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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호미숙-자전거랑 디카랑[호미호미카페] 원문보기 글쓴이: 호미숙 호미호미
남산 국립극장 약수터 삼거리 조성된 화단에서 현기증에 쉬면서도 사진을 담습니다
쉬는 중에 미니벨로 라이더께서 슉슉 남산을 향해 오르시네요 화이팅 해드리고 찰칵! 활터에서 사진 한장 찍지 못할 정도로 쓰러져 쉬다가 겨우 하얏트 호텔 쪽으로 서울시청을 갑니다 석호정에서 휴식을 취했더니 그나마 달릴 수 있었네요 신호 대기 중에 유리 외벽에 자신도 담고 서울시청 광장에 도착하니 뿜어대는 분수 물줄기에 마냥 즐거워하는 아이들도 보고 시청 다산콜센터 야외 휴식공간에서
일정을 마치니 밤 11시 광화문 광장을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높은 빌딩에 수놓은 화려한 꽃 자정을 넘기는 시간 근위병의 그림자 하나도 보이지 않는 조용한 대한문 서울역을 지나 이태원을 이용하려는데 지난번에도 신고했던 탁상행정의 버스정류장 또 내려서 끌바로.. 잠수교를 향해 가는 길 철로.. 잠수교를 도착해보니 무지개 분수도 잠들고 넓은 잠수교 오가는 이들도 없네요 간간히 낚시를 드리운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반포 S라인 자전거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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