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서울종친회 산행' 보고
ㅇ일시: 12월 9일(토) 오전 10시
ㅇ장소: 종로3가역 대합실 (1호선 13번 출구쪽)
ㅇ코스: 서울숲길 (청계천 입구 → 서울숲)
ㅇ참석: 10명[정훈단장(36전적), 봉환대장(37전적), 성권고문(33벽동), 민성(33벽동), 민석(32해남), 형택(36문안), 일현(38부사), 상두총장(36석호), 창영(대종회 부회장, 35집의), 세환총무(37집의)
# '서울종친회 소식' 창간을 축하하며, 대종회 카페 '서종 추계총회 보고' 조회수 1,000 고지 돌파를 기념하고, 모든 종친 회원들이 더불어 화합하며 발전하는 서울종친회 활성화를 위해.. 선조들께서 활약하셨던 수도 서울 한복판(청계천을 거쳐 서울숲)을 걸으며 마음을 다졌습니다. 중단없는 정진!!! 살아 숨쉬는 서종소식!!!
#2018년도 1월 산행은 청계산 둘레길입니다. 1월 13일(토) 오전10시 서울대공원역 2번출구 화장실 앞 대합실에서 모여 청계산 둘레길을 걸으며.. 희망찬 2018년을 시작하겠습니다. 편도 1시간30분, 왕복 3시간 내외; 평지가 아닌 눈길 코스가 예상되므로 아이젠과 스틱을 반드시 준비해 주십시오.
#고맙습니다, 수건과 함께 정성스런 과일 등을 준비해주신 정훈단장님! 산행후 가진 '소문난 감자탕집' 뒷풀이를 협찬해주신 봉환대장님!! 이 뒤를 이어 오붓한 호프집 대담을 협찬해 주신 성권 고문님!!!
#아울러 '서종소식' 발간을 위한 제주 및 마라도 탐사를 2018년도 상반기에 거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필요 성금을 내년 1월 산행부터 산행 참석 때마다 성의껏 갹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산행부터 탐라•마라 탐사 성금을 협찬해 주신 민석(10), 문성(3), 일현(2) 종친님!!! 고맙습니다!!! 더욱 알찬 소식지•살아 숨쉬는 소식지 '서종소식 제2호'로 보답하겠습니다.
#12월 16일(토) 09:30 동서울터미널: 속초 병선 대종회장님을 탐방하기로 하고; 성권 고문, 정훈 단장, 봉환 대장, 창영 대)봉사 부회장께서 약속했습니다만.. 연말 선약 일정이 중복되어 다음으로 미루었습니다.
2017. 12. 09.
서울종친회 산행단장 이정훈
산행대장 이봉환
청년회장 이갑수
고 문 이성권
총 무 이세환 올림

오전 10:00 집결지 종로3가역에 모인 산행단원. 오른쪽부터 창영(35집의), 봉환대장, 문성(33벽동), 형택(36문안), 상두총장, 일현(38부사); 포토그래퍼 정훈단장과 성권고문 8분이 제1진으로 출발했다.

오늘 산행의 리더로 선두에 서신 성권 고문을 따라 수표교를 건너..

다산교를 지나 황학동 벼룩시장 근처에 둥지를 틀고..



동묘앞역에서 만나 출발한 제2진 민석(32해남) 대부와 세환 총무가 합류했다. 왼쪽부터 봉환 대장, 민석 대부, 문성 대부, 세환 총무, 형택 아재, 창영 대)부회장, 성권 고문, 일현 조카님.
•드디어 37세인 필자보다 한 항열이 낮은 종친 회원이 등극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정훈 단장은 포토스왜거~


동심으로 돌아가 비둘기와 대화하며 좋아하시는 문성 대부님


각자 가져온 막걸리와 빵, 과일 등으로 목을 축인 후 청계천 앞에 섰다. 오른쪽부터 키가 훤칠하신 민석 대부(32해남; 준 명예회장과 해남공파 행록 종회장께서 권면하여 추계총회에 처녀 출정하고, 오늘 산행에도 함께 했다.), 창영 대)봉사 부회장, 형택(36문안; 종수 명예회장의 권고로 동참했다.), 정훈단장, 상두총장, 문성대부, 봉환대장, 성권고문, 일현(38부사) 종친. 세환 총무는 사진사~ 오늘은 7계파 10분이 참석, 서울종친회 산행 역사상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참으로 기쁜 오늘..

서울숲 앞에 선 일현•봉환•성권 삼총사

일현 38세손 부사공파•정훈 단장•성권 고문

그윽한 소나무처럼 중후한 일현•정훈•성권 트리오

문제의 갈래길 지점. 정훈단장, 봉환대장, 성권고문, 일현(38부사) 종친까지 4분이 서울숲으로 우회전하고, 남은 6분은 직진!!! 결국 소문난 감자탕집에서 합류해야 했다. 서울이 넓어서 그런가...요.
그래도 우린 하나~ 대종회 카페 '서종 추계총회 보고' 조회수 1,034 고지를 정복한 오늘.. 오늘자 집계로 발송 680부 중 48부가 반송돼 632분의 종친이 동행한 이 기쁨.. 우리 서로 각자의 진심 담은 정성을 모아.. 오늘의 이 기쁜 순간을 이어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성수동의 유명 맛집인 성수동 '소문난 감자탕집'. 이곳의 뒷풀이는 봉환대장이 협찬해 주셨다. 고맙습니다, 대장님~


소문난 맛집 인증샷~ 왼쪽부터 문성 대부, 창영 대)부회장, 상두 총장

상두 총장께서 특별히 준비하신 그 귀한 동충하초주로 '아자아자~ 고부이씨!!! 가자가자~ 탐라로~!!!'


우린 늘 이렇게 진지합니다~♥



갑장인 아재 봉환 대장(37전적)과 조카 일현 종친(38부사)이 오늘 이 순간부터 친구랍니다~ (어르신들이 들으시면 큰 일날 소리..)

다른 모임이 있는 상두 총장과 봉환 대장, 창영 부회장이 먼저 가시고..

이제는 오붓한 호프 대담~ 왼쪽부터 일현, 세환, 형택, 정훈, 민석, 성권, 문성 종친님. 서울종친회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많은 제안들이 있었다.
우선 '서종소식' 발간을 위한 탐라•마라 탐사를 내년 상반기에 하기로 하고, 참석할 때마다 얼마간의 성금(금액은 정하지 말고 성의껏)을 내자시며 민석, 문성, 일현 종친께서 성금(합15)을 해주셨고, 내년 1월 산행부터 갹출하기로 했으며, 탐사 시기는 제주 부사와 벽동의 행사시 시행하며, 총무가 제주 부사 및 벽동 종회와 협의하여 정하기로 했다. 모두 고맙습니다~ 더욱 알찬 소식지•살아 숨쉬는 소식지 '서울종친회 소식'으로 보답하겠습니다.



형택 종친과 정훈 단장. 36세손 문안공파 형택 종친은 여행사를 운영하신다. 국내외 여행을 생각하신다면 형택 종친이나 세환 총무에게 연락해 주십시오. 성심껏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 오붓한 오손도손 호프 대담은 성권 고문께서 협찬해 주셨다.


1호선 환승을 위해 2호선 신설동행 내선순환열차를 기다리며.. 새벽에 나와 어두어진 서울숲길 산행 귀가길. 성권 고문은 평택까지, 일현 조카는 용산, 문성 대부와 필자는 부천.. 모두 1호선 라인업이다.
•함께 해서 더욱 아름다운 우리 이씨 가문의 서울종친회 산행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매월 둘째 토요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