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3회 토요일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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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나는 강자의 생일에 초대되어 동네 사람들과 함께 어울리게 된다. 다들 웃고 떠드 는 분위기가 어색하긴 하지만 안나도 기분이 좋아진다. 강자 아버지가 두 사람 결혼 언제 하냐고 묻는 순간, 강자는 상실이 언니는 결혼했다며 안 된다고 단호하게 말한 다. 철수 오빠랑 결혼하면 아저씨가 운다며 강자는 슬픈 표정으로 안나를 쳐다본다. 민망해진 안나는 철수를 흘끔 쳐다보는데 철수는 그런 안나를 보고 담백하게 웃는 다. 왠지 모를 불안감에 안나는 표정이 어두워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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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장철수 곁에 남기로 마음먹은 유경은 빌리의 리조트에서 일하게 된다. 유경은 심부름으로 골프 대회 홍보기획안을 빌리에게 전해주러 빌라동으로 향한다. 유경이 문앞에 서 있을 때 마침 빌리는 공실장에게 장철수가 출발했는지 확인해 보라고 말 한다. 유경이 장철수라는 말에 돌아보면 빌리는 안나의 큰 결혼 사진 앞에 서 있다. 유경은 빌리와 안나의 결혼 사진과 빌리를 보고는 놀라 굳어진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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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요일 (14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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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빌리와 공실장의 얘기를 들은 유경. 리조트 사장의 부인이 안나라는 걸 알게 된 유경은, 철수에게 달려가 그 소식을 전하 려 하지만 철수의 집에서 안나와 마주치고, 아무것도 모르지만 당당한 안나. 기억이 돌와와도 장철수와 함께 할 것 이라는 얘기에 유경은 기분이 나빠 사실을 전 하지 않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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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편, 빌리는 반지를 찾으려 강자를 찾아가지만, 헛탕을 치고... 철수의 집으로 가 반지를 찾으려 하지만, 어린이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안나를 보며 가슴 아파 한다. 안나는 멀리 출장을 떠난 철수를 그리워 하며 꿈속에서 예전의 자신을 만난다. 하지만 철수의 전화에 잠이 깨고, 철수에게 사랑한다고 고백을 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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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오오오오옹~~~~~ 고백고백..ㅋㅋㅋㅋ </P>
<P>상실이 고백하는거 캐 기대된다규!!!!! 고백도 캐 당당하고 도도하게 해달라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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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의 계획대로 철수는 리모델링하는 호텔의 공사차 부산에 가게 된다. 공실장도 장철수를 감시하러 부산으로 향한다. 인부복을 입고 장철수 감시에 열중하던 공실장은 철수에게 줄 돈가방을 흘린다. 펄쩍펄쩍 뛰며 돈가방을 찾아 헤매다 인부들이 도시락 밥상으로 사용중인 가방을 본 공실장은 바로 돈가방을 낚아챈다. 음식은 엉망이 되고 인부들은 여기서 며칠 얼쩡거리던 놈이라 수상하다며 정체를 밝히려 한다. 철수와 덕구도 의심의 눈초리로 공실장을 보고 그 과정에서 돈가방이 떨어져 돈뭉치들이 흩어진다. 일이 끝나면 얘기해주겠다며 입을 꾹 다문 공실장에게서 뭔가 있다고 생각한 장철수는 급하게 리조트로 향한다.
한편 안나를 찾아간 빌리는 여기서 아내의 반지를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한다. 안나가 반지를 본 적이 없다 하자 빌리는 자신이 소중한 걸 찾으러 왔었다는 걸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며 돌아선다. 우연히 냉장고 밑에 있는 반지를 발견한 안나는 빌리에게 돌려줄 생각으로 반지를 갖고 리조트로 향한다.
첫댓글 어린이들과 즐겁게 놀고 있는 안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리보기도 상실이화 되어가는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ㅏㄴㄹ머ㅏㅣㄴ어리ㅏㅁ너아ㅣ러 기억은 언제 돌아올거야!
자 이제 고백했으니 어서 상실이랑 철수 키스해!!!!!!!!!!!!!!!!!!!!!!!!!!!!!!!!!!!!
제발키스.
그거도 찐하게 !! 어촌사람답게 비릿하도록 찐하게 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이제 이번주 하면 담주가 마지막이라구~~~ 도대체 빌리랑 언제 이혼하고 철수랑 언제 러브러브 하냐구.
빌리의 계획대로 철수는 리모델링하는 호텔의 공사차 부산에 가게 된다. 공실장도 장철수를 감시하러 부산으로 향한다. 인부복을 입고 장철수 감시에 열중하던 공실장은 철수에게 줄 돈가방을 흘린다. 펄쩍펄쩍 뛰며 돈가방을 찾아 헤매다 인부들이 도시락 밥상으로 사용중인 가방을 본 공실장은 바로 돈가방을 낚아챈다. 음식은 엉망이 되고 인부들은 여기서 며칠 얼쩡거리던 놈이라 수상하다며 정체를 밝히려 한다. 철수와 덕구도 의심의 눈초리로 공실장을 보고 그 과정에서 돈가방이 떨어져 돈뭉치들이 흩어진다. 일이 끝나면 얘기해주겠다며 입을 꾹 다문 공실장에게서 뭔가 있다고 생각한 장철수는 급하게 리조트로 향한다.
한편 안나를 찾아간 빌리는 여기서 아내의 반지를 잃어버린 것 같다고 한다. 안나가 반지를 본 적이 없다 하자 빌리는 자신이 소중한 걸 찾으러 왔었다는 걸 잊지 말고 기억해 달라며 돌아선다. 우연히 냉장고 밑에 있는 반지를 발견한 안나는 빌리에게 돌려줄 생각으로 반지를 갖고 리조트로 향한다.
또다른 14회 미리보기라규
님 감솨~
상실이 고백ㅋㅋ.....환커도 이제 끝날때가 다 되가네ㅠㅠ...너무 재밌다규ㅋ...
진짜 재밌긴 한데.....완전 제자리야....................막판 최종회에 또 후다닥 해치우는거 아니냐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면 이상한 결말 만들거나??/
기분이 나빠 전하지 않는다.. 이부분은 공감이 안가네ㅋㅋ
아 젭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끝나지마 나상실보는재미로 사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222222222222
꽃다발....마지막까지 비열해.
꼬따발 녜 이년~!!!!!!!!!!!!!!!!!!!!!!!!!!!!!! 상실이 끝나면 무슨 낙으로 사냐..........ㅠㅠ
환상의커플에 뒤늦게 미쳐서 다운받아보는데 꽃다발인지 뭔지...진짜 조낸 쳐재수..
이거 원작도 재밌드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원작 녀성은 너무 금방 착해지셔서...
222222222222마자요...너무 착해...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