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 견학

[남춘우*]

경북 구미시 박정희체육관과 시민운동장에서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가 개체 되었습니다.

주제 ; 새마을!! 내일을 만드는 희망~~~~~

그간 새마을 운동의 변화와 발전된 모습을 한 눈에

볼 수있었고, 범 국민적인 새마을 운동을 통해

전 국민이 살기 좋은 나라~~~ 발전한 대한민국~~~

이 되기까지 어려운 시대를 사신 부모님들의 생활상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은 견학이 되었답니다.

뉴스에서 이명박 대통령님께서는 격려사에서

새마을 운동이 시대적 변화에 발 맞춰

"녹색성장을 통한 선진화"와 같은 새로운 역할을

수행 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글로벌 새마을~~~ 세계가 놀란 대한 민국의 새마을 사업이

더욱 더 세계로 뻗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며 봉사합시다.

세계로 뻗은 새마을 운동을 한눈에 볼수 있네요.

세계 남녀 노소 누구나 참여하는 새마을~~~

현직 전국 새마을 단체회장님들의 사진이 있네요~~~

일정에 쫒겨 광진구 회장님들 사진을 못 찾아보고 와서 아쉽네요~~~

좀도리 단지~~ 동네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각 가정에서 한줌의 쌀을 모아 항아리에 넣어

놓으면 필요한 이웃이 조금씩 가져다 먹었다네요

광진구에도 이문용회장님댁과 김영옥회장님댁에

좀도리항아리가 있다고 들었는데? 쌀은 많이 있는지요? ㅎ

동네별로 돌아가면서 쌀을 보충 해야겠네요~~~

새벽종이 울렸네~~새아침이 밝았네~~

너도 나도 일어나 새마을을 가꾸세~~

살기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른새벽 이렇게 새마을 노래가 나오고 이어서......

아~아 주민여러분에게 안내말씀 드리겄습니다....ㅎㅎ

오늘 우리 부락에서는 추석맞이 마을 거리 청소를

실시하니 한가구에 한분씩 청소도구 가지고 회관앞으로 10시까지

나오셔유~~~이장님이 이렇게 방송한거 같네요. ㅎㅎ

우리 아버지도 새마을 운동에 앞장서신 분이였는데~~~

협동,단결하여 모내기를 하시며 동네의 애경사에

적극적으로 도와주며 살아가시던 부모님 존경합니다.

거리청소를 하며 꽃길 가꾸기~~~

어려운 경제살리기에 일환으로 집에 아무렇게나

방치해둔 10원짜리 동전을 모아 필요한 곳에 보템이 되었겠죠?

나라와 이웃에 어려운 일이 생기면 맨 먼저

앞장서는 새마을이 자랑스럽습니다.

광주광역시 새마을 홍보 무대에 올라

판소리에 흥겨워 하시는 이문용협의회회장님과

김영옥부녀회회장님,자양2동협의회장님

자양2동부녀회이순애총무님,중곡2동부녀회임양운부회장님

행정안전부 한국지역진흥재단 남효채이사장님께서

광진구 새마을 박람회 참석을 반가이 맞이하며 김영옥회장님과 악수를~~~

 새마을 중앙회 이종렬 사무국장님~~~

서울에서 유일하게 광진구만 새마을 박람회견학을 왔다며

반가이 맞이해주시고 안내도 해 주셨습니다

서울시 홍보관 앞에서 기념촬영

뒤에 계신분 얼굴이!!! ㅎㅎ 다음 부터는 사진찍을때

얼굴 나오도록 자리 잘 잡고 서세요. ㅎㅎ

박정희체육관 앞에서도 ~~~

5~6분은 다른 곳 둘러 보시는지~~~ㅎ

총원 37명인데 사진에는 몇분 얼굴이 안보여요.......ㅎ

단체로 활동할때는 함께 행동하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하늘 참 맑죠?~~~ 뭉게구름 둥실 둥실 전형적인 가을날씨네요~~~

에드벌륜에 써있는 글씨 " 대한민국 새마을 박람회"라고

크게 써있는게 차타고 오는데 보였어요.ㅎㅎ

박정희 대통령께서 진접쓰신 새마을 정신....

예전에 동네마다 새마을 구판장이 있었는데~~~

요즘은 농촌에도 대형마트가 생겨 필요한 공산품은

마트에서 구입하니~~~ 우리동네 구판장도

소리소문 없이 사라져서 지금은 노인정으로 사용되고 있드라구요. ㅎㅎ

구판장옆에 유일하게 한대있었던 동네 공중전화였는데~~~

김재일회장님~~~누구한테 전화하시는데~~~그리 좋아하세요? ㅎㅎ

 

지게짐지고 논과 밭으로 일하러 다니시던 울 아버지 생각나에요.

요즘 젊은이들은 지게에 쌀 1가마니 올려놓고

일어나라면 못 일어나는 사람 많을꺼 같네요. ㅎㅎ

비틀비틀 넘어지고 깨지고..........

김치광이죠? 김장김치 땅에 뭍어놓고 얼지 말라고~~

벼타작긴데 이름이? 통일벼 농사지여 타작하시는

자양2동 협의회회장님 해보신 솜씨가 나오시네요.

이순애총무님은 처음 해보시는 거죠?

광장동 정정옥회장님과 구의1동 김덕희회장님

가마니 하나 짜시구 가려구요. ㅎㅎ

시간 없어요, ㅎ 사진만 1장찍고 가시자구요~~~

뒤에 볏짚으로 농촌에서 필여한 생활용품을 만들어 놓았네요.

자양4동 오덕심회장님도 가마니는 다음에 짜세요~~~ㅎㅎ

추억의 교복이네요~~~고등학교때 교련복도 입어봤고

교복에 하얀 카라 빫아 데려서 입고 다닌던 그때가 그리워요~~~

김영옥회장님도 옛날을 추억하며 ~~~

양은 도시락에 계란밑에 깔고~~~ 수업시간에

 밥타는 냄새 도시락 돌려 놓던 친구들은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요?

앗뜨거~~~도시락 너무 탈까봐 바꿔 놓으시는 중~~~ㅎㅎ

솜사탕 만드는기계네요.~~~

김영옥구회장님과 구의2동 한성연회장님

솜사탕 만드는 재미에 폭 빠지셨네요.

와~~~솜사탕을 크게 잘 만드셨네요~~~

너무 많이 드시면 점심 밥 맛 없어요........ㅎㅎ

나눠서 조금씩만 드세요. ㅋㅋ

저는 맛을 못 봤네요? 회장님들~~~ 솜사탕 아저씨가

 만들어주신 그 맛 나든가요? ㅎㅎ

 

추억의 심심풀이 뻥티기~~~

쌀티밥은 아삭하고, 강냉이 구수하고........

자양2동 새마을식구는 비디오에 찍혀서

뻥티기 많이 먹었다고 소문나겠네요~~~ㅎㅎ

역시 우리쌀로 만든 뻥티기가 최고여~~~

고소하고 맛있었다고 엄지 손가락 세우셨습니다. ㅎㅎ

구의2동 한성연회장님과 자양2동 이순애총무님

두루두루 잘 살펴보시고 이동중에~~~

신종플루때문에 행사장 들어오는 입구에

손소속과 몸에 뿌리는 소독기가 설치 되어있어 조금은 안심이네요~~~

옛날 집을 예쁘게 꾸며 놓은 곳에서 구경하는 중~~~

광진구 새마을 가족은 이쪽에 한줄로 서서

컴퓨터로 사진찍으면 중앙회 홈페이지에서 본인 얼굴도

확인 할 수있고 기념으로 볼펜도 받았답니다.

이문용협의회장님께서 먼서 찍으시고,회원들께 홍보중이시네요.ㅎㅎ

키도 비슷하고 웃음도 비숫하고~~~

새마을에서 봉사하시는 회장님들~~~

행복한 웃음 보기 좋아요~~~ㅎㅎ

국장님은 신라인면와당 목걸이 못 받으셨네요~~~

요기 들어오는 입구쪽에서 나누워 주든데

언릉 가서 받아오세요~~~ㅎㅎ

새마을 박람회 목걸이와 신라인면와당과 볼펜을

기념품으로 받아서 목에 한가득 걸고 왔습니다.ㅎㅎ

신라인면와당~~~

구름을 헤치고 얼굴을 내미는 보름달처럼

고요하게 웃음 짓는 여성의 모습!!!

꾸밈도 없고 과장도 없는 소박한 웃음 속에

어머니 아니면 누나들의 따뜻한 정감이 넘쳐흐르는

이 인면와당는 1934년경 경주에서 발견된 것입니다.

이 와당은 형에 찍어 낸 것이 아니고 다량으로 만드는 기계적인

일에 싫증을 느낀 어느 공인이 일손 쉴틈에 문득

빚어 본 것이 아닐까 믿고 있습니다.

머리에 떠오르는 다정했던 사람의 얼굴을 !!!

새마을에 입문해 봉사를 하시는 각동 회장님들의 얼굴이 아닐까 합니다.ㅎㅎ

 이종렬 중앙회사무국장님 안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72시간동안 가마 솥에 푹 고아서

진국으로 끓인 가마솥곰탕 국물까지 다 먹었네요.

 

2시가 넘어 점심식사를 해 회장님들 시장하셨죠?

몰래 사진 찍었는데~~~ 구의 1동 김덕희회장님이

고개를 드셔서 ㅎㅎ 진국곰탕 맛있으시죠?

아직 식사가 안나왔나봐요~~~

우리는 다먹었어요~~~

[김재성]

먼길 다녀 오느라 수고 하였습니다. 소품 하나하나가 너무 정겹네요. 그리고 우리가 다 사용 한 것인데............

[남춘우*]

아련한 추억도 떠오르고~~~ 지금은 볼 수 없지만 눈에 익숙하던거라 더 정겹고 좋았습니다.

[김광순]

깨끗한 사진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글... 그리고 신임 회장님들... 인물들도 좋으십니다그려...조금 젊어지시기도하구요. 앞으로 부녀회 든든한 춘우회장님이 계셔서 날로발전 발전...제게도 카페에 사진 멋지게 올리는 방법 갈켜주셔요--

[남춘우*]

저도 문고 김후자 회장님한테 배우면서 하고 있네요.~~~부녀회 회장님들은 일을 무서워 하지 않으시고 척척 잘 하시네요~ㅎㅎ 오늘 다문화 차례상과 밑반찬,송편 포기김치,전,나물 그 많은 일을 후딱 마무리하고 각 동에서 밑반찬 전달식까지 너무너무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