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com에서 퍼온 기사중 일부입니다.
Byung-Hyun Kim is set to make his 2006 Cactus League debut with the Rockies on Wednesday against Arizona in an attempt to get ready for his first start of the season, April 7. He and whoever wins the fifth-starter job (right-handers Zach Day, Josh Fogg and Sun-Woo Kim are the prime competitors) will stay in Tucson when camp breaks to pitch against Minor Leaguers to buy more preparation time, Hurdle said. ... The Kims pitched sparingly for Korea in the World Baseball Classic. Sun-Woo Kim is scheduled to debut on Tuesday against San Francisco.
김병현 굴側?시범경기 첫등판을 미국시간 수요일날 한다고 하네요. 그리고 메이저리그 개막은 4월3일날 하지만, 김병현과 5선발 확정된 선수는 마이너등판을 한번 더 하기 위해서 애리조나에 시범경기후에
도 머물러 있는다고 합니다. 아마 샌디쪽에서 합류하게 되지 않을지..
김선우 선수는 화요일에 샌프란시스코 전에 등판한다네요. 지난해 완봉을 했던 팀 상대라서 그래도
조금은 더 자신감을 가질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바로 밑에 글 보면서 든 생각인데....덴버 밑에 있는 오로라라는 동네에 한국 식당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김병현 선수 봤다는 소리는 자주 들었는데, 전 그런 복이 없었네요. 흐..부럽습니다.
잘하면 스서통해서 인터뷰할 기회를 가질수 있을까..기대해보고 있기는 합니다만...아직은 그냥
꿈. 요즘 스서쪽에 프레스증 만들어 달라고 요청은 해놨는데 해외라서 쉽지는 않다고 하네요.
만나면 사인해달라고 부탁하려고 했는데....사인 부탁하면 프레스증 취소된다고 해서..oTL중입니다..
그쪽에서 고정적으로 자리를 하나 준다고 해서..고료는 필요없으니 프레스증 만들어 달라고
딜을 했었거든요..쯥. 나중에 이동네 초대해서 고기나 같이 구워먹는것이 소원입니다.
김병현 선수야 어련히 잘하리라고 생각하고 있고..김선우 선수는 자리 빨리 잡아서 부동의 선발
투수자리를 잡기를 기대합니다.
그나저나 두 선수 쿠어스에서 경기하는 건 4월 중순에나 되야 볼수 있을거 같아서 사진은 한참
있다가 올릴수 있을듯 하네요.
김병현, 김선우 화이팅입니다요.
ps. 컴퓨터 자료 정리하다가 작년 사진 몇개 찾아서 사진실에 올렸습니다.
업데이트입니다.
네이버에서 퍼왔는데요...
27일 콜로라도는 김선우가 29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선발 자크 데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그러나 하루가 지난 28일 콜로라도는 김선우를 30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제이슨 제닝스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투입하고 김병현이 29일 데이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선다고 예고했다.
문제는 김선우가 30일 경기에서 던질 수 있는 투구 이닝이다. 29일 경기에는 데이와 김병현을 비롯해 4명의 투수만이 예고돼 있다. 데이가 초반에 불안하면 4이닝까지도 던질 수 있다.
반면 30일 애리조나전에는 김선우를 포함해 무려 7명의 투수가 나설 것으로 예고돼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김선우가 던질 수 있는 이닝은 1이닝 밖에 안 된다.
김선우의 선발 투수로서의 능력을 보겠다면서 김선우를 무려 7명의 투수가 등판 예고된 30일 경기로 돌렸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
결국 김선우의 선발 로테이션 진입에 대한 코칭스태프의 진짜 생각은 30일 김선우로 하여금 몇 이닝을 던지게 하느냐가 말해줄 것으로 보인다.
/알링턴=김홍식 기자 di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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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이거 소스 저는 못찾겠는데요...어쨋든 중계 기다리시는 분들 참고하세요.
한국에서는 밤을 새느냐 안새느냐의 문제일테니까요..
그러고보니까 저위에 제가 퍼온 기사는 이틀전 기사니까..아래쪽거가 더 신빙성은 있을듯 합니다.
근데 소스를 못찾아서 확신을 못하겠네요. 거기다 선발도 아니라니..휴...
첫댓글 소식 감사합니다~
4선발을 5선발다음에 등판시키다니.허들감독..행동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어...제닝스와 병현선수 5일등판간격유지땜에 일정을 바뀐듯한데요. 덴버의 개막전행사에 참가안하고 샌디와 애리조나 원정경기에 등판하면 컨디션조절하기에는 좋겠네요.
전 윤아와나님글인줄 알았습니다.항상 이런글은 윤아와나님이 써주셨거든요..이제는 노을님까지.......옛날아맛나님 허들감독님 미워하지 마세요..동네아저씨같이 생겨서 귀엽잖아요...아직 미정인 5선발을 확정짓기위해서 그렇다네요.....노을님 글 잘읽었습니다.....
윤아와나님 글에 추가한 정도인데요 뭐..밑에 올리신거에 등판일정 나왔는데, 전 그저 확인한 수준. 그리고 어제 마운틴지역 폭스스포츠에서 로키즈 스캠 특별방송 해주는데..허들감독이 주연이었습니다. KC에서 잘나가는 스타였더구만요 ^^ 부인도 나오고여..허들감독이 나름대로 꽤 사랑을 받는거 같애요.
잘 읽었어요 노을님^^ 역시 노을님이 계시니 소식이 빨라지는군요 그나저나 등판일정 참 이상하네요. 진짜 맞을까요? 또 낚이는거 아냐--;;// 그나 저나 노을님, 프레스증 받고 고료도 받으시지^^;;; 여하간 좋은 소식 많이 기대할께요~ 감사감사~~
직접 카페에 글도 올려주시고 감사합니다 ^^~ 전 그냥 WBC로 컨디션이 정상이 아닌 병현 선수를 위한 배려(?)라고 맘 편하게 생각할래요 ㅋ
김병현 선수는 말마따나 컨디션 점검 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닐겁니다. 문제는 김선우 선수인데..내일 자크데이 선발 결과에 따라서 김선우 선수 보직이 결정될듯 하네요. 그러고보면 서재응, 박찬호도 내일 나오고..콜로라도 자크데이도 나오고...큰 경기가 많은 날이네요.
Righty Zach Day, a fifth starter candidate, will start against San Francisco on Tuesday at 2:05 p.m. MT. No. 4 starter Byung-Hyun Kim is also on the pitching docket at Hi Corbett Field. -> 소스 찾았습니다. 오늘자 로키스 노트 끄트머리에 있네요. 데이 다음에 등판하는거 맞나보네요--.밤 새야 겠군요~
드뎌 스포츠서울에서 노을님께 연락이 갔군요. 역시.... 뭐든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시는 공부도 잘 풀리시기를 기대합니다.