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사무엘......
나리사 아줌마.....
저 설호예요....
설마 잊지 않으셨죠....만일 잊었다면 죽음.....ㅋㅋ
나 참 무심했죠?
굳이 핑계를 대자면 한국에 들어오자 마자 부터 너무 바빴어요....
학교에 강의를 나가게 되고, 오페라단의 음악감독직을 맡고, 교회 찬양대지휘를 맡아 바쁘게 지내다 보니 너무 무심하게 시간을 흘려 보냈네요...용서하세요....
보고 싶네요....
톨스토이 하우스는 여전히 붐비는군요...참 감사한 일입니다...
모스크바에서 제일 좋은 민박집이니 당연한 결과겠죠...
이제 언제쯤에나 다시 모스크바에 갈수 있을지 기약도 없네요...
꼭 다시 가보고 싶은 모스크바....톨스토이 하우스...
꼭 다시 보고싶은 에스더.....샘......나리사....(이름 불러서 화 나나지 않았죠?....걍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쩝)
기약은 없지만......언제간 다시 꼭 만나게 되리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우리 꼭 다시 만날것 같죠?
항상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손길이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합니다....
첫댓글 우~~~앙!!! 얼마나 기다렸는데, 이제서야.......음...어떻게 분풀이를 한다...ㅡ.ㅡ;;;지금 빨리 채팅 수락 하기....기다리고 있었음...^^;;;ㅎㅎㅎ
푸리맨~..?? 어디서 많이 들어본 닉네임..?? 혹시 설호행님~.. 아이구~ 살아 계셨네요?? 억수루~ 반갑습니다.^ ^ ... 바쁘게 사신다니 정말, 기쁜 소식입니다. 근데, 언제 다시 볼런지~ 그날이 기다려 지내^ ^. 행님~ 자주 봅시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