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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분별 시리즈(5)
“때와 시기의 분별”(롬 13:11-14) 7/01/2012
영분별 시리즈의 연속으로 미혹의 영, 적 그리스도, 거짓 교사에 이어 “때와 시기의 분별”이란 제목으로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오늘은 우리들이 살고 있는 현 시대가 어떠한 시대인가에 대한 긴박성을 일깨우기 위해 각종 최신 자료들과 영상 정보를 통하여 이 시기와 마귀의 계략을 분별하고 오늘 지금 깨어 주님을 맞을 준비하는 구원의 신앙을 소유하기 원합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마태복음 24장에서 세상 끝 날과 그의 재림에 대해 말씀하셨을 때, 36절에서 “그 날과 그 때는 아무도 모르나니 하늘의 천사들도 아들도 모르고 오직 아버지만 아시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다가 한 사람은 데려 감을 당하고 한 사람은 버려 둠을 당할 것이며,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다가 하나는 데려 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 둠을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는 42-43절에서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함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44절에는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고 하셨습니다. 25장의 열 처녀 비유에서도 결론으로 13절에서 말씀하시기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주님이 오실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알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그 종말의 때와 시기는 천지의 징조와 시대의 표적을 통해 알 수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6:3절에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고 말씀하셨습니다. 그 종말의 징조는 민족과 나라들 간의 전쟁과, 자연적인 기근과 지진과, 거짓 그리스도와 거짓 선지자들의 유혹이 많이 일어나고, 불법이 성행하게 된다고 하였습니다. 마태복음 24:30절에는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다”고 하였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바울 사도는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라고 하였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은 어떤 때요, 어떤 시기입니까?
1.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니라”(롬 13:11). 잔다는 것은 영적으로 잠을 잔다는 것이요, 밤에 속해 어두운 죄를 짓는 것을 말합니다. 깰 때라는 것은 낮에 속해 죄악된 삶을 청산하고 빛에 속한 삶, 의로운 신앙의 삶을 살아야 할 때를 말하는 것입니다. 지금은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 방탕과 술취함과 음란과 호색과 쟁투와 시기와 같은 죄를 떠나 단정히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2. 지금은 은혜의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가라사대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를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은혜받을 때는 성령으로 거듭날 때라는 말입니다. 은혜의 때, 성령의 때(교회시대)가 끝나기 전에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 성령으로 거듭나야 영혼이 구원을 받습니다. 성령으로 하지 아니하면 예수를 주로 부를 수 없고, 성령으로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습니다. 지금은 회개하고 복음을 믿을 때입니다. 지금은 성령의 은혜를 받아 믿음으로 영혼구원을 받아야 할 때입니다. 마지막 때에 모든 육체에게 부어질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구원의 확신 가운데 서시기 바랍니다.
3. 지금은 주님의 신부로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을 기다릴 때입니다.
주님의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미련한 다섯 처녀 비유인 마태복음 25:10절에는 “저희가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마 25:10) 히였습니다. 이제 우리의 신랑되시는 주님께서 곧 재림하실 것입니다. 슬기로운 다섯 처녀와 같이 등의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기름은 성령의 기름을 말합니다. 성령으로 충만해야 합니다.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기에 언제나 지금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직도 준비되지 않은 사람들은 아직도 기회가 있을 때에 빨리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준비되지 못하고 있을 때, 갑자기 주님이 오시면, 예비하였던 자들은 공중 혼인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힙니다. 그 후에 남은 자들이 늦게 와서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주소서” 하여도 주님께로부터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는 말만 들을 것입니다. “# 주님 맞을 준비함이 생명보다 귀하다”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목숨보다 우리의 영혼 구원이 더 중요한 것입니다.
어떤 성도가 꿈에 지옥의 악마들이 회의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데리고 올까?하는 것이었답니다. 한 악마가 “내가 세상에 내려가서 사람들에게 성경은 만든 이야기이고, 하나님도 구세주도 없고 천국과 지옥도 없다고 말할 것이다”라고 제안했습니다. 다른 악마가 “하나님과 구세주와 천국과 지옥도 다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 당장 믿을 필요없고 내일 가서 믿어도 충분하다고 말하겠다”고 하자 그 악마를 세상에 보내었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이 자다가 깰 때요, 지금이 은혜와 구원을 받을 때요, 지금이 주님의 신부로서 등에 기름을 예비하고 있어야 할 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시기를 알거니와”라고 하였습니다. 영어로는 “Understanding the Present Time”입니다. 엊그제 28일 목요일에는 그동안 대법원에 올려졌던 오바마 건강보험 개혁안이 대법관 9명 중 5명의 찬성으로 그것이 헌법으로 인정되었습니다. 2010년 3월 21일에 의회를 통과하여 36개월 안에 실시하기로 계획한 그 법이 25개 주로부터 위헌 소송이 제기되었는데, 이번에 그것이 합법적이라고 판결한 것입니다. 이제 이 건강보험을 모두가 다 의무적으로 가입하도록 되었습니다. 이 건강보험을 실시하기 위해서 사람 몸에 주입하는 것이 베리칩인 것입니다.
베리칩 이식 거부하는 자에 대한 3단계 처벌방안 핵심요약
1. 2010.3.31 부터 2013년 3.31일(36개월) 베리칩 시행준비 기간
베리칩에 관한 시행령이 통과한 2010년 3월31일 부터 36개월이 지난 2013.3.31이 넘기지 않는 어느 시점부터 베리칩 이식을 시행한다고 명시되었습니다.(어느 때라도 법적으로 시행령이 내려지면 베리칩 시행이 된다.)
2. 2014년 1월1일 부터 2016년 12월 31일 만3년 베리칩 집행 유예 기간 –벌금형 기간
2014년 첫해는 95불, 혹은 1% 연 수입 중에 일부
2015년 325불,
혹은 1.5%중에 연 수입 중에 일부
2016년 695불 혹은 2.5% 연 수입 중에 더 큰 액수
3. 2017년 1월1일부터 미건보개혁법 강행처벌기간(강행, 처벌 기간)
벌금제도가 없어지고 범법자 신분으로 처리하며, 관공서 출입과 항공기 탑승을 금지한다고 합니다. 2014년부터는 국세청IRS에서 건보 가입 여부를 직접 조사하게 되어 있습니다. (정부보험, 사설기관은 국세청에 보내야 한다). 본격적으로 건강보험 가입을 안하는 자를 범법자로 처리 체포하고 강제주입을 합법화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건보개혁안에 대한 위헌시비가 이번에 합법화함에 따라 베리칩은 위에 설명한 단계별로 강제 시행되게 되었습니다.
이 베리칩은 모든 사람들을 추적하고 감시하며 이것 없이는 매매를 못하게 할 짐승의 표의 역할을 수행할 장치(device)가 될 것이 거의 확실합니다.
요한 계시록 13:14-19절의 말씀입니다.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 육십 륙이니라.”
한국 교회 안에서는 이 베리칩 문제에 대한 찬반 의견이 분분하며 조만간 어떤 방법으로라도 분별해야 할 때가 왔다고 대단한 이슈가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신세계질서를 주장하며 단일 국가 단일 종교를 추진하는 적 그리스도의 세력이 통치기구로 사용할 것에 대한 확신이 한국교회에 점점 더 퍼져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것의 실시를 제일 먼저 앞둔 미국에 있는 한국교회들 가운데 강단에서 받아도 된다고 하는 교회들이 압도적으로 많은 것은 염려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말로 때와 시기에 대한 분별과 마귀의 계략에 대한 영 분별을 목회자들이나 지도자들에게만 의존해서는 낭패를 당할 수 밖에 없는 일들이 신자들에게 닥쳤기에 더욱 더 각자가 깨어있고 성령과 동행함으로 인도받아야 할 시점에 와있는 것입니다.
우리 집회에 여러 번 참석했던 오렌지 카운티에 살며 대형교회에 다니는 30대 젊은 주부에게서 지난 1월에 이 베리칩에 대해 묻는 메일이 왔습니다.(전문을 맞춤법이나 수정없이 그대로 옮깁니다)
“안녕하셨습니까? 목사님 저 여쭐게 있읍니다. 전 000 교회에 참석하고 있읍니다. 어제 주일 설교를 00 신학교 교수이신 정00 목사님이 설교 하셨는데 그 설교 내용이 "때와 시기에 관하여는" 이라는 제목이었읍니다. 마지막때는 아무도 모르고 우리 성도들은 깨어 있어야 하고 전신갑주를 입어야 한다는 말씀을 전하시다가 마지막에 베리칩에 관하여 말씀을 하시는데 베리칩은 2가지 조건 즉 사단의 표라는 조건을 갖추고 있지 않기에 사단의 표라 할 수 없고 받아도 된다고 하시는 것이예요. 전 그 얘기를 듣고 너무도 실망을 하였읍니다. 교회 측에서는 모두 그 분과 같은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그 분이 그렇게 말씀하시는 것을 그냥 놔두시는 것 같아요. 전 그렇게 생각지 않읍니다.. 지금 멕시코에서 제일 많이 받고 있고 한국은 비밀리에 받고 있고 미국은 조금씩 받고 있다고 들었고 다른 나라는 기억이 나지 않는데 돈을 빌리기 위해 전 국민이 베리칩을 받는 조건으로 돈을 빌렸다고 합니다. 당연 베리칩 자체는 나쁜 것이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것을 사단이 이용하기에 받으면 안된다고 전 믿고 있는데 그 큰 교회에서 성도들에게 그렇게 말씀을 전한다면 성도들은 그대로 믿고 괜찮다고 생각할것이 아닙니까? 제가 너무도 오버하는 것인가요? 당연 목사님들을 위해서 기도는 당연한 것이지만 000 교회에서 이럴 것이라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기에 아마도 그것에 제가 충격아닌 충격을 받은 것 같읍니다. 의지할 분은 주님이시라는 것을 잘 알지만 한 배를 타고 으싸으싸 하면서 서로 격려하고 같은 배를 타고 나가야 할 공동체가 이젠 아닐 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에 슬픈 마음도 솔직히 느낍니다. 목사님 제가 너무도 오버한 것인가요? 목사님의 조언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제 점점 더 어두움이 세상을 덮을 것이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리우겠지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 위에 임하실 것이며 그 영광이 그의 자녀들 위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조금도 두려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은 마태복음 28:20절에서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 보호 새끼 곰 위기” 동영상을 보겠습니다.
이사야서 43:1-2절의 말씀입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함께 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치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행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대저 나는 여호와 내 하나님이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요 네 구원자임이라.” 이사야서 41:10절에도 여호와 하나님께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라고 약속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해당자는 주님의 백성이요, 그의 신부로 준비된 자들입니다.
폴 워셔 목사님은 미국의 복음주의 신학자들과의 대화에서 복음주의 교회 안에 거듭난 자의 비율이 5% 정도라 생각한다는 말을 듣고 그 정도면 다행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은 2%라고 생각한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교회 나온다고 다 구원받은 사람이 아니요, 거듭난 사람들이 100명 중에 2명도 채 안된다는 현실이라는 것입니다. 이전에 거듭났다고 하여도 지금 현재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과 동행하며 주님의 신부로서 예비된 자가 보호를 받게 됩니다. 이 주님의 보호 안에 거하시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이와 함께 한국에서는 내년 2013년 10월 2-13일까지 부산에서 개최되는 WCC 세계교회협의회 총회를 앞두고 찬반 논란이 교단적으로 거세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알다시피 카톨릭은 우리가 생각하는 기독교의 범주 안에 들지 않습니다. 이미 가증한 것들의 어미인 바벨론 종교화가 되었으며, 그동안 로마 교황청을 주도하고 있는 적 그리스도의 세력들이 이제는 사탄숭배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이 카톨릭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루시퍼를 섬기는 단체로 전락하였습니다. 이러한 카톨릭과 개신교의 교회 일치운동을 추진해 오고 있는 것이 카톨릭의 주도 아래 펼쳐지고 있는 WCC의 종교통합운동인 것입니다. 그 동안 복음주의로만 알아왔던 많은 개신교지도자들이 이런 WCC를 옹호하며 2013년 부산대회를 적극 추진하고 있음은 개탄스런 현실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가 상임 준비위원장이며, 그리고 김장환 목사, 조용기 목사등이 고문으로 되어 있으며, 장로교 통합측과 기독교 장로회, 감리교 등, 한국의 교단들 중에 반이 넘게 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충격! 바티칸이 루시퍼를 칭송하는 영창을 부르다 “ 영상을 보겠습니다.
“종교 통합의 실체” 영상을 봅시다.
앞으로 반드시 알아야만 하는 복잡한 WCC의 실체를 간단하게 요약했습니다. 미혹의 시대에 반드시 숙지하시고 잘 대처하시길 바랍니다.
1. W.C.C.는 종교다원주의를 주장한다 - 기독교외에도 구원의 역사가 있다고 한다. 즉 석가, 공자, 마호메트를 믿어도 구원을 받는다고 한다. 그러나 행 4: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에 어떤 제한을 둘 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예수그리스도가 구원의 길이기는 하지만 구원의 유일한 조건은 아니라고 주장하는 반 그리스도적이다.
2. W.C.C.는 종교대화주의를 주장한다 - 모든 종교인들은 하나님의 자녀이며 형제자매라고 하면서 타 종교인은 개종의 대상이 아니며 함께 진리를 찾아가는 동료이며 영적인 순례자라고 한다. 기독교 안에만 구원이 있다면 하나님의 구속 사업을 제한하는 행위라고 한다. 타 종교인을 회개시키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 그리스도적이다.
3. W.C.C.는 종교혼합주의를 주장한다 - 모든 종교는 똑같으므로 통합시키려는 것이 WCC의 목표이다. 성령님을 우주 만물에 내재하는 에네르기와 동일시하고 목석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는 범신론을 주장하며 기독교 성령을 귀신과 동일시하여 초혼제를 지내고 귀신의 장난을 마치 성령의 역사인 냥 속여 성령 하나님을 모독하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성령의 역사를 혼돈케 하고 있다.
4. W.C.C.는 사회구원지상주의를 주장한다 - 인간화, 혁명투쟁, 빈곤퇴치, 정치혁명, 질병퇴치, 해방투쟁, 세상의 정치, 사회, 문화, 환경, 평화, 이데올로기 극복, 구조악 철폐 등 사회구원지상주의를 주장한다.
5. W.C.C.는 용공주의를 주장한다 - 인종차별철폐 운동과 인민해방운동을 하는 공산주의 게릴라 단체에 여러 차례 거액을 지원한 바 있다.
6. W.C.C.는 개종전도금지주의를 주장한다 - 정교회와 로마카톨릭 교회의 형식적 명목상의 신자들에게 개신교 구원론을 전도하지 말라는 것이다. 특정 종교가 세워진 지역에 복음을 전하지 말 것이며 교회를 세우지 말라는 것이다.
7. W.C.C.는 로마 카톨릭주의를 주장한다 - 개신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하였고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와 존 칼빈을 파문하고 이단의 괴수 목록에 명명하였다. 그리고 교황은 무오하다는 것이 WCC의 주장이다.
8. W.C.C.는 가시적교회일치주의를 주장한다 - 교회의 본질을 외형적 일치에서 찾는다. 개신교회의 교회론을 저버리고 가시적 일치를 본질로 본다.
9. W.C.C.는 신앙고백 형식주의를 주장한다 - 하나님의 말씀선포 자리에 성만찬을 대체한다. 교리는 갈라지게 하지만 봉사는 하나 되게 한다고 하면서 신앙과 제도와 신학이 다른 여러 형태의 교회들을 일치시키려고 가장 중요한 신앙고백을 포기하였다.
10. W.C.C.는 성경불신주의를 주장한다 -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지 않는다. 성경은 하나님의 특별 계시가 아니며, 영감된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며 더욱이 오류가 없는 말씀도 아니다 라고 주장한다.
이제 공공연히 사탄을 경배하는 카톨릭 교회와의 연합운동은 결국 유엔을 중심으로 한 신세계질서의 단일종교 추진이며, 이는 요한복음 14:6절의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인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는 진리를 정면으로 부인하는 것이며, 우상숭배인 동시에 이러한 종교혼합주의는 결국 사탄을 숭배하는 것입니다. 이처럼 세계를 적 그리스도의 나라로 만들려는 핵심그룹인 일루미나티 세력이 바티칸의 핵심세력으로 자리 잡으면서 이제 공공연히 그 계략을 만 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현실 속에 우리가 살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합니다. 그리고 세계정세는 언제라도 이스라엘이 이란의 핵 시설을 공격하는 전쟁이 일어날 위기에 직면해 있고, 그렇게 되면 러시아와 중국과 이란과 시리아가 연합하여 이스라엘을 공격하려고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상황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정말 적 그리스도의 등장과 환난의 때가 가까웠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 마지막 7년 대환란 전에 준비된 주님의 신부들을 공중으로 끌어 올리는 휴거가 있을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마태복음 24:31절에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고 하였습니다. 25:10절에서 주님께서 그의 신부로 예비된 자들은 함께 공중 혼인잔치에 들어 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교회의 세속화, 즉 세상문명이 교회 안으로 들어오는 현상이 점점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가수 태00 간증” 영상입니다 (인천 00 장로교회-나00 목사)
젊은 아이돌 그룹과 함께 악마소환하는 랩을 부르기도 하고 나이트 클럽에서 돈을 위해 노래를 부르는 가수를 신성한 교회 강단에서 단지 교회 다닌다는 이유로 세상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게하는 교회들이 점점 늘어 가고 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들을 즐겁게 한다고 마술공연을 교회에서 하는 등, 한 때는 성령충만했던 교회 지도자들이 세상문명 뿐 아니라 마귀문화를 교회 안으로 끌어 들이고 있습니다.
믿음에 관계없이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 초청해서 간증시키던 수정교회가 몰락했습니다. 다음은 에반겔리아 대학 선교학 교수인 남후수 목사님이 이번 주간 크리스쳔 헤랄드에 쓴 “로버트 슐러 목사의 수정교회가 몰락한다”의 기사 중 일부분입니다.
“로버트 슐러 목사가 개척하고 시무하던 수정교회(Crystal Cathedral Church) 건물과 소유권이 2012년 6월 9일 천주교 오렌지 카운티 교구로 넘어 갔다. (중략). 이후부터 슐러 목사는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놓았고 그 때마다 기존 패러다임을 뛰어 넘는 히트를 쳤다. 1970년 그는 최초로 방송설교를 시작했고, 1977년 바닥을 제외한 전면을 10,664장의 유리로 덮은 현재의 수정교회당을 건축했다… 매 주일 그는 세계 최고 설교자들을 초청했고 영화배우, 운동선수, 미술가, 음악가, 사업가, 군인, 소설가, 노벨상 수상자 등 각 분야에서 최고를 달성한 명사들을 간증자로 세웠다. 최고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하여 최고 오르가니스트를 반주자로 초청하여 최고 지휘자를 세워 최고 찬양대를 만들어 최고 음악을 선사했다… 그리하여 수정교회는 1만 명의 교인들로 하여금 불가능이 없는 세계 최고 명품교인들로 자부하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50여 년 만의 몰락을 가져 왔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영광보다 사람의 영광을 구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떠났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5:44에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유일하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은 구하지 아니하니 어찌 나를 믿을 수 있느냐”라고 하였습니다. 사람들이 서로 영광을 취하면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결국 하나님의 영광을 사람들이 취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영광이 교회를 떠나고 그 교회는 몰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한국교회들이 이러한 전철을 밟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교회가 혼탁한 세상문화와 시대의 조류를 거룩한 교회 안으로 이끌어 들이고 있음은 지도자들의 영적 분별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때와 시기를 분별합시다. 지금은 자다가 깰 때입니다. 어두움의 일을 벗고 빛의 갑옷을 입을 때입니다. 지금은 은혜받을 때요, 구원의 날입니다. 성령을 받지 못한 사람들은 성령을 받고 거듭나야 할 때입니다. 성령받은 사람들도 더욱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할 때입니다. 지금은 주님의 신부로서 기름을 준비하고 신랑 맞을 준비할 때입니다. 마태복음 24:44절에 “이러므로 너희도 예비하고 있으라 생각지 않은 때에 인자가 오리라” 하였습니다. 베드로전서 1:9은 “믿음의 결국 곧 영혼의 구원을 받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야 말로 회개하고 복음을 믿고 성령으로 거듭나 구원의 믿음 안에 주님과 동행하며 살아야 할 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러므로 저와 여러분들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세계적 대환난이 시작되기 전에 휴거신앙으로 예비하고 있다가 주님이 오실 때, 다 들림받는 구원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킹덤 빌더즈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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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설교를 어떻게 하십니까? 저런 내용을 이야기하려면 상당한 시간이 있어야 할터인데요? 목사님 교회는 그렇게 할 환경이 갗춰진 것으로 보아 부럽습니다......
목사님. 이번 여름 교황방한 기간에 이곳 다민족기도회 지도자들(미국, 남미, 아시아)이 함께 나가 한국과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려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목사님과 연락하려면 어떻게 가능한가요? 제 전화와 메일 등 정보는 한글 구글에 "전두승"을 치면 나옵니다. 이미지에는 이곳 기도운동 사진들도 있습니다. 나가는 길에 은혜를 사모하는 교회가 있으면 2-3일 집회도 가능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불세례와 하나님의 영광의 나타남, 꿈과 환상의 은사, 치유가 즉석에서 많이 일어납니다. 사모하는 교회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메일 주소가 있으면 상세한 것을 보내 드릴 수 있습니다.
아이꾸 전목사님께서 연락주셨네요.. 멜은 ameneden@hanmail.net입니다. 한국에 나오실 계획도 있으시다고요? 한 번 알아보겠습니다. 저희교회는 안되겠습니까?
WCC 집회 전에 미리 미국에서 그리 말씀하시면서 성도들에게 일깨워 주셨군요...한국 페북에 공유하겠습니다. 샬롬~^^
필그림 목사님. 집회와 사역소개 파일을 메일로 보냈습니다. 목사님 교회면 너무 좋구요. 현재 8월 7-10일 캄보디아 집회인도후, 밤에 출발해 11일(월) 아침 6:30에 서울 도착예정입니다. 15-17일 기간은 서울, 대전, 음성 반대기도회에 같이 가는 다민족 기도회 지도자들과 함께 참석할 계획입니다. 8월 11일(월) 저녁부터 13일 저녁(수)까지와 22일(금)-24일(일)가능합니다. 그 기간 중 목사님 교회와 다른 한 교회되면 좋겠습니다. 작년 8월부터 한국에 보내십니다. 사역파일 참조와 기도해 보시고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참, 김목사님. 휴대폰 전화번호 메일로 넣어주시면 전화하겠습니다. 여기서는 한국으로 부담없이 전화할 수 있습니다.
허스데반 선교사님. 사진으로 전도하시는 모습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시작된 기드온 용사기도회에 회개폭발, 성령폭발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 8월에 한국가면 참석하겠습니다. 여호와 닛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