鳥彝(조이) 그릇의 표면(表面)에 봉황(鳳凰)의 그림을 새겨 넣은 이(彝) 봄ㆍ여름 제사(祭祀)의 강신(降神)에 명수(明水)나 울창(鬱鬯)을 담는 데 씀. 계이(鷄彝)와 한 짝을 이루는 데, 봄 제사(祭祀)에서는 계이에 명수를 담고 조이에 울창을 담으며, 여름 제사(祭祀)에서는 계이에 울창을 담고 조이에 명수를 담음 鳥瞰(조감) 높은 곳에서 비스듬히 내려다 봄 鳥瞰景(조감경) 높은 곳에서 비스듬히 내려다 본 전체(全體)의 경치(景致) 鳥瞰圖(조감도) 높은 곳에서 아래를 내려다본 상태(狀態)의 그림이나 지도(地圖) 鳥逕(조경) 겨우 새나 통할 정도(程度)의 산속의 좁은 길 鳥官人皇(조관인황) 소호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記錄)하고 황제(黃帝)는 인문(人文)을 갖추었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鳥窮則啄(조궁즉탁) 새가 쫓기다가 도망(逃亡)할 곳을 잃으면 도리어 상대방(相對方)을 부리로 쫀다는 뜻으로, 약한 자도 궁지(窮地)에 빠지면 강적에게 대든다는 말 鳥起者伏也(조기자복야) 날아가던 새가 앉으려다가 놀라 높이 뜰 때에는 그 밑에 적의 복병(伏兵)이 있음을 이르는 말 鳥島(조도) 제주도(濟州道) 서귀포(西歸浦) 앞바다에 있는 섬. 연안(沿岸) 일대(一帶)에서 미역ㆍ김ㆍ전복 따위가 해녀에 의(依)하여 채집(採集)됨. 모도(茅島). 해발(海拔) 18m. 면적(面積) 0.15㎢. 해안선(海岸線)의 길이 1천 500m 鳥道(조도) 나는 새도 넘기 어려울 만큼 험한 길. 조경(鳥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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