인도 노요니타 로드
미스 스리랑카 아반티 페이지
미스 온두라스 가브리엘라 오르도네스
미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지포자키 조쿠파
미스 스웨덴 카밀라 한슨
미스 싱가포르 라시 메넌
미스 슬로바키아 실비아
미스 체코 갈브리엘라 프랑코바
첫댓글 한국은 성형 터미네이터 뽑는대회..
성형 한 사람두 가도 되나보네요...다른나라는 잘 모르겠는데....유예빈?? 얘는 얼굴을 뜯어고쳤는뎅...??
남미, 동유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