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넓은 영토와 수많은 민족을 거느린 제국 페르시아
파라오와 피라미드의 나라 이집트보다 더 강력하고
커다란 제국. 이 토기는 기원전 5000년 전에 발견된 페르시아유물
가운데 것이 곡식을 저장하던 토기.그리고 옆의 사람 모양 토기는 물병
역활을 하는데 신라의 토우와 너무 닮아 있어서 놀랐습니다.
이번 촬영은 제가 공부하는과 나이는 어리지만 저보다 선배인 학생이
기획한 회사에서 국립중앙박물관에 이어 지방에서 대구국립박물관
기획전시를 했다.촬영 허락을 받아 유물에 손상없이 후레쉬 촬영을 하지않고
감도를 높여서 순광으로 촬영했다.그럼 지금부터 유물을 구경하러 갈까요? ㅎㅎ
발견되 청동기 제품들. 칼과 도끼 그리고 장식품
정교하고 아름다워 한참을 본 유물들..
가면이 등장하고 흉상들이 등장
아래 큰 곱슬머리는 관료의 흉상으로 머리와 수염이
그들의 권력의 상징을 나타나게 한다
성벽에 쌓은 벽돌에 새겨놓은 문양들. 아래는 조로아스트교의 문양과
페르시아에 영향을 준 가톨릭의 상징으로 십자가 문양이 있는 벽돌들..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란 말이 무색치 않으리 만치
정교하고 순금의 찬란한 유물.
이번 전시회의 타이틀로 모든 팜플렛을 장식한 날개달린 사자 장식
뿔잔, 아래 작은 구멍이 나 있어 아래로 흘러나온 술을 잔에 받아 마시도록
되어있다..
그위의 장식물과 목걸이 장신구들..
이날 함께한 같은과 지우들..
모두 이 공부가 좋아서 늦게 시작한 친구들이지만
열정만큼은 젊은 학우들 못지않다
황금의 제국 페르시아. 그들이 제가 공부하고 있는
신라에 미친 영향은 시리즈로 적어도 모자라 이상
유물만 올려 보았다. 유리잔,금세공기술, 그리고 왕릉에 있는
서역인 상 그들이 페르시아 인들이라는 근거 자료가 출토되고 있고
무엇보다 보도블럭에서 본 연화무늬는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였다
암튼 페르시아와 신라. 이번 방학때 집중적으로 공부를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